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김용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및 최금진 동부봉사관 관장을 비롯하여 서동숙 양평군 양평지구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군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물품 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평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8일, 특례시의회의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를 벤치 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관련 사항과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단체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대표의원),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수, 명미정(3분과장), 배정수,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1분과장)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의 인사 및 조직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세심히 살펴보았다. 김경희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특례시의회의 조직, 인사, 도시계획 등 자치행정과 재정분야에서 폭 넓은 재량권과 우수한 운영 현황을 참고해 우리 화성시에 접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며, “화성시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1위, 재정자립도 1위 등의 업적의 수준 높은 특례시로써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100만 화성특례시의회로 향하는 금자탑에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위원회가
(뉴스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1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앞두고 수정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련관 리모델링·증축 공사 및 주차수요 증가 예상에 따른 부설주차장 유지보수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관 리모델링·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공사 시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방문한 수련관 부설주차장 유지보수공사 현장에서는 수련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 보수보강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더 쾌적해진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첫 번째 임시회의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앞두고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은 18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위원회 회원 등이 용인특례시의회의 조직 및 인사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화성시의회의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이후 특례시의회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가 인사운영 뿐 아니라 화성특례시의회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하자보수 문제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아파트 현장점검에 나섰다. 1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선미‧정병용‧금광연‧정혜영‧최훈종‧오승철 의원 6명은 2024년 첫 현장점검으로, 단지 내 배수불량 문제로 수년째 여름철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하남시 학암동 소재의 위례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위례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호걸 회장으로부터 단지 내 배수불량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하자보수 상황을 공유하고 아파트 단지를 꼼꼼히 둘러봤다.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위례롯데캐슬아파트는 2016년 1월 완공, 1천67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5천300여 주민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배수시설 부실공사로 집중호우나 장마철만 되면 보행 불편은 물론 엘리베이터 침수, 지반침하로 인한 우수관‧오수관 탈락, 구조물 이격 등 재산상의 피해와 입주민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어 하자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입주자 대표회의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시행사인 하남도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양측은 하자책
(뉴스폼)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1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
(뉴스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16일 양감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방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방재작업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케이앤티로지스틱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소화수와 함께 화학물질이 인근 지류 하천인 관리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수질오염사고 수습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수질오염 확산 방지 조치 등 현장 방재작업 전반을 점검했다.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방재작업을 철저히 실시하여 인근 농경지로 환경오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 송옥란 의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하식 의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망현산에 관한 현안으로 작년 ‘망현산 도보형 도심 숲 조성’에 이어 올해는 ‘망현산 야간 태양광 경관 조명등 설치’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이 건의됐는데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이천시가 주관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인공구조물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것을 감소시켜 야생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건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야생조류 폐사 실태조사 실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사업 실시 ▲교육 및 홍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연간 800만 마리의 조류가 인공구조물에 충돌하여 폐사하고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며 “실효성 있는 저감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복지 증진을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이 해당장치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보험에 관한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오 의원은 “파주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시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라며 “본 조례 개정에 그치지 않고 관련 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