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2024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제29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새로운 기능으로 재창조되는 건축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함으로써 이 시대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림책꿈마루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리모델링으로 조화를 이룬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건축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은 경기도 내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건립한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시상하는 대회로 그림책꿈마루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소통하며 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10월 5~8일에 열리는‘2024 경기건축문화제’개최 시 경기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그림책꿈마루는 연면적 3,821.66㎡,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공연장, 상부공원,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22년 8월 준공되었으
(뉴스폼) 군포시는 지난 9월 30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번영로 314)에서 하은호 군포시장과 김귀근 시의장, 시·도의원, 임대환 중앙청년지역센터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행사는 청년공간의 컨셉에 맞게 재즈밴드 리스트리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부 개관식 행사와 2부 디제잉 공연과 함께 플라잉 오픈 파티로 진행되었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총사업비 219억원(국비9억원, 도비60억원, 시비15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 지상4층의 연면적 6,356㎡ 규모로 지어진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시민소통 공간으로 청년카페 및 푸드코트,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청년지원 공간으로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을 조성하였다. 3층에는 청년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컨설팅룸, 소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4층에는 청년 자립 공간으로 독립형작업실 12실과 휴게공간, 공유주방, 마루연습실로 청년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뉴스폼)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CCTV 설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사업이며,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단지별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 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2025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군포시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2025년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두 사업의 신청 접수를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경우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하여 △신규 조성, 휴게실 개보수 △비품(예: 에어컨, 정수기) 구입 등을 지원하며,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은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내 경비초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경비초소 개소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보조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뉴스폼) 군포문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2024년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 전시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군포청년작가전 GYAP(Gunpo Young Artist Platform)1939는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청년 작가들을 발굴해 작가로서의 성장을 돕고, 아울러 군포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명의 작가(김소정, 김희서, 박연희)들에게 전문작가와 협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에 따라 청년 작가들이 최상명 큐레이터, 강태구몬 전문작가와 함께 워크숍과 크리틱 과정을 거쳐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는 ‘That Elastic Mind: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이 탐구하는 각자의 내면을 반영하면서, 청년작가들만이 가진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생각들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청년작가전은 6개 도시 문화재단(광명, 구로, 군포, 금천, 안양, 영등포)이 참여하는 지역 간 문
(뉴스폼) 의왕시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관내 복지급여 수급자 1,268가구 2,161명이 대상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65종의 변동 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급여 탈락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제도 안내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은래 복지정책과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복지 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9월 28, 29일 양일간 개최된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 저출산 및 지방소멸 등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축제에 참여한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 등 대내외 관계자와 협력해 △아이와 행복한 세상! 의왕도시공사와 함께 합니다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 의왕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함께하는 출산 문화! 미래도시 푸른 의왕! 의왕도시공사가 함께 합니다, 3가지 문구를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 동참 등 국가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출산장려, 인구 유입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다. 과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001년 개관해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선진 복지모델 개발과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 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이러한 성과를
(뉴스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이달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용호초등학교 3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교육연극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를 진행한다. 교육연극 프로그램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는 군포시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를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나는 왜 소중한 사람인가’, ‘타인에 대한 공감은 왜 필요할까’ 등 주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물체극과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표현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조절능력을 키우고, 공동체 수업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는 군포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에 최종 선정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기반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실무역량 강화 및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들과의 협력을
(뉴스폼)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제안제도’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 직원제안제도는 재단 내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업무혁신과 조직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부서 및 직급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종 심사에 포함된 6개 팀 7건의 제안사항에 대해 각 팀의 담당자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ESG경영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공헌, 친환경 경영, 안전문화 정착, 적극행정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도입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종 2건의 직원제안이 각 금상(문화예술지원팀 ‘군포문화예술회관 비상계단 축광형 논슬립테이프 설치’)과 은상(평생학습원팀 ‘디지털 명함제작: 종이없음 Paperless를 통한 ESG경영 실천’)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인 행정 운영 방향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연내 시행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