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편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사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예산 편성 및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총 114교 160명이 참석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의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자율·균형·미래에 기반한 학교 재정 편성 및 운영 방향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편성 지침 주요 개정사항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예산 분야 매뉴얼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예산담당자의 현장 의견을 듣고 업무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학교 재정 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실천서약과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따른 공직자의 예방인식 강화와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대한 대비로 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부터 4주간을 '음주운전 근절 및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음주운전 ZERO’를 실천하기 위해 홍보기간동안 △ 각급 학교 대상 자발적인 집중 예방활동 진행 △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연수 시 음주운전 예방교육 필수 실시 △ 정기적 음주운전 예방 안내 방송 △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한다. 이날은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을 출근길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음주운전 교육자료 안내, 홍보물품 전달 등 예방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음주운전 집중 예방활동에 대해 홍창성 행정과장은 “취약시기에 집중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해 강화된 처벌기준과 징계양정기준을 지속적으로 교직원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시에도 음주운전 예방교육 실시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 찾아가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초, 중학교 희망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초등학교 7교, 중학교 3교 총 94학급 학생 2,300여 명 및 8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3 의정부 화해중재단 전문가 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교실 속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내 갈등을 교육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을 교육적인 해결을 도모하도록 학부모 인식을 제고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화해와 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 및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자녀의 꿈을 찾아가는 중고 학부모 진로 진학 아카데미’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진로 진학 지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또한,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 기회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 첫째날인 12월 5일에는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숭신여고 김강석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2024 대입제도의 이해와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둘째날인 12월 6일에는 중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매고 하지영 선생님의 강의가 운영된다. 연수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부모는 “대학 입시 전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의 뜻를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학부모들께서 고등학교 선택이나 대입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선수의 성장 지원과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갈등 해결·관계 회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및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 지도자의 인권 인식을 높이고,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며 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부패ㆍ청렴 위반ㆍ불법찬조금 사례 공유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청렴성을 높인다. 또 교육지원청의 학교운동부 점검 결과와 학교운동부 지도자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교육부는 2023년 12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은 지난 11월 2일에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의 주요 내용을 확정하고 시범지역 지정 기준과 절차, 추진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내용 '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뉴스폼) 교육부는 12월 5일 국무회의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개정으로, 소속 학교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이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영재교육기관에 제출하는 선정신청서에 ‘소속 학교의 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서’ 대신 ‘영재교육기관의 장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할 수 있도록 하여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아울러, 20명 이하로 정해진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에서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20명을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요인이 개선되어 유연해졌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관내 디지털 기반 정책사업 운영교 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 AI·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성과 나눔 공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9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8교,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6교, 디지털 선도학교 2교, 디지털 튜터 1교, 초·중등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9교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과나눔 공유회는 각 정책 사업별 대표 교사 6명의 운영 성과 발표, 모둠 단위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 2024년 발전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고, 2023년 의정부 디지털 기반 교육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 의정부 AI·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성과 나눔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여 AI·디지털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의정부 관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동계스포츠 컬링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컬링 체험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재학생 가족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선정된 학생, 학부모 100명이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컬링의 기초기능, 컬링 게임 등을 체험했다. 의정부는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9교에서 빙상, 컬링 등 학교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동계올림픽에서 보았던 컬링을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렴문화 확산을위한 청렴 캠페인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다시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운영됐다. 청렴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지원청 청렴서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작년 청렴공모전에 당선됐던 청렴 캘리그라피를 스티커로 제작하여 부착된 청렴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상호존중과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음주운전 예방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한 해 동안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강조했던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이 얼마나 됐는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일깨우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라며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모임과 여행 등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과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