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Maudy Ayunda가 참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첫 번째 음원이 5일 선공개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그룹 B1A4의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이 각각 '진우'와 '선아' 역을 맡으며 봄바람 같은 첫사랑 열풍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OST Part.1 'Maudy Ayunda - Now Do You'가 발매된다. 'Maudy Ayunda'가 부른 'Now Do You'는 영화 속 '진우'와 '선아'의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Maudy Ayunda'는 첫 앨범 Panggi
(뉴스폼) 신예 김우담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에 민무질로 출연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우담은 지난달 6일 첫 방송 된 ‘원경’에서 누나인 원경왕후(차주영 분)를 믿고 따르는 동생 민무질 역을 맡아 첫 등장 했다. 데뷔 후 ‘원경’으로 처음 사극에 도전한 김우담은 다른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신인답지 않은 활약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원경’ 9회에는 아버지 민제(박지일 분)를 떠난 보낸 민무질의 모습이 담겼다. 민제는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비록 모자란 게 많은 아이들이지만 저하에 대한 충성심은 장담하옵니다. 그러니 부디 살려주십시오”라는 애원을 끝으로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민제의 유언이 무색하게 이후 이방원이 민무질을 제주로 유배 보내면서 그동안 권력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쳤던 민무질이 어떠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담은 극 중 원경을 지키는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해 온 민무질로 분해,
(뉴스폼) ‘톡파원 25시’가 미국과 스페인의 환상적인 명소를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미국 유타주 대자연 투어와 바르셀로나 한 달 살기 정보를 알아보며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미국 톡파원은 200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던 유타 올림픽 공원을 찾는가 하면 유타주 최초 국립공원인 자이언 국립공원도 둘러본다. 특히 유타 올림픽 공원에서는 평균 시속 약 100km에 달하는 봅슬레이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어 톡파원은 보네빌 소금 평원으로 향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소금층을 소개한다. 온도가 높은 봄과 여름에는 수분 증발 속도가 빨라 소금층을 자세히 볼 수 있고, 겨울에는 수분 증발 속도가 느려지면서 지하수가 소금층을 덮어 거울처럼 위아래가 비치는 장관이 연출된다고. 한편, 스페인 톡파원은 바르셀로나에서 한 달 살기 정보를 공유한다. 주요 명소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의 중심지인 에이샴플레 지구에 위치한 숙소를 공개, 창문을 열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놀라움을
(뉴스폼) 엄지원이 결혼 열흘 만에 미망인이 됐다. 2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2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오흥수(김동완 분)가 춤을 추며 인터넷 방송을 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1%까지 치솟으며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광숙과 오장수(이필모 분)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광숙은 장수에게 모닝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깐깐하게 술을 만드는 철저한 모습을 보고 결혼하길 잘했다고 칭찬하는 등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신혼의 단꿈에 젖었다. 그 가운데 30년 전 독수리술도가에서 일했던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일화가 그려졌다. 장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미애가 독고탁에게 “아무
(뉴스폼) 정지소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쓰러졌다. 어제 22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니스 엔터 식구들과 여행을 떠난 대니얼은 그룹 엘리먼트의 데뷔를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두리와 더욱 가까워져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가족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고 이후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폭풍 설렘을 안겼다. 한편 7년 전 대니얼 한(진영 분)이 은퇴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을 신고하려 했지만, 그녀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 다시 대니얼을 스토킹하기 시작한 지안은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두리와 대니얼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그녀는 두리와 대니얼, 박준(유정후 분)의 삼각 스캔들을 터트려 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지안을 유인하기 위한 대니얼의 계획이었음이 밝혀
(뉴스폼) 배우 최병모, 배해선, 신슬기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취향 저격을 예고한 가운데, 23일(오늘) 개성 넘치는 최병모(독고탁 역), 배해선(장미애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 가족의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최병모는 국내 주조업계 탑 3에 드는 신라주조 창업자이자 어떤 상황에서든 이해득실을 따지는 독고탁으로 분한다. 주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누구도 신뢰하지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많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성공 뒤에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배해선이 연기할 독고탁의 아내 장미애 역은 허영심이 가득한 부잣집 사모님이다. 눈치
(뉴스폼) 집 나간 전성기를 찾아 나선 지진희와 이규형의 코믹 시너지가 터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 대표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 일명 ‘지조(지진희+조영식)커플’의 투샷을 전격 공개하며 첫 방송 열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콘텐츠 회사의 공동 대표 지진희와 조영식에게는 십수 년 전 연예대상 최초 남남(男男) 조합으로 커플상까지 수상할 만큼 ‘신이 내린 예능 콤비’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시절이 있었다. 멜로 눈빛으로 전 국민을 뒤집어놓은 그 시절 국민 배우 지진희와 그런 그에게서 예능의 싹을 발견했던 피디 조영식이 함께 예능계의 한 획을 그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돌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채 절연하게 된다. 그로부터
(뉴스폼)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을 개시하고 있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과 장르물의 대가 안판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그려낼 협상 전문가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첫 호흡부터 탄탄한 시너지가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이날 현장에는 안판석 감독, 이승영 작가를 비롯해 극을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모두 모여 차근차근 호흡을 맞춰나갔다. 특히 극강의 디테일로 탄탄한 영상미를 완성해 온 안판석 감독은 대본리딩을 진행하는 동안 배우들과 대사의 톤,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들며 대본리딩 현장을
(뉴스폼) 영화 '호조'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호조'의 보도스틸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조'는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결성한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과 독립을 넘어 동포들의 이상촌 건설을 꿈꾸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49세에 순국한 손정도 목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임시헌장 선포, 길림 대검거 사건 등 역사적 순간을 최초로 뮤지컬화하고 조명해 주목받고 있다. '호조'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은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일사각오' 등의 작품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을 꾸준히 조명해온 감독으로서,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안창호 선생을 다룬 영화 '호조'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뉴스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5 시즌의 주요 키워드인 ‘새로운 기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선택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이룬 작품이자 ‘통합’의 상징이 된 베토벤의 작품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점을 잇는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은 ‘혁신’의 상징이다. 가사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기악음악의 정점을 이룬 베토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독창과 합창을 도입하며 가사를 뛰어넘는 음악의 극적 효과를 교향곡에 이뤄냈다. 또한 만인이 서로를 용서하고 진정으로 형제가 된다는 ‘환희의 송가’ 가사는 통합의 상징으로 인류의 역사에 함께해왔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해 연주됐으며, 1985년 유럽연합의 공식 국가로 채택되며 인류를 하나로 묶었다. 특히 그 누구보다 인간의 자유와 자유의 실현을 통한 존엄성을 강조했던 실러의 가사는 희망과 화합의 힘을 일깨워준다. 극음악에서 쌓아온 국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