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5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첨단모빌리티 융합기술 연구센터(GRRC) 성과발표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시, 한국항공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심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항공 모빌리티는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GRRC 연구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과제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현장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경기도가 지향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RRC 연구센터는 ▲유·무인기 협력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 ▲UAM/AAM 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역구(정발산동, 중산1,2동) 내 8개사업에 총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성아공원 환경개선 사업(4억원) ▲중산체육공원 안전쉼터(동물놀이터) 설치(2억원) ▲안곡습지공원 야생초화원 정비사업(1억원) ▲일산동구 공원 내 운동기구 정비사업(1억원) ▲중산구장 환경개선공사(2억원) ▲중산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2억원) ▲일산동구 체육시설(중산체육공원 등) 환경개선공사(2억원) ▲정발산동 1392번지 일원 보도정비사업(2억원)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성아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인근 안곡습지공원 건강숲길과 모당공원 미니호수에 이어 노후된 공원의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정비하고 음수대와 CCTV를 설치하는 등 공원시설물을 전면 정비하는 프로젝트이다. 안곡습지공원 야생초화원 정비사업은 최근 경기도비 15억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추진된 안곡 황톳길과 소개울공원 건강숲길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꽃이 없이 풀만 무성한 야생초화원에 초화를 보식함으로써 맨발길 이용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1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양평 물맑은 시장 쉽터 막구조물 설치(5억 원), △물안개 공원 조성(3억 원),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내 상수관로 신설(5억 원) 등으로 주민의 안전과 일상 편의 증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에 배정된다. 앞서 박 의원은 2024년에도 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정비, 관광경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 53억 3,400만 원의 특조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박명숙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물맑은 시장, 남한강변, 수해 취약지 등을 개선하여 군민들께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특조금은 지역의 소외된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재해 예방과 지역경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예산이라는 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의 특성상 민선 8기 양평군정의 주요 정책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6일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유림2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현판식은 유림동을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분동하는 행정구역 개편의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로, 이영희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송종률 처인구청장, 지역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유림동의 분동은 보평·진덕·유방·고림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번 분동으로 유림동은 경안천을 경계로 하며 1, 2동으로 나뉘게 됐다. 신설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 처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복지·생활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영희 의원은 그간 지역 주민들을 만나 분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요청을 경청하고, 이를 용인특례시와 관계부서에 전달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이 의원은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니라,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더 세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 중요한 변화”라며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6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교육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안전한 사이버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기관으로, 2부 1센터 7담당으로 구성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안광률 위원장은 사이버안전센터를 포함한 주요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과 기록관리 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안광률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기록원의 대외 인지도 제고와 역할 홍보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에서는 인식 제고를 위하여 신설한 ‘2025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설명하며 위원장의 제언에 적극 공감했다. 또한 안광률 위원장은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수기 기록물의 전산 작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정보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달라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앞으로도
(뉴스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8월 6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인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경기도 복지사업과 한경수 과장 등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민간 복지 협력체계 강화 및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모금회 인력 및 조직 강화 필요성 ▲공공과 민간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중앙회 배분을 위한 시·군의 협력 필요성 ▲서울시와 경기도 간 재정지원 비교를 통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인욱 회장은 “서울시는 매년 약 8억 원의 예산지원을 받고 있지만, 경기도는 10년 넘게 1억 원의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며, “경기도는 광역적 특성상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조직과 인력의 보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시·도마다 정책 환경, 행정 구조, 재정 여건은 다르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지만 공공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준호 의원은 이에 깊이 공감하며 “공공 재정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모두 채울 수 없다. 민간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부족한 복지망을 촘촘히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8월 6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봉사활동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재난현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봉사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은 재난 대응력 향상과 사회 안전망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고 밝힌 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봉사자의 안전과 활동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봉사활동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되려면 장비와 복지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우천활동복 지원, 재난현장 안전장비 확보, 봉사자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봉
(뉴스폼)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3.0과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의회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하는 '2025년 지방의정 AI 대전환 콘퍼런스'를 오는 13일 경기도청 다산홀(1층)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도의회 및 도청·교육청 관계자, 31개 시·군 의회, ICT기업 및 민간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AI로 혁신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정보화 종합계획(5개년), AI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 최신 AI 기술의 적용 사례 등 미래 의정 혁신의 청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경기도의회 의장단, 도의회 여야 대표, 주요 상임위원장, 정보화위원장과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LED를 활용한 ‘경기도의회 디지털 비전 공식 선포식’이 열린다. 이어 ▲경기도의회 의회정보화 종합계획 발표 ▲AI 국회 추진현황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추진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KAIST 김숙경 교수의 ‘지속가능한 AI 혁신: 기술을 넘어 실질적 혁신으로’라는 기조강연이 열린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9개 사업에 대해 2025년 경기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4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9개 주요 사업에 배정되어,양주시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사업으로는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공사(9억 원), ▲양주2동 장애인종합복지관 개보수공사(3억 5천만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6억 원), ▲백석읍 개방형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사업(1억 원), 구 도로부지 활용 쌈지공원 조성(3억 원), ▲야외 생활체육시설 개선사업(5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개선사업(4억 원),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4억 원), 옥정호수공원 경관조형물 조성사업(6억 원) 등이다. 이번 특조금 확보는 이영주 의원이 그간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민원을 세심하게 청취한 뒤 경기도청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력과 설득을 이어온 결과다. 예산 확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양주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견지한 것이 주효했다. 이영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원 등 4개 사업, 21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 먼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을 위한 3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광명시민체육관 축구장 주변에는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된 육상트랙은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많았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위한 동호회 등이 늘어나면서 육상트랙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트랙의 개선 요구가 계속 있었던 만큼 다양한 목적과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달리기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