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푸르미르 호텔(화성시 안녕동)에서 열린‘2024년 화성시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송선영, 김상균, 이계철, 배정수, 배현경, 이용운, 명미정, 위영란, 장철규, 박집섭,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고 농협중앙회 화성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관내 지점장, 농협육성 농업 단체장,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 내·외빈 약 150명이 참석해, 갑진년 새해 인사와 풍년농사와 농업발전을 기원했다. 오문섭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힘은 농업인 여러분의 손에서 시작된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는 화성시 농업인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에서 주최·주관했으며, 복조리 뽑기와 떡 자르기 행사로 희망찬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 동탄2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경기지사 회장, 수도권 적십자 혈액원장, 화성시 적십자 봉사원, 다회헌혈자 등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몸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깃든 헌혈의집 동탄2센터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헌혈의 거룩하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받아 이곳 동탄에서도 나눔의 행복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의 집 동탄2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설치했으며, 1일 46명의 헌혈을 목표로, 연 350일 이상 운영하고, 5명의 간호사가 근무하게 된다. 개소식은 헌혈의 집 경과보고 및 현황소개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관내 하천오염사고와 관련해 화성시 양감면 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 선포해 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위험물 취급 사업장 화재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소방용수와 유해화학 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와 평택시로 이어진 7.4km 관리천이 오염됐다. 화성시는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출수 흡착 등으로 초동 조치를 취했고, 관리천 상류 수위 조절을 위해 살수차 등을 동원해 발안천 인근 용수로를 통해 수위를 분산시키고 있으나, 방제작업이 장기화 할 경우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화성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는 오염물 처리와 방제작업 등 피해 수습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재난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오염수 처리와 하천 준설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을 홀로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0조, 제61조 시행령 69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재정력지수가 0.6이상인 시·군·구의 피해기준 42억, 시·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결의안은 평화·첨단·돌봄이라는 교육부의 비전에 부합하는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미래희망과 비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시대 구현 및 균형발전 시책을 포함하는 것으로, 역사적·지역적 당위성을 갖는 파주시가 지정되어야 한다”며, 결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처리된 결의문은 교육부, 경기도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화재사고예방을 통한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복지증진에 대해 제안했다. 이 의원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 거주 시설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화재사고예방 강화가 절실하다”며 말했다. 또한 화재사망자 감소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비롯 여러 기관에서 지원책을 강구하는 반면, 파주시는 2024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예산도 편성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예산 지원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종합적인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전기 안전 점검 및 교육을 추진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제반 상태 분석과 점검을 강화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재난취약계층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끝맺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성철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4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0건(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4년에도 제9대 의회 의정슬로건인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의 구현에 나선다. 시흥시의회는 제313회 임시회 회기 중인 1월 18일 제7차 본회의 산회 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별도 회의를 열어 의회사무국으로부터 2024년도 의정 운영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의회사무국 업무 보고는 지난해 성과를 비롯해 각 팀별 2024년도 중점 의정 운영 추진 방향에 대한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보고에서 의회사무국은 ▲정책지원 체계화를 통한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 지원 ▲업무체계 정립을 통한 효율적·안정적 의사운영 ▲입법·정책 전문화를 위한 연구·분석 기능 강화 ▲따뜻한 세상, 신뢰받는 의회 추구하는 의정 홍보 등 새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의회는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정책지원관이 도입됨에 따라 현재 총 8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표준화된 절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지원 전문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의회
(뉴스폼) 고양시 신인선 의원에 따르면 작년 3월 신 의원이 시정질문으로 언급한 전수교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고양시가 2024년에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2월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의 지난 시정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무형문화재가 7개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재를 전수할 전수교육관이 없다고 밝혔었다. 고양시보다 무형문화재가 적은 양주(5개), 과천(3개), 군포(1개)에도 전수교육관이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더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감한 고양시는 2024년부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을 5천만원 편성했고 지난 12월 15일 의회 본희의까지 최종 통과됐다. 이후 신 의원은 1월 19일 용역 실시 전 전수교육관 부지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담당부서인 문화예술과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신 의원은 “이제라도 우리 고양특례시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전수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
(뉴스폼) 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진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고양시정연구원이 지난 1월 18일 고양시의회에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토론회의 주제는 ‘고양시 노인실태 및 욕구분석’으로, 문정화 연구위원이 △고양시 노인인구 현황 및 추이 △고양시 노인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 등에 대해 발제한 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이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공소자 의원은 “평소 관심이 많은 주제로, 노인 학대·방임 및 고독사 방지를 위해 반찬 봉사 활동 등과 연계하여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방안을 제시했고, 장예선 의원은 “고양시에서 노인실태조사를 2022년에 처음 시행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하며,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연구 수행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 실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정화 연구위원은 “현재 고양시는 노인 실태조사 시행과 관련된 조례 규정이 없는 상황으로 2022년에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첫 시행하게 됐으며, 올해 실태조사 관련 조례를 검토하고 노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