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과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연 2회)에 걸쳐 개최됐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로 2018년 재창설됐으며 올해로 6회 째를 맞는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올해는 총상금을 3억 원 증액해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으로 강원도 춘천 소재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 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지난해 이어 일본투어와 공동주관 대회로 개최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8년 한국, 중국, 일본투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벌였다. 2019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넘어 DP월드투어, 호주투어 등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총 9개국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나 2021년과 2022년에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진행했다. 2023년에는 본 대회 최초로 일본투어와 공동주관 및 일본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뉴스폼)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진행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DP월드투어의 벤 코웬 Chief Tournament & Operations Officer, PGA투어 이승호 아시아 대표가 방문했다. 이들은 KPGA 김원섭 회장과 지난해 5월 합의한 전략적 업무 협약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고 ▲ KPGA 투어가 아시아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 KPGA 투어, DP월드투어, PGA투어가 긴밀한 협력관계임을 증명했다. DP월드투어와 PGA투어 관계자가 ‘KPGA 선수권대회’를 참관한 것은 역대 최초다.
(뉴스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6일부터 진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승은 전가람(28)의 차지였다. 전가람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전가람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2억 원,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가람은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됐다. 12월 결혼을 하게 됐는데 예비 아내와 가족들에게 정말 값진 선물이 된 것 같다”라며 “’KPGA 선수권대회’가 있기까지는 KPGA 창립회원 분들과 여러 원로 회원 분들 덕분이다. 이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풍산그룹 류진 회장님, KPGA 김원섭 회장님 그리고 에이원CC의 정희자 회장님과 김선협 부회장님, 이경재 대표이사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빗줄기 속에서도 1만 2백여 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2016년부터 에이원CC에서 본 대회가 열린 이래 최다 갤
(뉴스폼) KBO와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이사 조준)는 11일(화) 양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스디포는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무용품 브랜드이며, K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피스디포코리아가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피스디포코리아는 전국에 22개 직영 매장을 포함해 1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1위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KBO 올스타전의 기념 상품을 오피스디포코리아 직영 매장에서도 판매하여 올스타전 현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영 매장 내에 전용 코너인 ‘KBO Zone’을 구성하여 야구 대표팀 상품과 오피스디포코리아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 뿐 아니라 야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하여 오피스디포코리아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준 오피스디포코리아 대표
(뉴스폼) 평택시청 볼링팀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 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대회에서 손혜린, 신혜빈, 양다솜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3860점(평균 214.4점)을 기록하며 곡성군청과 창원시청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은 손혜린과 양다솜, 그리고 올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신혜빈이 팀을 구성한 이후 첫 우승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손혜린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도 합계 1450점(평균 241.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평택시청의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에 기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이 후원하며 동아오츠카가 협찬한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파주챌린저스가 가평웨일스를 10대6으로 꺾고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파주는 지난10일 열린 결승전에서 3회말 배현호의 1타점 적시타와 임동혁의 3점홈런으로 4대0앞서 나갔다. 이어진 4회말 공격에서 박준혁의 2점 홈런과 지강혁의 1타점 3루타 추가로 3득점하며 경기를 7대0으로 만들고 승기를 잡았다. 가평은 5회초 2사만루 찬스에서 이우녕의 적시타로 곧바로 2점을 만회했다. 점수차를 7대2로 좁혔지만, 파주가 5회말 공격에서 유현우, 박성우의 안타와 가평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하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파주 선발로 나선 KT위즈 출신 서경찬은 4⅓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서경찬은 정교한 변화구를 앞세워 가평 타선을 효율적으로 봉쇄했다. 파주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이혁준이 4타수 3안타 2득점 2도루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고, 임동혁과 박준혁은 각각 3점 홈런과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대회 전체 기간 동안 통산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10타점 맹타를 휘두른 파주 배현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했던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6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해 종합4위의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단체종목의 전통강호인 지적농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9연패를 이루었고, 수영종목에서는 종합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댄스스포츠의 노명주 선수가 4관왕, 탁구의 박성주 선수, 육상의 조시형 선수, 댄스스포츠의 김주원 선수 등이 2관왕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해단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에서 선수단 여러분의 끈기와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선수 여러분의 빛나는 결과가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환경
(뉴스폼) 제1회 남원시장배 전국꿈나무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개인단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수많은 대회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경기에 임한 전이제 선수는 올해에 있을 많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6월 1일에 열린 2024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새싹부 복식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올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내줌에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조금 더 집중하고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시민)이 대전코레일FC를 꺾고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8일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13라운드에서 시흥시민이 리마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코레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위 시흥시민(8승 4무 1패, 승점 28점)은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1위 경주한수원(9승 2무 2패, 승점 29점)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맞대결은 시흥시민과 대전코레일이 각각 2위, 3위에 올라있기 때문에 선두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한판이었다. 전반 11분 만에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승부를 가른 건 시흥시민 리마였다. 후반 43분 이지홍이 상대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내 페널티킥을 획득했고, 키커로 나선 리마가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를 끝냈다. 반면 경주한수원은 화성FC와 1-1로 비기며 2위와의 승점 차
(뉴스폼) 2024년 6월8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이봉주·임춘애와 함께하는 CRC문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 10Km 구간을 달리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군 동호회 등이 참가하여 순위나 기록보다는 대회 자체를 즐기면서 걷거나 뛰면서 부담없이 경기를 즐기는 5천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녹양동 의정부종합운동장과 CRC미군반환공여지 주변을 달리는 이번 마라톤 축제는 비가오는 중에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내리는 빗줄기에도 식을줄 몰랐다.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동호회나 단체에서 참여한 인원들도 많았지만,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 삼대가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부부나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가 함께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그리고 70~80대 고령의 마라토너들 뿐만 아니라 학생 마라토너들도 많이 참여하여 세대를 넘나드는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의정부시는 CRC를 디자인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개발논의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이런 여러 상황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 의정부발전의 기본 축이 될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재)의정부문화재단과 한북신문(주)이 공동주최로 준비한 축제이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