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는 도시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추진 성과를 담은《2025 다산정약용 브랜드 백서》를 공식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비전 선포부터 실행계획, 시민참여 브랜드사업, 정책 제도화에 이르는 여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를 풀어내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남양주시의 정약용유적지를 비롯해 주요 시설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브랜드 맵’을 수록해 다산 관련 관광 명소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와 교육과정, 학술 대회 등 연간 일정을 함께 실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에서는 △브랜드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 △민관합동 TF 구성 △조례 제정 등 행정적 기반 마련은 물론, △정약용 어린이 보육 과정 △정약용 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브랜드 사업 사례를 수록했다. 아울러 △리브랜딩 도시 발전 전략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까지 함께
(뉴스폼)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의 와!락(樂) Festival 첫 번째 공연이 5월 3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1층 야외 원형광장에서 ‘봄’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와!락(樂) Festival은 청소년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부천시청소년센터의 대표 축제로 올해 총 3번의 정례적인 공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 ‘미니 봄 버스킹’은 봄에 진행하는 청소년만의 작은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참가팀 모집은 댄스, 보컬 등으로 공연이 가능한 13세~24세 팀 또는 개인 10팀이며, 4월 20일(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공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시에는 공연 연습 영상을 첨부해야 한다. 접수된 영상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으로 확정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할 창작자를 지원하는‘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수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창출하고 수원만의 로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원화성박물관 유물’과 ‘수원 문화자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총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인 8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한 경력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되는 팀에게는 지원금 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두 차례 나누어 지급되며, 1차에 200만 원을 지급한 후 중간 심의를 통해 2차에는 1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창작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수원만의 독창적인 콘테츠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펀그라운드 오남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4월 청소년문화축제 ‘FUN한 오남N’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오남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학부모지원단을 공개모집 했으며, 4월 초 ‘FUN한 오남N’ 운영에 함께할 학부모 자원봉사단을 추가로 모집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캠페인 △AI 스포츠 활동 △먹거리 나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재능기부형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펀그라운드 오남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펀그라운드 오남은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댄스연습실 △AI 스포츠 머신 △노래방 △인생네컷 등 청소년 맞춤형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뉴스폼) 남양주시는 관내 환경 봉사단체인 ‘환경과 나눔’이 지난 12일, 봄맞이 꽃밭 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환경 미화를 실시하고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잡초로 무성했던 공간을 정리한 뒤, 금잔디를 일정 간격으로 식재하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수국 씨앗을 파종하며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꽃밭 가꾸기 행사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바꾸고 주민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개최한‘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경제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복잡한 경제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현명한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오건영 단장은 ‘환율의 대전환, 달러와 금을 말한다’를 주제로, 최근 경제 동향과 환율 변동 요인, 향후 경제 시나리오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울러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현명한 투자 전략과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단장님에게 직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분야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강연을 통해 최근 관세 등의 경제문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초청강연회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 분야의 강연을 기획하기 위해 힘쓰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수동멀티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수동면 권역장을 첫 개장해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점프벼룩시장은 남양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생활형 나눔장터다. 시민과 가족, 어린이집·유치원 등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나누며 경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1회용품 없는 클린 행사장’을 운영해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시립도촌어린이집’및 ‘수동초등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약용 체험 부스 등 행사장에서 가족·선생님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판매자로 나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부터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 행사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동네 공원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권역장을 15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점프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콘텐츠를 기획해 참여 시민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상시
(뉴스폼) 25년 전 김포본동 주민들이 한 그루씩 심어서 만든 벚꽃길이 7만 인파가 몰린 김포대표봄꽃축제로 거듭났다. 200미터 길이의 화려한 벚꽃길 포토존이 이어지는 ‘2025 김포 벚꽃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꽃과 빛이 반짝인 봄의 가장 로맨틱한 축제로 완성됐다. 특히 벚꽃 나무에 작은 조명들을 달아 완성된 계양천 벚꽃터널은 빛과 꽃이 함께 반짝이며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특별한 인생샷을 연출할 수 있어 벚꽃축제를 찾은 7만명의 관람객들이 탄성을 터뜨렸다.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포, 시민과 함께 빚나는 벚꽃’이라는 주제로 금파로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장관 속 낭만적인 음악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로 찾은 관람객들이 많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먹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완비되어 있어 전 세대가 어울리는 장소를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머무는 관람객들이 다수였다. 주민주도의 지역단위축제로 이어져 왔던 김포벚꽃축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의 자원을 브랜딩해 나가겠다는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올해부터 김포시 주최, 김포문화재단과 김포본동행
(뉴스폼)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야외정원의 상자 텃밭을 활용한 ‘도서관 속 텃밭 이야기’를 오는 4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속 텃밭 이야기’는 통진도서관 야외정원에 비치된 상자 텃밭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체험 활동을 하는 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나이 제한 없이 1팀당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총 10팀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의 흐름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변화를 관찰하고, 생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의 김포시민들이 텃밭을 일구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의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팀을 모집한다.
(뉴스폼)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다양한 나무가 우거진 야외 정원에서 책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통진 북크닉’을 운영한다. ‘북크닉(Booknic)’은 책(Book)과 소풍(Picnic)을 합친 것으로, 통진도서관의 휴식 공간인 야외 정원과 도서관 내부의 자료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독서문화를 선보인다. ‘통진 북크닉’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 회원증으로 북크닉 꾸러미를 빌려 야외 정원에서 다양하게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북크닉 중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12월에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북크닉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독서문화를 즐기면서 통진도서관의 특화주제인 생태‧환경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통진 북크닉’은 4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휴관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신청은 통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신청으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2025년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