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와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경기도 학생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한 실버세대와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 생명 존중 문화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 안전의식 제고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령자원의 개발과 활용 ▲경기도 내 어린이·어르신 교통안전 문화 저변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와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수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국민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약자인 어린이·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업무협약식에서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께서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라는 단체를 만드셔서 학생들과 사회 후배들에게 안전과 여러 가지 좋은 사회생활에 대한 덕목들을 심어주려고 활동하고 계시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도 기본적으로 인성교육, 기초학력
(뉴스폼) 이천교육지원청은 여주교육지원청,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과 함께 11월 23일에 이천 빌라드아모르에서 ‘2023 남한강 고교학점제 성장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남한강(이천-여주-양평) 지역 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남한강 고교학점제’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남한강 고교학점제 성장 나눔 한마당은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선도(도약)지구 운영 성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천, 여주, 양평의 고등학교 교원 80여 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의 운영 과제 실천 사례, 고교학점제 연구회 및 교과 연구회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교원들은 남한강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의 운영 현황 및 참여 학생‧교사의 소감 등을 나누면서,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3학년도 여름방학에 운영된 ‘대학 연계 심화교과 캠퍼스’의 운영 내용을 공유하여 더 많은 학생이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천, 여주, 양평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예원예술대학교는 11월 2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동두천양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양주캠퍼스)와 2023년 활발한 교육협력을 추진해왔다. 2023년 상반기에는 동두천양주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예원예술대학교의 교수진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컬, 댄스, 랩, 밴드, 2D 애니메이션, 귀금속 공예 등 전문 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성악가의 공연과 토크콘서트, 코미디극으로 이루어진 ‘배리어프리 콘서트’를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하여 운영했고 기존 강연 위주의 장애인식개선교육보다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동두천양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예술은 교육이기 전에 우리 삶의 전반에 스며드는 감성이다. 동두천양주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학생주도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3 의정부 온(ON)코딩 드림메이커 박람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온(ON)코딩 드림메이커 박람회는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이 협력하여 의정부 초·중·고 학생들이 다양한 코딩기반 메이커 프로젝트 산출물을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하여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프로젝트 산출물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박람회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의정부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창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다산신도시 내‘가칭 지금고등학교(이하 지금고)’의 학교 신설 통과로 다산신도시 3만 2천여 세대의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하여 계획된 학교 신설에 최종 마침표를 찍었다. ‘지금고’는 다산신도시의 지금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학교신설을 위하여 준비했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개교시기 조정 및 설립수요 부족 의견으로 통과되지 못하다가 금년도 교육부 투자심사 완화 대상으로(시설비 300억 이하)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로 최종 승인 확정 됐다 ‘지금고’는 다산동 6210번지 일원에 일반 30학급, 특수 2학급, 총 32학급 규모로써,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7년 3월 ‘지금고’를 개교할 수 있도록 효율화 설계비를 확보하여 필요한 절차를 이행중에 있으며, 적기 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개교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지금고’의 적기 개교로 다산지역 고등학생들의 근거리 통학 및 과대ㆍ과밀학급 해소 등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2023 늘봄학교 성장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교장, 교감, 지자체·지역 관계자 등 현장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2024년 늘봄학교 운영에 앞서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목적으로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8개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 중이다. 워크숍은 ▲교육장 인사 말씀 및 담당자 소개▲늘봄학교 운영 현황▲늘봄학교 정책 설명 ▲시범운영교 우수사례 나눔 ▲질의ㆍ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한 늘봄학교 캐릭터를 활용하여 늘봄학교 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 및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관내 학교는 늘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 중, 고 흡연예방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흡연예방사업 사례나눔을 실시했다. 약 80여 명의 흡연예방 담당교사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 박희영 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박희영 팀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사례를 통해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연수와 사례나눔뿐만 아니라 남양주보건소와 협력하여 금연클리닉과 다양한 금연교육자료를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교의 다양한 흡연예방, 금연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흡연예방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1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포럼]을 개최했다. ‘전환시대, 함께 하는 시흥교육, 함께 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메인포럼(24일)을 시작으로 분과별 세션과 연계 세션 등 총 24개 세션을 운영하며, 지역교육현안 70개 소주제에 대한 113인의 발표와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의 두 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15개 분과에서 그간 논의했던 사항들을 토대로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시흥의 노력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교육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공유됐으며 이에 대한 공동위원장인 및 시의원의 정책화답이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정책화답 시간을 통해 “시흥 지역교육협력의 저력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시흥의 아이들을 키워내는 동행과 열정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미래인재를 기르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흥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경기미래교육과정을 열어가기 위해 힘쓴다. 공청회 순서는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 실무팀 주제 발표 ▲초․중․고 교원 지정토론 ▲공청회 참석자 제안 등 교육공동체의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교육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한 이후, 도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개정 실무팀 협의 및 워크숍, 정책연구 실행, 경기미래교육과정 설문조사, 교육과정 포럼, 현장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에는 ▲학습에 대한 정의와 학습자의 역할 제시 ▲사회․정서 학습 강화 ▲학교 자율시간 운영 ▲기본학력과 공통핵심기준 ▲자유학기와 진로연계 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경기도교육과정 편성․운영 협의회의 자문 및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중 경기도 초․중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금요일 저녁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를 운영했다.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는 관내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가족행사로,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면서 가정의 따뜻함과 일상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는 동두천 및 양주의 문화체험 자원인 지역 영화관을 대관하여 운영됐으며 돌봄교실 학생들이 쉼과 놀이 그리고 인성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금요시네마 행사 참여 가족 모두를 위해 맛있는 팝콘 세트를 준비하여 ‘즐겁고 또 달콤한 영화관람’의 시간을 선물했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나왔다.”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돌봄교실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