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같은 ‘국가대표 팀’ 멤버 간에 성별 초월 승부가 벌어진다. 승부욕에 들끓은 ‘인민 루니’ 정대세는 “돈이라도 내겠다”며 같은 팀 김민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2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국가대표 육상선수 김민지가 자존심을 걸고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김민지는 달리기 좀 한다는 ‘피지컬 100’ 우승자이자 ‘달리기왕’ 아모띠에게 달리기 대결을 제안했고, 아모띠도 성별을 떠나 진지한 대결에 임할 준비에 나섰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나는 할아버지라서 다리가 좀 아프다”라며 몸을 사렸다. 이에 김민지는 “어르신은 너무 쉽게 이길 것 같다”며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추성훈은 “격투기 나오면...너네 다 죽었어”라며 살벌하게 예고했고, 김민지는 “살려만 주세요”라며 단번에 무릎을 꿇었다. 그 와중에 김동현은 “나이가 들면 옹졸해진다. 제가 대신 사과하겠다”며 추성훈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가 뛰는 모습을 본 정대세는 “나하고도 해보자”며 승부욕에 눈이
(뉴스폼) ‘불후의 명곡’이 현진영이 화려한 귀환에 성공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체중 감량을 비롯해 파격적인 선곡으로 땀방울을 흘린 현진영은 명곡 판정단의 가장 많은 투표를 얻으며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77회 전국 시청률은 6.7%, 수도권은 6.3%로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2.1%P 수직상승,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는 90주 1위를 기록했다. 3 지난 1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기획됐다. 조장혁, K2 김성면, 녹색지대, 현진영, 클레오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녹슬지 않은 레전드 냉동 실력과 감성으로 추억을 소환시켰다. 가장 먼저 조장혁이 호명되며 오프닝을 열었다.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선곡한 그는 “사랑에게 졌으면서 이긴 척하며 사는 우리 마음을 담아낸 노래”라고 소개하며 말하듯이 노래를 시작했다. 지문이 확실한 조장혁의 목소리가 엄청난 흡입력을 발휘했다. 힘주지 않고 불렀지만, 공
(뉴스폼)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아시아 프린스’의 위상을 제대로 떨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9월 27일(금)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첫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에서 MC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리본은 K-POP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근석은 본격 방송을 앞두고 “밝게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 저라면 해볼 가치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가장 먼저 준비가 되어 있고 가장 밝은 빛을 내뿜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얼마든지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만찢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그는 가수들의 열혈한 환호를 받았고, 차분하게 경연방식을 소개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그는 안정적인 발성과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무게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각 그룹들이 무대를 하기 전과 후에 차분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덜어주기도 했다. 특히 다이몬(DXMON)
(뉴스폼)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1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1ST ANNIVERSARY CONCERT 'DREAM IT(드림 잇)'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SF영화를 연상케 하는 무드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치더영 또한 우주를 닮은 공간 속에 녹아들어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DREAM IT'은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할 캐치더영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캐치더영은 지난 8월 발매된 첫 싱글 'Dream It'과 동명의 공연 타이틀을 내세우고, 캐치더영만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을 담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캐치더영은 지난해 11월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써내려 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Youth(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로 데뷔했다. 이후 화려한 스킬의 풀밴드 퍼포먼스와 뚜렷한 색채를 지닌 음악,
(뉴스폼)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ocalypse'표 콘셉츄얼 아우라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색감의 제복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레스텔라 특유의 기품 있는 아우라는 물론, SF 영화를 연상시키는 콘셉츄얼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pocalypse'는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단체 신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주 내내 무빙 로고에 이어 멤버들의 개인컷과 단체 티저가 공개되며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유의미한 시도가 또 한번 펼쳐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 그리고 폭넓은 소화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느낌과 스토리를 풀어내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지난해 랩 파트가 포함된 댄스곡 'KOOL (쿨)'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도 포레스텔라는 자신들만이 가능한 새로운 작품을 준비했다.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
(뉴스폼) 배우 김동준이 토크쇼에서도 믿고 보는 예능감을 보였다. 김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생존의 달인’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점에 대해 “그때가 발판이 되어 ‘후유증’이 역주행했고, 제가 혼자 무대를 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메인 보컬임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인 보컬이라는 점에 MC들이 놀라 임시완과 광희의 포지션을 묻자 김동준은 “(임시완은) 얼굴마담, (광희는) 우리의 소중한 멤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아육대 최다 메달리스트’의 위엄도 보였다. 김동준은 “‘아육대’가 썸의 장이라고 하는데 내게는 싸움의 장이었다. 중소 엔터 아이돌이 눈에 띌 수 있는 장이 별로 없는데 ‘아육대’가 생기면서 다들 혈안이 됐다. 하루에 6경기에 출전할 정도였고, 결과적으로 제가 최다 메달리스트(24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준은 김병만과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생존왕’에서 김병만과 같은 팀을 이루고 있는 김동준은 “김병만
(뉴스폼) 그룹 에이스(A.C.E)가 미국 DRT 차트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달성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9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Anymore (애니모어)'를 통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내에서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했다. 다이아몬드 플래크는 DRT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 10위 안에 등재되거나, 전체 글로벌 차트 100위 안에 등재되면 받을 수 있는 지표다. 에이스는 'Anymore'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DRT 차트 내에서 영향력을 인증했다고 볼 수 있다. 'Anymore'는 DRT의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에서 일간 1위에 이어 두 달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미디어베이스가 집계하는 누적 라디오 감상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에이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또 다른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 (슈퍼내추럴)'로 K-POP 역사상 최단 기간인 발매 4일 만에 미국 DRT의 글로벌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고,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Supernatural'에 이어 'Anymore'까지 미국 DRT
(뉴스폼) 뉴욕에서 열린 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디션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는 한국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뮤지컬은 소담 아트 프로덕션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블라인드’는 동양과 서양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판소리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친다. ‘블루블라인드’의 유니크한 협업은 전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초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한 달간 특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해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험과 통찰을 통해 뮤지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다는 목표다.
(뉴스폼) 가수 김연자가 진주 시민들과 흥 넘치는 무대로 호흡했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히트곡 ‘밤열차’와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자는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특집을 위해 두 곡을 선곡, 넘치는 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호흡했다. 김연자가 만든 분위기에 현장을 찾은 진주 시민들이 떼창을 하고 흥겨워 춤을 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무대로 엔딩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핑크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연자는 무대를 가로지르면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노련한 무대 매너도 선보였다. 한편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지난달 30일 데뷔 50주년 기념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 PART 2’를 발매했다.
(뉴스폼)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이 10월 26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미국 서부 지역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HERITAGE CONCERT in USA)’ 순회공연을 펼친다. ‘비단’은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 타악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한국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 앨범 제작 및 공연 기획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문 대학인 UC 버클리 대학교 및 재미 교포 기관을 방문해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어서 NSA (미국국가안전보장국)에서 선정한 중심 우수 학문 기관인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와 새크라멘토 한인회, 그리고 실리콘밸리 한국학교(SVKS) 등을 방문해 우리의 창작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국가유산을 문화 예술로 표현한 ‘비단’의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로, 훈민정음, 한복, 한식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공연 중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국가유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