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1년 관현악, 2017년 기타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월 2회 정기연주회(상반기, 하반기)와 워크숍, 관내 행사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적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단원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소속감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함양을 목표로 음악을 배우고 싶은 관내 거주, 재학생(초3~~고3)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음악강사는 관현악(4명), 기타(1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악기 전공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뉴스폼) 오산시는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주요 과제를 구체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장 및 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자유롭고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GTX-C노선 오산 연장 ▲예비군 훈련장 이전 추진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종합운동장 이전에 따른 랜드마크 건설 등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으며, 오산 도시공사의 공식 출범에 따른 효율적인 도시관리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검토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서랑동 도로개설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 ▲지곶동 터널개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뉴스폼) 오산시는 비리행위 사전예방과 공직자 자기관리 등 공직기강 확립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표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오산시가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과 공직 윤리강화를 위한 노력을 입증한 결과다. 평가는 2024년 수행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 주요 내부통제 도구의 활용도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오산시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등과 관련된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된 ‘청백-e 시스템’을 통해 행정오류나 비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복지, 환경, 건축 인허가 등 국민과 직접 연결되는 행정 영역에서 자기진단 제도를 운영해 비리 소지가 있는 업무를 사전에 점검했다. 또한 2025년에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의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5년에도 비리예방
(뉴스폼) 오산시는 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정책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소개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연계해 식량작물 중심의 영농기술을 전달하고 변화된 농업정책을 비롯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 과수화상병 및 돌발병해충 방제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방법, 주요 농업 사업 신청 일정 등 핵심 농업정책을 포함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영농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과 정책을 신속히 습득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2025년 공연이 있는 날' 사업에 참가할 공연팀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연이 있는 날'은 관내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매주 진행하는 상설 공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일상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모집하는 공연 분야는 노래, 춤, 전통예술 등 예술 분야 모두 해당되며 관내 전문예술인, 생활예술인, 예술동호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연팀은 이달 16일까지 모집하며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신청 서식을 이메일 제출 또는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제출이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및 공연영상 심사를 통해 우수성, 전문성, 활동 경력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공연이 있는 날'은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2025년 공연이 있는 날'은
(뉴스폼)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연중 기증받는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산시 유일의 공립 박물관으로 여러 전시와 행사를 통해 죽미령 전투에서의 희생과 아픔의 역사를 전달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교육하고 있다. 수집대상 자료는 ▲6·25전쟁 ▲죽미령 전투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오산시 근·현대사와 관련된 유물로, 개인 소장자 및 법인 등 누구나 연중 상시 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전자우편, 우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운영위원회에서 보존상태의 양호성 및 역사적 가치 등을 심의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되며, 기증자에게 기증 증서와 기념관 명패 게시, 전시 시 기증자 성명 게재 등의 예우가 제공될 계획이다. 확정된 기증 유물은 유엔군 초전기념관에 영구 보존되어 전시 및 교육, 연구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쟁의 역사를 제대로 보존하고 그 역사의 교훈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유물 기증을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께서 대한민국 수호의 소중한 역사를 함께 나눌 수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라며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대표 이명수)와 맞손을 잡았다. 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법무법인 화우(이하 화우)와 ESG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우는 광명시 ESG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광명 ESG 액션팀(Action Team)’에 가입하고,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에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 50여 곳이 비용 부담 없이 ESG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는 관내 중소기업에 맞춤형 친환경 경영전략 수입,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마련, 지속가능경영 실천 방안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ESG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화우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대표는 “광명시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명 ESG 액션팀의 일원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전했
(뉴스폼) 안성시는 2월 4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하여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와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의 청년정책 제안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회의 안건으로 논의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시민이 품은 따뜻한 청년행복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 중심의 소통 강화 ▲체감형 정책 확대 ▲청년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을 위해 총 7,129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청년 복지 ▲일자리 창출 ▲문화 활성화 ▲주거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도 발표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Photo Frequency’ 및 ‘After 스터디’ ▲청년복지 강화를 위한 ‘안성시 청년증’ 도입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자 취업 멘토링’ ▲주거 안정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4년간 청렴 행정을 펼치기 위해 걸어왔던 발자취가 담긴 ‘안성시 고충민원 및 갑질예방 사례집('갑질·소극'NO'존중·적극'YES)’을 발간하여 전 부서 및 읍·면·동에 배포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시민의 고충민원 처리 사례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대책 등을 토대로 ▲최근 고충민원처리 사례 ▲악성(특이) 민원 사례 ▲직장 내 괴롭힘 유형별 사례 ▲공무원 징계(문책) 사례 등이 담겨있다. 이번 사례집은 시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시민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한편 직장 내 괴롭힘 없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공직자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하여 제작했다. 이 사례집에는 최근 4년간 접수된 546건의 고충민원 중 의미 있는 사례를 선별 수록했고, 악성민원 이슈, 직장 내 괴롭힘 및 징계처분 사례 등을 담아냈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시는 시민중심·시민이익을 목표로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