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됐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도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5건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수질검사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실천문화 프로그램(S/W)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2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영화·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수원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민간위탁(재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양주시의회는 17일, 제3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학생 통학권 보장과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이날, 시의회는 ‘학생 통학권 보장을 위한 양주시 중학군 조정 및 지원 대책 건의안’과 ‘표의 등가성 실현을 위한 경기도 및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시 옥정·회천 신도시 일부 학생들은 집 앞에 학교를 두고도 원거리로 통학하고 있다. 과밀화로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됐기 때문이다. 옥빛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율정중학교로 배정받았고, 덕계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덕정중학교로 통학한다. 옥빛중과 율정중은 1km 이상, 덕계중과 덕정중은 3km 이상 떨어져 있어 과밀화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늘어났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학군 내 학교 수를 줄이는 ‘학군 세분화’를 고려하고, 권역 내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학생 통학 순환버스’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최수연 부의장은 “경기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할 책임이 있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7일 제310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농지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의 설치 기준을 명확히 하여 농지 훼손 및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농촌 체류형 쉼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부대시설 설치와 임시 거주를 허용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지훈(민)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남양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 이용대상자에 영유아를 동반한 자를 포함하고, 상위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교통사업자 및 택시운수종사자 교육 대상 명시 및 교육 내용 일부 개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다음으로 박경원 의원은 ▲남양주시 택시쉼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택시쉼터의 대부료 요율을 해당 재산 평정 가격의 연 1000분의 10 이상으로 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택시 운수종사자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시의회 청사 및 서수원종합(덕산)병원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 최정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들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시설 관리자 등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회는 시의회 청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찬용 위원장은 “청사 시설은 시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며, “특히 청사 공사가 장기간 미뤄졌던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는 서수원종합(덕산)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병원의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병원 건립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서수원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사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2014년 전국 최초 ‘도심형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로 문을 연 아토피센터는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수탁 운영하며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 남부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사업 경과를 청취한 뒤 아토피센터 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하면서, △1:1 질환관리 프로그램 확대 △질환자 그룹상담 활성화 △시설 가동률 제고 △수입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채 위원장은 “21실로 조성된 목욕보습체험동의 경우, 작년에 하루 1실도 운영되지 않았을 만큼 가동률이 낮다”면서, “잘 만들어 놓은 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보고청취를 마친 위원회는 친환경 식당, 키즈플레이, 목욕보습체험동, 맞춤형 예방관리실 등 아토피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아토피피부염 목욕보습법 실습에 참여하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채 위원장은 “아토피피부염·비염·천식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수원선수촌’과 ‘수원 남·여 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선수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및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화체육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수원선수촌을 방문한 위원들은 “수원선수촌은 우리 지역 체육 발전의 핵심 거점이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시설 보수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가정 밖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됐으며, 일부 시설에서 완강기 등 안전시설의 관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가 3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설립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치자금법’의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주요 개정 내용을 의원들이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의 지도계장과 담당 주무관이 맡았으며, 후원회 설립 및 운영,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후원회 설립 절차 ▲후원회 설립 이후 절차 ▲정치자금 개요 ▲회계장부의 비치 ▲정치자금 수입·지출 회계 ▲정치자금 회계보고 등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제도와 정치자금 회계 실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교육 후에는 의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후원회 제도와 정치자금 회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오인열 의장은 “모든 의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정치자금을 관리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