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쳐 경기도의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하키, 임승민·김기연 펜싱 여자플러레단체전, 박소현 테니스 여자단체전, 황성현 볼링 2인조, 김택민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선수진 복싱 여자 미들급에서 우승하는 등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하키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6연패, 여자플러레는 전국체전 3연패, 복싱 김택민 선수는 3연패, 복싱 선수진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8종목(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이는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종목 중 동계종목인 빙상팀과 장애인종목인 탁구팀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것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가 압도했다. 경기도는 17일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득점 6만5천817점을 획득해 2위 경남(5만5천56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2022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전국체전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3위는 5만3천719점을 획득한 서울에게 돌아갔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체전 1위를 차지했으나 2019년 서울 대회 때 종합우승을 서울에게 내준바 있다.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도는 2002년부터 20년 넘도록 단 한번 밖에 왕좌를 내주지 않았다. 경기도 유도 24연패 등 10개 종목 우승... 다관왕 28명 배출도 경기도 유도가 24연패를 달성했으며 펜싱은 8연패를, 근대5종·볼링·테니스가 각각 3연패에 성공했다. 도선수단은 검도, 축구, 레슬링, 체조, 핀수영 등 10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또한 체조 박나영(경기체고)이 4관왕에 올랐고 3관왕 9명, 2관왕 18명 등 경기도는 총 2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핀수영 신명준(경기도청)이 호흡잠영 100m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며 롤러와 육상에서 한국신기록 각 1개, 대회신기록 13개 등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서 오산시 선수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9개의 생활체육종목과 4개의 체험종목, 총 23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오산시 선수단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 이권재)을 단장, 한현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13개 종목(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e스포츠,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실내조정, 슐런, 축구(풋살), 윷놀이) 13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 13개, 은 4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1위(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로는 보치아 종합 1위(단체전 금1), 역도 종합 1위(개인전 금5, 은1), 댄스스포츠 종합 2위(개인전 금4, 단체전(3~5인) 금1, 단체전(7~9인) 은1), e스포츠는 종합 3위(개인전 은2, 동1)를 차지했으며, 탁구에서는 개인전 3개 메
(뉴스폼) ‘모두의 채리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24 시즌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대회 장소인 강원 양양 소재 설해원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박상현(41.동아제약)을 포함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우승자 고군택(25.대보건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홍택(31.볼빅)까지 6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먼저 ‘박카스 채리티 챌린지’에 참여한 뒤 각각 포카리스웨트홀과 박카스홀로 명명된 4번홀과 11번홀로 이동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박카스 채리티 챌린지’는 공을 던져 지정된 구역 안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공할 때 마다 박카스 100병이 적립됐다.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을 포함해 공식연습일에 출전한 선수들이 도전했으며 총 21명이 성공해 박카스 총 2,100병이 적립됐다. 적립된 박카스는
(뉴스폼) KBO는 16일(수) 오후 3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점퍼와 모자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와 모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념 점퍼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점퍼는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기념 모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가격은 3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프로-스펙스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인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오후 3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뉴스폼)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4 울산-KBO Fall League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3년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울산 덕신 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15일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약 2주간 울산과 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웃은 팀은 NC 다이노스였다. NC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롯데에 4-3으로 승리했다. NC는 롯데 선발 현도훈의 호투에 눌려 7회까지 1-2로 뒤졌으나, 8회초 터진 김범준의 역전 3점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결승 홈런을 때린 김범준은 울산-KBO Fall League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고, 8회 2사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태현은 승리투수가 됐다. NC 1번타자 천재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롯데 선발 현도훈은 5이닝 1실점 6탈삼진의 인상적인 호투를 선보였다. 울산
(뉴스폼) KPGA 투어가 시즌 상금 10억 원 시대를 맞이했다.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첫 주자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었다. 장유빈은 지난 13일 종료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장유빈은 우승상금 200,883,889원을 추가해 총 1,004,498,531원의 상금을 기록하며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어섰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22개 대회, 총상금 27,530,097,000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약 38억 원 총상금 규모가 상승했다. 투어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획득하는 시즌 최다 상금액도 꾸준하게 경신되고 있다. 이번 시즌 전까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2년 김영수(35)가 쌓은 791,320,324원이었으나 김민규(23.CJ)가 7월 ‘KPGA 군산CC 오픈’ 종료 후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8억 원을 돌파하며 김영수의 기록을 경신했다. 김민규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상금 9억 원까지 넘어섰다. 시즌 상금
(뉴스폼)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 2라운드에서 김준형(27)과 안지민(23)이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김준형은 15일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 7,4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준형은 “지난 주말 아버지가 쓰시는 드라이버를 쳐보고 느낌이 좋아 가지고 왔는데 이틀 간 티샷이 잘 맞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보기만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플레이 했는데 퍼트가 잘 돼 10타를 줄일 수 있었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안지민은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기록했으나 버디 10개를 뽑아내며 김준형과 함께 13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안지민은 “보기 후 바로 버디를 잡아내 ‘바운스 백’에 성공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준형과 안지민에 이어 윤범훈(29), 배대웅(27)이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공동 3위, 통합 포인트 5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지
(뉴스폼)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평택시는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하여, 육상, 수영,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특히 탁구(청각, 백상기)와 배드민턴(청각, 박복심, 이인영), 휠체어경주(지체, 심재문)에서 금메달을 차지는 성과를 이뤄냈다. 배드민턴 박복심 선수는 “많은 평택시 관계자분들이 성남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니 더욱 감사했다”며 “열심히 훈련하여 내년에는 평택시 대표로 도민체전에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화성시가 10일과 13일 이틀간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 협회에서 주관하는 게이트볼, 보디빌딩, 궁도 3개 종목별 시장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에는 제10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가 향남화합공원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13일에는 제11회 화성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와 제7회 화성시장배 남녀활쏘기(궁도)대회가 화성시청과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펼쳐졌다. 가을이 완연해진 10월, 선선한 날씨에 화성시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은 종목별 경기장에 약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게이트볼은 팔탄면이 1위, 향남읍이 2위, 병점 2동과 동탄 5동이 3위를 기록했으며 보디빌딩은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대상에 신민석(한디바하), 마스터즈 대상에 김동인(무소속), 보디빌딩 일반부 대상에 김건웅(바디짐)이 이름을 올렸다. 궁도는 단체전에서 마도정이 1위, 쌍봉정이 2위, 비봉정이 3위를 기록했다. 매해 열리고 있는 화성시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올해 9개 종목(탁구, 축구, 농구, 복싱, 볼링, 족구, 당구,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