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유괴의 날’이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원작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코믹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박유영 감독, 김제영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 ‘유괴의 날’이 소설에서 드라마로 탄생하기까지 4년 전 원작 소설
(뉴스폼)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엘즈업 멤버들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청순한 매력과 신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엘즈업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세련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7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하늘색 커튼 사이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엘즈업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오프닝을 만들었고, 곧이어 블랙 의상을 착장한 모습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처음으로 오픈하며 '최상의 조합' 시너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
(뉴스폼) 아역 배우 송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아역 배우 오지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8일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생활 속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더 글로리'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을 영입하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는 소속사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폼) 배우 김도훈, 채원빈이 단막극 ‘고백공격’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일곱 번째 작품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고백공격’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공격을 하며 일어나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수석 강경주의 멘탈을 박살내려고 거짓 고백을 한 차석진으로 인해 벌어지는 두 천재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겨다 줄 예정.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목표가 생겼다’부터 최근 디즈니+의 ‘무빙’에 출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김도훈은 새벽 4시 미라클 모닝부터 영어 뉴스, 독서, 헬스까지 계획적인 삶을 사는 프로 ‘갓생러’ 차석진 역을 맡았다. 매번 과탑을 놓치고 마는 만년 차석남 석진은 술자리에서 얼떨결에 저지른 서약으로 라이벌 경주와 엮이게 된다. 철두철미함을 지향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차석진 캐릭터를 소화할 김도훈의 활약이 주목된다. 채원빈은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과탑을 놓친 적 없는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 역을 맡았다. 드라
(뉴스폼) 배우 이재균이 ‘도적: 칼의 소리’에 ‘쌍도끼 마스터’로 등판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균이 오는 22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돼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이재균은 극 중 초랭이 역을 맡는다.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초랭이는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주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인 캐릭터다. 특히 초랭이는 간도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이윤(김남길 분), 최충수(유재명 분), 강산군(김도윤 분), 금수(차엽 분)과 도적단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짜릿한 액션 연기와 도적단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재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데우스’, ‘올드 위키드 송’, ‘히스토
(뉴스폼)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7일 TOZ(티오지)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빛으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TOZ의 데뷔 날짜가 적혀 있어 발매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표지판 그림을 넣어 TOZ의 새로운 여정을 표현했고, 상단에는 앨범명 'FLARE(플레어)'가 감각적인 글씨체로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데뷔 앨범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또한 TOZ는 데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를 알렸다. 앨범 발매 전인 23일 도요스 PIT에서 'TOZ Japan Debut Showcase'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모습을 뛰어넘는 4인조 완전체로서의 진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뉴스폼) 대한민국의 록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윤도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9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윤도현은 대한민국 밴드 계의 대부 역할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록 스피릿을 제대로 깨울 예정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윤도현이 맡은 인물은 극 중 1995년부터 현재까지 밴드맨의 동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캐릭터로 과거의 청춘들에게는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전설 속 스타이자 현재의 밴드맨에게는 존경의 대상이다. 특히 현재의 은결에게는 우상의 존재로, 과거의 이찬에게는 ‘밴드맨’이 되기 위한 특별한 존재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 대한민국 밴드 계를 장악하고 있는 윤도현의 존재가 ‘반짝이는 워터멜론’ 속 청춘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
[뉴스폼] 가수 권은비의 압도적 포스가 담긴 포스터 한장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10월 7일 열리는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정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퀸'의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번지는 새하얀 연기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팬심을 자극한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권은비는 트렌드를 이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졌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
(뉴스폼)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들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세웠다. K-POP 아티스트 최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20만 장을 거뜬히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지난달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은 세븐틴은 6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일본 다섯 개 도시를 돌며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팔로우 투 재팬)'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세 번 연
(뉴스폼) 순정복서’의 배우 이상엽이 명불허전 눈빛 장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상엽은 지난 4일과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5, 6회에서 스포츠, 코믹, 느와르 등 장르를 불문하는 캐릭터 소화력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은 1차전을 앞둔 이권숙(김소혜 분)을 향해 “한 대도 맞지 마. 오늘은 마음껏 이기고 와”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태영은 링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권숙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태영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권숙이 기쁨도 환희도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자, 황급히 그녀의 뒤를 따라나섰다. 그는 경기에서 패배한 조아라(도은하 분)를 만나러 갔다 욕만 먹고 돌아온 권숙을 향해 “승자가 패자에게 건네는 위로는 무례야”라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가 하면, 기자회견을 하기 싫다는 그녀의 말에 “승자는 승자의 기쁨을 만끽하는 게 매너야”라며 손을 잡고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등 짜릿한 명언을 남겼다. 이상엽은 권숙의 부친 이철용 역을 맡은 김형묵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코믹함까지 책임졌다. 태영은 철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