(뉴스폼)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사내 스타트업 방식의 '캠퍼스 타운'을 시작한다. 윤디자인그룹은 수십 년간 타이포그래피 기반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며 수많은 데이터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캠퍼스 타운은 이러한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한편,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용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캠퍼스 타운은 활동 범위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기획,마케팅,디자인,개발 등 각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제1 캠퍼스' 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올해 6월부터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커뮤니티를 기획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국내의 젊은 디자이너 및 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캠퍼스 타운은 윤디자인그룹의 온라인 매체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하는 대학생 및 현업 전문가 그룹 'TS 파트너즈' 4기를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100명 내외로 구성된 3기까지 활동을 마친 T
[뉴스폼]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매너있는 시민견을 만든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철학을 담은 말이다. 남문로데오 청소년공연장에서 오는 9월 23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 '수원다함개 펫크닉'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함께하며 남문로데오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후원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리는 '수원다함개 펫크닉'은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매너 있는 시민견을 만드는 이웅종 교수의 '바른산책 토크콘서트' ▲코나아이페이 상금이 걸린 '다함개 견공올림픽' ▲펫타로, 펫아로마테라피 등 '다함개 체험' 등 플리마켓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우리집 댕댕이를 매너있는 시민견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바른산책 토크콘서트'의 이웅종 교수는 30여년간 대한민국의 동물훈련사로 활동한 기업인이자 이삭애견훈련소의 대표다. 그는 SBS의 TV 동물농장의 '개과천선' 코너에 9년 간 고정 출연한 '원조 개통령'이며 1박 2일 출연으로 잘 알려진 국민견 상근이의 반려인으로 유
(뉴스폼)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은 자사의 콘텐츠 플랫폼 '폰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노타입의 라틴 폰트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는 폰트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재료와 영감을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의 국내 유일한 공식 판매처가 됨에 따라 오랫동안 널리 사용돼 온 라틴 폰트를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정적으로 공급,서비스하게 됐다. 폰코의 모노타입 할인 캠페인은 9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하나의 폰트 패밀리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타임즈 뉴 로만(Times New Roman), 딘(DIN), 푸투라(Futura), 헬베티카(Helvetica) 순으로 릴레이 할인한다. 모노타입 폰트를 구매하면 이미지, 영상, 인쇄물 등 다양한 작업물에 상업,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디자인그룹 기획전략실 신동윤 매니저는 '헬베티카, 푸투라와 같이 높은 인지도의 서체는 꾸준한 수요가 있으나 가격 허들이 높은 편이다. 이번 할인 캠페인은 저렴한 가격에 명품 폰트를 소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2일(월)까지 '2023 헬리녹스 글로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헬리녹스 창립 15주년이 되는 2024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벤트로 기획했다. 이에 헬리녹스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싱가폴 등 전 세계 각 지사에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헬리녹스는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로부터 제품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출품 받을 예정이며, 올해의 공모전 주제로는 'Together Anywhere', 'Cultural Connection'을 선정했다. 첫 번째 주제인 'Together Anywhere'는 다양한 장소에서 친구,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제품을 사용하며 만들어진 추억이 담긴 사진을, 두 번째 주제인 'Cultural Connection'은 전 세계 헬리녹스 사용자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상 속 사진들을 기준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된 출품작 중 선정된 작품은 2024년 헬리녹스 캘린더로 만들어져 전 세계 헬리녹스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브이타프와 협업 리미티드 에디션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10일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 내 600m 구간에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 길’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어싱은 지구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이는 치유법의 일종인 어싱(earthing·접지) 효과를 위해 맨발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1억여 원을 투입해 한숲근린공원의 기존 황토 포장 산책로를 새로 정비해 ‘한숲 어싱길’을 조성했다. 황토, 모래, 마사토 등의 체험존 5곳과, 신발 보관함과 세족장 등이 설치됐다. 산책로를 따라 맥문동 3560본을 심어 싱그러움도 더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맨발로 걷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한숲 어싱길’ 조성 소식을 들은 다른 지역에서 ‘어싱길’ 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런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다양한 곳에 ‘어싱길’을 추가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맨발 걷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마음을 힐링하는 역할도 한다”며 “많은 분이 이 길을 걸으며 힐링
(뉴스폼) 지난달 8월 30일 박병호(서광요) 이천도자기명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대한민국 명장(공예부문)에 선정됐다.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매년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 현재까지 696명만이 대한민국 명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이천도자기명장에 선정된 박병호 명장은 도자기를 시작한 지 35년간 부단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공예부문 명장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로써 이천시는 도자공예 부문에 있어서 가장 많은 대한민국 명장을 탄생시킴으로써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광요 박병호 명장은 1987년 도자기를 배우고자 이천에 정착 후, 작업의 방향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유물로만 존재하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청자’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과 창작을 이어 왔다. 청자의 전통기술을 재현하고 보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문양과 형태에는 현대미를 더해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으며, 추상적
(뉴스폼) 수원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가을이 앉았다 떠난 자리에 단풍처럼 아름다운 사연들이 남는다. 나눔과 사랑’을 11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가을편 문안은 수원에서 태어나 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는 김훈동 작가의 메시지다. 희망글판 이미지 디자인은 청년 지역작가인 박지연 작가가 맡았다. 수원시는 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에게 감성 있는 따뜻한 글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훈동 작가를 선정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 김훈동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이미지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터뷰 영상으로 연결된다. 김훈동 작가는 “가을은 왠지 빈손이라도 좋은 계절, 또 가난해도 좋은 계절같이 느껴진다”며 “가슴 한 뼘만큼 넓어지는 가을이 앉았다 떠난 자리에 단풍처럼 아름다운 사연들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연 중에는 특히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고 또 사랑을 나누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남기고 떠난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가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예총 회장을 역
(뉴스폼) 게임도 하고 환경도 배운다. 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2000만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 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이야기 구성(스토리텔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 메시지에 관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시는 성남에코투어 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해당 앱을 내려받는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음식 배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성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친구추가를 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성남에코투어 앱 인증사진을 신
[뉴스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한민국 1인 가구비율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 3가구 중 1가구는 '나혼자 산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트렌드가 바로 '밀키트' 열풍이다. 365bowl(대표 홍아영)은 최근 밀키트 열풍에 발맞춰 1인 가구를 위한 전문 밀키트 브랜드 365bowl을 공식 론칭하고 지난 30일부터 와디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365bowl이 1인 가구를 위해 내놓은 '촉촉소갈비찜'은 와디즈 오픈과 동시에 단 10분 만에 매진(슈퍼 얼리버드 상품)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이처럼 '밀키트'는 음식의 질과 가성비 둘 다 잡은 '새로운 식사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365bowl은 혼자 사는 1인 가구 및 1인분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대용량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인분 음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365bowl의 새로운 시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365bowl의 첫 번째 상품 ‘촉촉소갈비찜'은 대한민국의 조리기능장 이은옥 셰프의
(뉴스폼)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3.5% 증액된 6조 9769억 원을 편성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보조금을 2442억 원 삭감하고, 절감한 예산은 K콘텐츠와 관광 등 산업활력 제고와 약자 프렌들리 정책 지원에 반영했다. 특히 K-콘텐츠 정책금융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리는 등 콘텐츠 업계 활력에 중점을 뒀다. 문체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문체부 예산이 총 6조 9796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2338억 원, 3.5%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은 K-콘텐츠,관광이 이끄는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의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을 두축으로 K-콘텐츠에 1조 5000억 원, K-컬처와 스포츠에 각 1조 3000억 원, 관광에 1조 2000억 원, 지역소멸 대응과 약자 프렌들리 정책에 각 8000억 원이 집중 투자된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드러난 방만한 보조금 등을 집중 점검해 2442억 원을 삭감하고, 아를 콘텐츠,관광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예산을 편성했다. #K콘텐츠 정책금융, 전년 대비 2배 증가 문체부는 콘텐츠 정책금융 공급해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린 1조7700억 원을 편성해 K-콘텐츠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