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왕시는 시민들에게 시정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왕시 SNS 서포터즈’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시의 정책, 사업, 축제, 행사, 관광지 등을 취재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의왕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며 시민에게 홍보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고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숙한 의왕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서포터즈 시상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12월 6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2월 23일에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성호 시 홍보담당관은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8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수능 응시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는 2014년부터 수험생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노성화 사장은 직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최선을 다해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자녀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받고 만족스러운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하며, “우리 공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지원에 앞장서는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여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차 출퇴근제를 비롯해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학자금과 의료비 지원, 사내 동호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폼)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글로벌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동력 가치를 인정 받은 지방자치, 경영, 사회, 문화,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자를 선발하여 수상하였으며, 윤영석 4선 국회의원과 글로벌뉴스통신에서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ESG 경영실천, 고객중심경영, 지역개발 및 상생발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한 내부혁신과 역량강화, 고객서비스 제고,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공공조달(혁신제품) 경진대회 조달청장 표창,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고용노동부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도시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개발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군포도시공사가 글로벌브랜드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개발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서비스혁신을 지속하여 군포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뉴스폼) 안양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및 빙상장과 호계체육관(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호계복합청사 수영장까지 총 6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체육시설별 이용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며,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심신 단련을 하고 스포츠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제29회 의왕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8일 의왕문화원 대강당에서 4-H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땀 흘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4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화합 한마당 공연, 지역 농업발전 기여 우수농업인 시상, 행운권 추첨, 농산물 및 분재 전시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 환경과 여건에 맞는 농업 모델 발굴로 지역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인 여러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산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다 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시는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 선정을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 우수 아이디어 발표 심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MZ 공무원 30명, 8팀으로 구성된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팀 정기회의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하며 팀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최종 8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 새로팀의 ‘환한 길잡이, 안심 든든!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환한 길잡이, 안심 든든!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은 관내 안전 취약 지역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를 제안한 아이디어로,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골목길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아이디어는 LED 건물번호판과 긴급 신고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해 의왕시 맞춤형 안전 귀갓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1차 온라인 투표에서도 21.1% 득표로 1위로 선정되는 등 시민들의 높
(뉴스폼) 의왕시 소재 사회봉사단체인 ‘함께사는세상’이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950kg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함께사는세상’ 황기동 회장, 노선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기동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봉사단체로써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기부 활동을 펼쳐주신 함께사는세상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받는 사람 없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로 전했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7일 경기도로부터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 유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의 재정정책 기조로서, 재정의 집행 시기를 앞당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기 대응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재정 및 사업 진행 상황을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관리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액 7억 4천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9억 4천만원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목표치를 128% 초과 달성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성장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군포문화재단은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를 개최, 군포지역의 재능 있는 시민을 발탁해 특별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 군포 스페셜 Ver.’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출연자 전원에게는 출연 사례금이 지급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현장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 중 예선 대상자는 오는 12월 7일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도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는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을 뽑는 경연대회에 신분을 숨긴 채 참가하는 조선의 공주 ‘이자상’과 서자 ‘김옹’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본선에 오른 군포시민들이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
(뉴스폼)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여객과 과천운수가 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관내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선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수험생들은 과천여객 및 과천운수에서 운영하는 1, 2, 3, 5, 6, 7, 8번 노선 버스에 탑승 시 운전기사에게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타사의 버스는 무료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수험생은 탑승 전에 반드시 해당 버스가 과천여객 또는 과천운수 소속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과천여객 장정훈 대표는 “수능 당일 수험생 이동 편의를 위해 추가 예비차량을 배치해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천시는 이번 교통 지원으로,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교통 혼잡을 줄여 보다 원활한 이동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수험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