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 관내 소규모 병설유치원 공동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공동입학설명회에서는 동두천양주 관내 병설유치원 담당교사 및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2024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해서 병설유치원에 대한 소개 및 유치원 유아모집 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본 설명회를 통해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소개와 더불어 유치원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동입학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평소에 병설유치원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소규모 병설유치원이 가진 교육적 장점을 알 수 있었고, 병설유치원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됐다”라고 공동입학설명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 내 소규모 병설유치원 간의 공동입학설명회를 통해서 유아모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창구가 될 것이며 병설유치원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지난 9월부터 5주 동안 운영됐던 동두천양주 예술공유학교 미디어아트 과정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3 동두천양주 예술공유학교'는 지난 상반기에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유학교 모델 개발을 위한 교육수요 조사에서 예술 분야의 심화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전문 예술 교육을 받고 싶지만 거리상의 어려움으로 참여가 힘들었던 학생들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양주시청에서 제공한 공간(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마스터클래스(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예술지도자들 가르침과 재능있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배움이 5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경기학교예술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미디어아트를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고, 특히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
(뉴스폼)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가을철 유행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간부공무원들의 급식실 현장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학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점검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 냉장·냉동고의 관리상태 ▲ 급식시설·설비 관리 상태 ▲ATP 측정기를 이용한 급식실 오염상태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김은정 교육장은 급식시설(설비)·기구 등의 위생관리 및 작업환경 상태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살펴본 후, 기숙사 운영(2식 제공)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오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지역 학교 환경 개선과 장애인 평생학습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장 차관에 요청한 것은 역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포곡중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특별교부금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 등 3건이다. 이 시장은 이들 세 가지에 대한 자료를 장 차관에게 전달하면서 교육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자료에서 “지난 1999년 설립된 역북초등학교는 교사 건물 4층 일부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는데, 높이가 매우 낮아 구기 종목 등의 수업은 할 수 없는 데다 층간 소음 발생으로 다른 학급의 수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체육관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체육관을 신설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30억 7500만원을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1993년 개교한 포곡중학교 역시 시설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체육관 벽면 흡음재가 떨어지고 바닥재와 페인트칠이 벗겨지면서 수업에 지장을 주는 데다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뉴스폼)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관내 [함께 크는 마을] 이름으로 2012년부터 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함께 크는 마을]은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 하는 사업으로, 중원 1마을에는 5개 학교와 7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10월 28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넘나들이 동아리의 해단식과 공동캠페인인 ‘환경 넘 나들이’를 같이 진행한다. 해단식을 통해 중원 1마을의 사업을 정리하며 동아리별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캠페인인 ‘환경 넘 나들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같이 참여하며 동아리 축하공연 및 업싸이클링 체험, 자원순환 에코백 꾸미기, 환경돌림판 퀴즈 등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함께 크는 마을]의 마을별 공동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나눔, 배움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뉴스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성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3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더 좋은 세계를 위한 작지만 위대한 참여’를 주제로 오찬숙 교육장과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관내 학생자치회 임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보호 정책 △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정책 △친환경 생활태도 확산을 위한 학교 자원 절약 정책을 제안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부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 정담회가 실시됐다. 교육장과 학생들이 성남 교육의 방향 등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하여 각 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학생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화 의견에 따라 지난해부터 영상 자료를 제작해왔다. e-DASAN현장지원 TF와 협업해 달라진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보완해 영상으로 안내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교무학사 4편, 행정 2편 총 6편으로 제작했다.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학적 관리 ▲(중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계약제교원 업무, 행정 분야는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사업비 교부 시 업무처리 방법이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기존 텍스트 형식의 업무매뉴얼을 보완했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현장 맞춤형 업무매뉴얼이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대상“학생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학부모 대상 특강에서는 동두천양주관내 학교 및 인근지역(포천, 의정부 등) 학부모 등 약 100여 명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 소속 지원팀장이 전자담배의 심각한 폐허와 전자담배의 학생 사용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전자담배가 마약 접근성을 높이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어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과 소속 마약예방담당 경찰관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사용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중독성이 강한 마약류에 절대 접근하지 않도록 학교에서의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보다 먼저 담배 역시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전자담배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도 전자담배의 문제점 및 마약으로 연결되는 중독물질의 접근 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
(뉴스폼)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0월에서 11월 23일까지 두 달간 서해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6개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조V관 및 체육관에서 시흥형 공유학교 시범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형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새로운 정책이며, 2023년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 공유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시흥 지역 학생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협의체, 네트워크, 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흥형 다문화 공유학교 모델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중 ‘경기과학기술대와 함께하는 대학연계 진로직업 공유학교’ 및 ‘예명원과 함께하는 다도를 통한 문화이해 공유학교’, ‘시흥경찰서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학교폭력예방교육’등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범 운영에서 학생들은 평상시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하고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되고, 체험해 보게
(뉴스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지역특화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영화치료 전문가 방미나 교수를 초청해 "회복"이라는 주제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방미나 교수는 나우인사이드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2009년부터 영화힐링모임인 상생시네마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200회 넘게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영상영화치료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100여 명의 교사들은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을 자신의 삶에 투영해 보며 자신을 성장하게 한 통증과 나를 일어서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영화를 통해 삶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원들의 회복과 성장에 유익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