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21일, 제380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현경환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은 “올해부터 수원FC 프로 B팀이 별도의 예산 증액 없이 새롭게 운영되는 등 녹록지 않은 환경이지만 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원시청 씨름부가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공중파에서 방송되며 수원특례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응원해달라”며 격려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선수단 성적 증진에 대한 내용이 없다”며 “경기력향상을 위해 코치진과 선수진에 대한 전문적인 내부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지원과 관련하여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바와 같이 저소득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구·동 등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혜택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래완 변호사(법률사무소 인향 대표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최근 동향 그리고 법령 위반시 처벌에 관한 판례들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공직자가 지켜야할 행위 기준에 대해 사례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자 공직자들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평택시의회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일, 제380회 임시회에서 환경국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023년도 행정감사 시 폐목재 무상 처리를 제안드렸었는데, 아직도 약 6억 원 정도의 예산이 폐목재 처리에 사용되고 있다”며 “재정 악화가 계속되는 수원시의 예산 상황을 고려하여 타 지방자치단체처럼 폐목재 무상처리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수원시 도시가스 보급률을 질의하며 “수원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연화장 이용과 관련하여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 날 버스정류장에서 연화장 입구까지 가는 길이 어두워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범죄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연화장 입구에 조명을 추가 설치하는 등 조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없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19일, 제380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행정지원과, 예산재정과, 정책기획과, 자치분권과, 법무담당관 등 기획조정실 산하 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홍종철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은 “제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발의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제21대 국회가 아직 석 달 정도 남았으니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2023년 행정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수원시 체육시설 이용요금 현실화가 절실하다” 며 “체육시설 이용요금 현실화를 위한 조례개정 등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예산재정과에 “수원시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 또는 경기도 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해 수원시 필요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및 도비 등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 의무 고용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오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2024년 첫 회기 일정인 제298회 임시회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일 진행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지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안 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20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5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며, 26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와 더불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다. 윤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변함없이 군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의회, 참다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 원칙과 상식으로 군정을 선도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뉴스폼] 의왕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대립으로 애꿎은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15일 국민의힘 김학기 의장, 박혜숙 부의장, 노선희 의원이 성명을 내고 “이소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더 이상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질타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해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매기지구의 공공주도 개발을 촉구하며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을 부결시킨 뒤 스스로 제안한 ‘LH와 GH의 참여의향을 타진한 뒤 참여 의사가 없을 시 민·관 합동방식으로 추진한다’는 수정동의안마저 부결시키면서 양당 간의 갈등이 깊어졌다. 하지만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같은 당 이소영 국회의원과 함께 설 명절 전날인 지난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의왕 오매기지구를 GH 주도의 공공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주거단지로 조성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김 지사는 의원들의 조만간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겠다며 검토 의사를 전했다. 이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소영 국회의원은 자신의 지난 21대 총선 공약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을 통
(뉴스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 수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승영 의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격무에도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안전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15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결의문을 제창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수원시의회가 전국 92개 의회 중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결의문은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의 선창으로 진행됐으며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NO”를 담았다. 김기정 의장은 “청렴도는 지방의원의 얼굴과도 같은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의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우리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고자 하는 만큼,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2024년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2024년 첫 회기인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폐지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장애인가족 및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동은 의원) 등이 있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결산검사 수행을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박현수 의원, 국미순 의원, 박찬호 세무사, 황재호 세무사, 연인식 세무사, 김연주 회계사, 이상준 세무사 등 7명이 선임됐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김동은 의원이 나
(뉴스폼)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13일 3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 최선자·김명숙 위원, 강정구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관리천 현장을 방문해 활성탄 여과기를 통한 오염수 처리 방식을 청취했다. 이후 오염수 처리 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까지 추가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사고 수습과 복구의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계획하게 됐다”며“집행부에서는 방제 작업의 속도를 높여 주민의 불안 및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월 1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