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가요계 대표 ‘찐’ 워너비 조합이 뜬다. 오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영원한 K-POP 워너비와 그들을 보며 꿈을 이룬 새 워너비들이 함께 만드는 환상적인 무대로, 2024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스페셜 스테이지 맛집’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역시 풍성한 무대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먼저 공개된 ITZY 유나와 aespa 카리나, NMIXX 설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이은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앞서 엔하이픈 니키는 그룹 샤이니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것은 물론 어린 시절 샤이니의 키즈 댄서로 무대에 서기도 했던 상황. 자신을 K-POP 아티스트의 길로 이끈 진정한 워너비 태민과 한 무대에 선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으면서도 압도적인 스페셜 퍼포먼스가 탄생할 조짐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그룹으로 꾸준히 NCT를 언급해 온 이영지가 NCT 마크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두
(뉴스폼)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가 다가오는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전체 관람가]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위기를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이다.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흥행한 '엘프'를 잇는 쪼꼬미 엘프들의 모험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 커진 스케일,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해외에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새해 온 가족을 사로잡을 완벽한 패밀리 무비로 국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쾰린족’의
(뉴스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오늘 IPTV & VOD에서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수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TOP1.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 UP!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Liff-Off Sessions, Lift-Off First-Time Filmmaker Sessions 2024, 2개 부문에 선정되어 2030세대의 현실적인 연애사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해미’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
(뉴스폼) 오산도시공사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 23일(월)에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문화강좌를 통해 얻은 배움을 함께 공유하여 행복을 나누어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현악합주반 등) 수강생들로 구성된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공연이 진행됐다. 김정수 사장은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음악회가 진행됐다.” 며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 시민중심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는 2025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AI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2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민선 8기에 접어들어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심화 과정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병행 중이다. 특히 아이들이 관심있는 로봇·VR·자율주행 등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해 AI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AI 디지털 교육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이다. 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오산시는 관내 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AI교실’을 운영해 관내 25개교, 119학급을 대상으로, 총 1천200차시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했다. 고학년은 알고리즘 개념 이해와 단계별 코딩 교육을, 저학년은 체험형 교육을
(뉴스폼)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안동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2024년에도 동참해 매우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기부금
(뉴스폼) 오산시는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 사고 대응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정된 조례내용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의거 24년도에 추진하였던 사업결과를 보고했다. 오산시는 ▲안전진단 요일제 ▲화학지원단 컨설팅 사업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화학물질 ‘자율안전단’ 활동 지원 ▲참여형 화학사고 교육 ▲화학안전관리위원회․지역화학안전협의회 운영 등 중점과제들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시군종합평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부문 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내년에도 오산시는 화학물질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사업을 지속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수립했던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의 재수립 시기가 도래해 향후 5년간의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향후 오산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
(뉴스폼) 오산시는 24일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에서는 “연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은 북부지역 생활권 중심이 될 서동탄역 인근에 1,500여 세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00여 명 조합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시민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12월 24일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최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최종 자문위원회에서는 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하는 이유와 취지, 구축 방향 등 그동안 논의된 사항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제안 내용을 확정했다. 권영걸 자문위원장은 “CRC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역사적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국가 차원의 개발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낸다면 CRC 디자인 클러스터는 의정부를 디자인과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뿐 아니라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기반시설(인프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앙부처,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며, “각종 규제로 발전이 더뎠던 경기 북부에 세계적인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이루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 동
(뉴스폼) 의정부시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인권지킴이 활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를 배치해 입소노인의 인권을 상시적으로 보호함은 물론, 월별 예찰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로부터 안전하고 신뢰받는 장기요양기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시는 지난 4월 각 시설별 1명씩 인권지킴이를 지정한 뒤 ▲인권보호 제반기준의 마련성 ▲설비환경의 적정성 ▲활동 협조성 ▲입소노인 만족도 등 각 항목별 세부기준을 제공하며 시설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의무가 아닌 희망참여로 진행해 전체 시설 102개소 중 84개소가(82%) 최종 참여했으며, 재작년과 비교(2022년 46개소(44.7%)‧2023년 미실시)해 참여율이 36.5% 향상됐다. 지난 11월 말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운영평가를 진행한 결과, 62개(78.3%) 기관이 ‘매우 우수’, 14개(16.6%) 기관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대부분의 시설이 본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면서, 노인인권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