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4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스마트단말기의 컨텐츠의 부족과 이용편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하이러닝의 컨텐츠 현황, 원활한 기기사용을 위한 인터넷망 구축 등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교육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청의 사업이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컨텐츠의 질적, 양적 부족, 인터넷망의 사용불편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콘텐츠 부족의 문제와 이용불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의원은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는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며, “보안수준을 교육망과 행정망을 달리하여 아이들이 학습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산절감과 사업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첨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으로부터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설정에 우려를 표하며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길 주문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올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흡수원 목표량에 비해 경기도 목표량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하며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iDAR 등의 측정기를 이용하여 탄소흡수원의 분포 및 흡수량 등을 산정하여 향후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흡수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경기도의 탄소량 감축목표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대곡역 진입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에 착공해 약 3개월 남짓한 기간을 거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시는 대곡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대곡역 진입로는 평소 어둡고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입 경사로에 계단,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고 자전거 보관대, 벤치 등 대곡역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설치했다”고 전했다. 곽미숙 의원은 “대곡역 진입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으로 주민편의가 더욱 강화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양특례시청 도로관리과의 꼼꼼한 검토와 시공사 측의 안전한 공사 진행 덕분에 현장에서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지역구 도의원으로서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대곡역 역세권 개발의 신속 추진을 위해선 주변 인프라도 함께 정비·구축할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 능곡동 주민들께서 주셨던 민원을 해결하고 약속을 지켜내 뿌듯한 마음”이라며 “중앙과 지방정부 여당으로써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래된 건물과 밀집된 인구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고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부족한 경기도 내 전통시장에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지원함으로써 화재 예방 및 안전을 확보하고자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소방대 임무 ▲자율소방대 구성 및 등록 ▲자율소방대 지원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 등의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문형근 의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내 전통시장은 161곳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구성은 155곳(2,133명)에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4월 17일 제374회 임시회 중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국, 율곡연수원,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미디어교육센터의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상임위에서 율곡연수원의 문제를 지적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율곡연수원이 1986년 개원한 경기도교육청 최초의 교원연수기관이자 시·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중 명칭에 이름이 들어간 유일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에 율곡 이이 선생 묘역과 유서 깊은 자운서원이 위치해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연수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는 시설 노후화와 교육환경의 변화로 지역사회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는 외딴섬 같은 곳이 됐다면서, 율곡연수원이 가진 역사와 강점을 활용해 연수원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의원은 율곡연수원의 활성화를 위해 먼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제시했다.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경기도교육연수원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지역사회에서 어떤 요구가 있는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율곡연수원만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하면서 “율곡연수원 원장과 직원들이 경기미래교육과 연수원 발전을 위해 뜻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6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에 대해서는 디지털 시대 미디어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센터의 조기 정착과 필요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4월 18일 입장문을 내고,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용인 지역 A의원의 자숙을 요구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용인 지역 국민의힘 소속 A의원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형사 입건됐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수준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청렴도 5등급을 받아서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도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주운전으로 도민들과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실망을 안긴 동료 의원이 있다는 사실에 대단히 송구스럽다.”라면서 “보통의 공직자라면 음주운전 적발 즉시 직위해제되는 것이 순리인데, 도의원은 자숙도 않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회의에 참석하고 보도자료를 내는 등 일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 공직사회에 어떻게 비쳐질지 우려된다.”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의원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제374회 임시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해당 의원 입장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의해서 수행하는 의정활동과 본인 개인의 음주운전은 별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임기 중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상황에서 자숙이나 공식적인 사과도 없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활동하는 것은 도민들에게도 공직자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만을 끼칠 뿐”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대의자로의 의정활동과 개인의 음주운전이 별개가 아님을 강조했다. 마무리하며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명시된 징계기준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물적 피해가 있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최대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확인한 뒤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과 도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에 참여하겠다.”며 윤리특별위원회 의원으로 해당 징계요구안 심사에 성실히 임할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안양시의회의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음경택 대표의원의 주재로 윤진훈 연구원으로부터 향후 연구일정 및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연구과제 보완사항 및 세부계획 토론이 이어졌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안양시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원 의정역량 강화와, 사무국 등 지원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연구의원, 용역기관, 의회사무국 각자의 위치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여 나온 결과가 향후 의정활동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은 음경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영, 허원구, 윤해동, 강익수, 채진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2일 지방자치의정연구원과 학술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연구모임은 오는 10월말까지 안양시의회의 역할(권한), 제도 운영, 의정활동, 지원조직에 대한 실태 분석과 타 지자체 비교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의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시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7일~19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집행부 현안보고를 청취하며 11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4회 임시회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1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 정비사업(L=4.7㎞, 제방 및 호안 3.75㎞, 배수통관 3개소 등) 현장을 확인하고 수변공원 및 제방도로 등의 공사 상황을 점검했으며, 올해 7월 준공 일정에 맞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위는 17~18일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실국인 교통국, 건설본부,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국 등의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상임위 활동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기간동안 위원회와 혼연일체되어 의정활동에 임해준 모든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남은 상임위 활동에서도 집행부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민생의정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종배(민주·시흥4)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국힘·이천2)·이기형(민주·김포4) 부위원장과 강웅철(국힘·용인8), 김동영(민주·남양주4), 김동희(민주·부천6), 오석규(민주·의정부4), 오준환(국힘·고양9), 유형진(국힘·광주4) 의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활동하는 남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서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지훈(민) 의원, 박경원 의원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5명과 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사한 결과 올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3개의 연구단체 활동을 모두 승인했다. 이날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한근수 대표의원) △ 남양주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한송연 대표의원) △ 남양주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 연구모임(손정자 대표의원)이다. 이들 3개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6개월간 전문가 자문, 자료수집, 현지 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11월 중으로 심의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유되며 의정 및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택 의장은“우리시가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로 성공적으로 도약하려면 복지, 환경 등 도시의 다양한 영역에서 훌륭한 정책들이 뒷받침 되야한다”며“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시정 발전을 견인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뉴스폼)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복을 하남시의회에 기탁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하남시의회는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대표 정의숙)로부터 아동의류 3천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정의숙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 대표,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하남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의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아동복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