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5월 29일, GF1(Gyeonggi-do Fleet)에서 열린 ‘경기도-현대자동차 업무 협력 협약식’에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자동차를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전기) 특별교통수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RE100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재훈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의 시범운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든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윤종혁 경기도 교통복지팀장, 현대자동차 박준홍 전무, 김수영 상무, 오세훈 상무, 민상기 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MOU 체결 및 주행 및 휠체어 승하차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