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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들의 금강경 강의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책소개> 우리들의 금강경 강의 김해영, 김동숙 지음 /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100년 전, 인류(人類)가 생산한 지적자산을 동일한 만큼 양적(量的)으로 생산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1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류가 생산한 지적자산을 동일한 만큼 양적으로 생산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불과 3시간이면 가능한 시대입니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서 우리는 호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선 속도보다 방향이란 말이 회자(膾炙)되곤 하나 ‘넋 놓고 살 수 없는 시대’에 있는 것입니다. 엥겔스가 1844년 ‘산업혁명’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후, 토인비가 이를 대중화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로부터 2차와 3차를 거쳐 어느새 4차 산업혁명 시대, 즉 메타(Meta) 시대로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메타시대는 ‘인문학과 과학이 통섭하는 시대’입니다. 컴퓨터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이 신대륙인 ‘디지털 생태계로 전환’시킨 것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지식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의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알고



  • 오늘은 한글날... 고운말을 쓰자

    10월 9일 한글날 1926년 음력 9월 29일 가갸날로 시작했다 이날은 훈민정음 반포일인 1446년 음력 9월 상순으로부터 팔회갑을 맞이하는 날이다 오늘은 한글날 고운말을 쓰자 정겸 시인 경기 화성 출생(본명 정승렬) / 경희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졸업 / 격월간 '시사사'로 등단 / 시집 『푸른경전』 『공무원』 『궁평항』 『악어의 눈』 / 공무원문예대전 시부문, 시조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기시인상 수상 / 현재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 정승렬 기자
    • 2024-10-08 23:50
  • 공무원혁신의 여정 (연수소감)

    탐구와 혁신여정의 끝자락을 잡고 있네 눈이 펑펑 내리던 광교산에 녹음이 드리워진게 방금금방인듯 한데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잎 외로운지 오래고 파란 잔디위에 황혼이 깃들었네 70명의 2007 만남프로젝트는 30년 전에 정해졌고 스텝 7인의 만남은 3년 전에 정해졌고 99명의 강사는 1년 전부터 강의수첩에 적혀있었네 금강산 삼일포에서 3일을 보낸 그 왕은 누구이며 울릉도 성인봉에 오른 이중 나는 몇 번째일까? 노르웨이 협곡, 파리 에펠탑, 독일의 전쟁사, 마네 모네 한라산 백록담의 물은 언제쯤 돌아올까 서해안 섬 백령도 이제는 구면이네 개인연구, 외국어, 전산, 취미소양, 협동체련 과목명은 같아도 내용은 달라서 테니스, 국궁, 수지침, 사진, 풍수지리 재미있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힘들고 어려워도 운명인가 숙명인가 배우고 또 배웠네 강의시간 긴 것 같아 기지개를 켜보지만 방과 후 지루함은 여삼추요 삼년이네 하루하루의 지루함이 쌓이고 포개지니 일 년이 일장춘몽, 남가일몽, 찰나이네 11개월 300일 1505시간 마음속이 빈 듯 들어찬 듯 가슴속이 차가운 듯 따스한 듯 머릿속이 공허한 듯 냉철한 듯 혁신의 그 길은 멀어만 보이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

    • 이강석 기자
    • 2024-10-05 19:59
  • 난지도 (신현봉 시인)

    난지도 그 찬란한 부활 신 현 봉서울 시민 모두가 쌓아올린 쓰레기 산 어느 한 사람 빼놓지 않고 생활의 찌꺼기로 쌓아올린 부끄러운 산 오랫동안 난지도는 서울의 황무지였다 형형의 색깔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숙성의 땅이었으며 개발의 손길을 기다리는 미래의 땅이었다 꿈꾸는 땅이었다 생명은검은색 속에서 태어나는 것 싱그러운 잎새들의 춤과 노래의 축복을 받으며 2002년 5월의 첫 햇살 속에서 난지도는 지금 찬란하게 부활하고 있다 서울 시민 나아가 세계인을 향해 가슴을 열고 있다 찾아오는 모두를 끌어안고 생명의 기쁨을 전해주기 위해서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킬 월드컵공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마침내 난지도는 다시 태어났다 어둠이 녹색이 되는 희망을 난지도, 월드컵공원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2007. 11. 23 현장방문시 신현봉 시인의 시낭송을 함께 들었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 이강석 기자
    • 2024-09-30 16:26
  • 두무진에서

    백령도 섬에서 만난 바위는 하늘과 바다와 바람이 만든 조각이랬다 누가 보아도 그랬다 조각이었다 아마도 처음에 큰 바위가 둥굴게 서 있었고 바람이 치고 물이 적시고 파도가 돌을 깍았다 그래서 지금은 저렇게 각진 모습과 패인 자태로 세월과 자연의 흐름과 멈춤을 바탕으로 서있다 오늘도 가끔은 바다에 서있는 것을 후회하였다가도 발이 없어 이사가지 못하고 팔이 없어 의지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내고 앞으로 다시 1천년 그 자리에 서 있기로 했다 다시 세월이 흐르고 자연속에 정지되었던 시각이 조금씩 흐를 즈음 더 깎일 뼈조차 없어 보이는 바위는 다시 바람과 파도와 바다속 염분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자신의 뼈를 내준다 가서 보아라 바위가 모두 골다공증이다 그 속을 모질게 파고드는 파도는 마치 나방을 몰고가는 붉은개미다 뼈다귀 틈새를 헤집어 내던 병정개미들은 이내 골수를 타고들어가 뼈속부터 파낸다 파도가 섬주변을 갈아먹듯이 그렇게 세월의 힘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왕벌처럼 병정개미 태어날 알을 낳은 여왕개미가 오늘도 저 깊은 굴속에서 뽀얀 뱃살을 자랑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폭포는 소리지를뿐 깨어지지 않는데 바위는 멈추어 버티는듯 하지만 세월속에 깊은 웅덩이를 만든다 이제 바다에

    • 이강석 기자
    • 2024-08-07 17:27
  • 절필

    조간신문 박스에 나오는 시 김 시인 (1961~ )으로 표기되니 젊은 현대 시인 그 내용에 공감이 가서 즐겁지만 넌 왜 이런 소재를 생각 못했니 신문에 오를 급 시인의 글에서 다행히 공감을 얻는 것은 좋은 시를 만난 착한 독자 50줄에 서 있어도 독자의 말뚝을 넘지 못하고 문학소년에 머물다 붓을 꺽어버릴 삶의 울타리속 고삐없는 야생마 그래도 무식한 용기로 여기에 네 글 올리는 걸 보면 10대 풀밭에서 바라본 하늘의 구름모습 아직도 몇 덩이는 남아있더냐 바위덩이 네 머리속에 아직도 자연의 자연스런 모습이 기억되더냐 길면 시 아니다 짧아도 시 아니다 수필 원고지 몽당연필로 잘라내도 시 아니다 시인을 술 마신다 주정도 한다 가끔은 그런데 지금 넌 수백편 시 한 줄로 펴 단편소설이다 헛소리할 녀석이다 넌 이제 그만하자 절필이다 붓을 꺽자 그리고 돌아서서는 주정뱅이 말하듯 말한다 또 술 마시면 성을 간다고? 하지만 네가 문제다 문제는 너에게 있다 네 '감성'은 아직도 멀다 아주 눈이 멀었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 이강석 기자
    • 2024-08-07 17:07
  • 신록

    몇 해 동안은 이른 봄부터 파란 잎새를 세기 시작했다 이 나무의 가지는 몇줄기며 줄기마다 몇잎 싹이 나는지 아침저녁 늦은 밤에도 세고 또 세었다 신록이 지나 더 이상 잎새를 세기조차 힘들어진 밀림에서 한잠 자고나면 늘어나는 잎새탓에 더는 하나 둘 셋 지 못하더니 만추 신록이 숨겨둔 온갖 그림 추상화를 공간마다 전시하더라 올가을에는 단풍잎을 세지 않았다 아마 여름부터 잎새 숫자를 생각하지 않고 추상화나 정물화나 아님 하나의 경치로 보고 느끼기 시작했다 올가을 저 세월의 나무에 매달린 잎새를 세지 않았다 떨어져 세월의 바닥을 뒹구는 잎새조차 몇잎이냐 묻지 않았다 정말 잘했다 올가을에 신록의 잎새도 만추의 단풍잎새도 더 이상 세지 않기로 한건 잘 한 일이다 철든 일이다 철부지에서 철인으로 옷 갈아 입는 계절이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 이강석 기자
    • 2024-08-07 17:07
  • 신문에는 짧은 시가 올라가요

    좁은 新聞틈새에 올라온 詩들은 바위틈 보라색 도라지 꽃처럼 아주 짧거나 간명 간단 詩란 짧아서 배고픈 문학이라지만 넓어서 대문짝만한 신문에 긴 詩를 올리지 못하니 유명 詩人 서둘러서 짧은 詩로 원고료 절감 신문의 詩가 짧은 이유는 독자의 조급함 때문 편집 공간 편협함 긴 詩를 읽어줄 時間없고 그리할 맘도 없는 세태 더 길면 소설될까봐 詩는 잡힐 듯 잡히기 않는 몽당연필로 만든 무지개 좋은 시 신문에 둥지 트는 시는 수필보다 짧아야 하고 청자연적처럼 담담해야 하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 이강석 기자
    • 2024-08-05 00:23
  • 신록의 무게

    신록은 무게가 없다 겨울을 인동초와 함께 보내고 그 인고의 세월과 시간을 버텨낸 덕에 지하 맑은 물 계곡의 향기로운 공기에 나무의 마음 색을 합하여 신록으로 태어나기에 신록은 체중이 없다 질량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다 자연은 늘 자연이다 자연속 신록은 태양의 눈치를 보지 않아 녹색, 청색, 황색, 회색을 각각 프리즘에 담가두었다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보여준다 대지와 창공에 초록만 있다면 산과 들에 사철나무 상록수만 있으면 싱거운 경치 될 것이 걱정되어 매년 봄이 되면 초록의 신록을 여름에 청초름한 신록을 가을에 여유로운 단풍 신록을 대지위에 배치하고는 가끔 돌아보면서 자연스레 즐거워하는 것이다 욕심없는 자연은 그래서 무게가 없다 그 체중을 달아볼 방법이 없다 달아볼 체중계가 없으니 계체량을 하지 않는다 신록의 무게는 알 수 없는 푸르름이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 이강석 기자
    • 2024-08-01 17:42
  • 뇌세포의 기억

    취중에 써 올린 글에 술 깬 이가 감동하니 온종일 제정신 아닌 자가 시상(詩想)을 지배하네 보일듯 말듯한 여름의 자락이 나뭇가지에 걸린 맑은 아침인데 도무지 도대체 아무래도 시상은 저만치 선술집 연탄난로 아래에서 뒹굴고 있네 깨어진 사금파리로 흙바닥 긁어대고 숙취 속 안개처럼 잡히지 않는 화두인듯 지난밤 꿈속의 글귀는 장원급제 오언시인데 대충 채워 넣은 마지막 詩語들만 인간인가 싶소이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 이강석 기자
    • 2024-08-01 17:42
  • 시를 쓰지 못하는 이유

    한때는 숨 쉬는 소리조차 시가되고 낙엽 2장으로 수필을 쓰고 남겼던 시골 마을 작은 꿈 소년이었던가 이 봄, 벚꽃이 지나고 진달래가 지고 벌써 영산홍이 길을 막아서도 한줄 한자 원고지 반장을 넘기지 못하는 휠체어 턱에 걸려 빙빙 돌듯 생각의 활자들이 조각조각 자리잡지 못해 이내 떨어지는 꽃처럼 기억 니은 디귿 리을 오랜만에 ‘가갸거겨’한다 세월이 쌓이면 소설이 되고 시간이 중첩되면 시가 되고 생각이 편해지면 수필이 된다 중학 국어 한문 선생님이 그랬다 한문선 선생님 그래서 자칭 한문선생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은 신충교 충실하게 가르치라는 부모님 뜻이라 했다 가람 이병기, 교장선생님 이병기 고1 까까머리속에 골라 골라 간직한 어휘들 그땐 정말로 생각이 시가되고 말이 수필이 되었다 이제 이순 벌써 지천명으로 가면서도 4벌 타자기 글자조합 안된다고 2벌 키보드로 아랍어를 그리고 있다 손 떨리는 새벽의 봄비소리에도 머리는 텅 비고 생각은 이슬에도 젖지 않으니 건조한 마음속에 세월의 연고를 바른다 더 이상 시를 쓰지 못하는 시선 한곳 고정한 비둘기처럼 생각의 조각들이 바스러져 창공의 여름 무대에 뿌려진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 이강석 기자
    • 2024-08-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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