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일 2025년 첫 번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이날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56여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헌혈이 참여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매년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제2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은 6월 2일 개최 될 예정이다.
(뉴스폼) 안양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6회 안양청년축제를 이끌어갈 청년축제기획단(이하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획단은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기획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해단식까지 약 7개월 동안 축제 주제 선정, 프로그램 구성, 홍보 등 청년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에서 39세인 청년으로 ▲안양시 주민등록자 ▲안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단체 소속 청년 ▲안양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직장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며,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안양시 홈페이지 안양청년광장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획단에게는 문화(축제)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스폼)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연체해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에 대해 시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채무액의 1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 사업은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연체자(연체 93일 미만)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학자금대출의 원리금을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다만,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유사한 신용회복 지원을 받는 자는 제외된다. 구비서류와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뉴스폼) 안양시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납세자 3,151명을 선정해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안양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5년 동안 연 5건 이상의 세액을 기한 내에 납부하고 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자이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안양시 금고 농협은행의 금리우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의료기관 진료비 할인, 문화예술재단 공연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 또 시는 성실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안양사랑페이(5만원)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성실납세자 중 2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4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 내 납부세액이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상이면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 ‘2025년 제2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성실납세자 및 유
(뉴스폼) 의왕시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파봉 조사) 및 사전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청소대행업체 샘플링 검사 전담반을 꾸려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무작위로 수거된 종량제봉투를 분석해 잘못된 배출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미환 자원관리과장은 “최근 배달 음식과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분리배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샘플링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 배출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시는 임산부에게 연 40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2024. 1. 1.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및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 달 5일부터 28일까지로, 경기민원24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총 406명으로 추첨을 통해 확정되고, 다음달 11일에 선정 결과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이 확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쇼핑몰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하여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임산부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경기도 농산물 이용을 촉진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과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 및 복지 정책 부문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수지자체 인증패 전달식은 지난달 28일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과천지회 정기총회에서 거행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자치법규정보시스템과 31개 시·군의 예산서 및 자료를 분석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향상, 지위 개선, 예산 지원, 복지 운영 현황 등을 포함한 3개 주요 영역에서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과천시는 지속적인 처우 개선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천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휴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운영비 지원, 종사자 표창 확대 등을 시행해왔다. 2022년부터는 종합검진비 지원(1인 25만 원)과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2023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워크숍, 직무교육비, 심리상담비 전액 지원을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 복지포인트(1인 30만 원)와 종합검진비(1인 35만 원) 지원을 확대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의 처우개선비 인상 및
(뉴스폼) 과천시는 5일 개학기를 맞아 과천갈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신계용 과천시장,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캠페인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과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교통정리 및 보행지도, 불법주·정차 단속 등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는 인식을 높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4일, 과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과천시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박용택 대한노인회 과천시 수석 부회장, 홍성문 과천시 노인대학장 등 관계자와 입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이 더욱 즐겁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의 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과천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댄스, 민요, 가요교실, 하모니카, 태극권 등 7개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봄가을에는 문화 탐방을 다녀올 예정이다.
(뉴스폼) 군포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5일부터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22개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제조, 기술,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하게 됐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