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안양시를 대표하는 10개 기업과 함께 LVCC SOUTH HALL3 공동관 부스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CES 2025에 ‘안양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공동관에는 ▲사무용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및 센서 ▲로봇공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코넷(Global Konet), 다본다전자(Dabonda Electronics), 디라직(Dlogixs), 로드맵(Roadmap), 린온컴퍼니(Supporti), 시그봇(Cygbot), 월드홈닥터(World Home Doctor), 유에스엔케이(USNKT), 코봇시스템(Cobot System), 콜린스(Coallens)다. 특히, 코봇시스템(대표 근종현)은 2025년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Honoree in 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과 모든 사람을 위한 인간 안보(Honoree in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기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해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의사환자분율)는 73.9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로 전파되며,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발병 후 5~7일까지 전파될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38~40℃의 고열·마른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근육통·피로감·쇠약감·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인·영유아·만성질환자·임신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기저질환 악화로 중증화 및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된다
(뉴스폼) 부천시는 건강도시 부천 조성에 함께 할 건강도시활동가를 모집한다. 건강 및 지역 봉사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부천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보건 행사에 참여해 건강도시 조성 및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부천시보건소는 현재까지 85명의 건강도시활동가를 양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건강도시활동가 모집 기간은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이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입법예고 게시판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건강도시활동가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행사 연계 건강 캠페인 참여 시간에 따라 봉사 시간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뉴스폼) 부천시는 생활 밀접한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 생활 편의를 증진 시키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에 사물주소 부여 후 사물 주소판을 설치했으며 작년에는 자전거 거치대 139개, 버스정류장 48개, 어린이공원 5개, 소공원 1개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하여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다중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정보다. 이는 주변에 건물 주소가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축광형 및 QR코드 사물주소판을 설치하여 현재 위치를 112, 119에 문자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화재·재난 상황 발생 시 주소를 특정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사물주소 부여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어떤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것이 좋을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와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11개 지표로, 부천시는 사전정보와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공개 처리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신뢰받는 부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부천시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이 계속되면서 해외여행 전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는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였다. 홍역은 급진 발진성 바이러스질환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발진, 기침 등이며 면역체계가 취약한 영아가 걸릴 경우 폐렴과 중이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유의해야 한다.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홍역은 항체 형성을 위해 출국 4~6주 전 백신접종을 권고한다. 접종대상 및 접종시기는 다음과 같다. ▲소아의 경우 12~15개월과 4~6세에 각각 1회 접종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과거 백신접종 기록이 없거나 홍역항체가 확인되지 않는 1968. 1. 1.이후 출생자는 적어도 1회 접종을 하되 의료종사자, 해외여행자는 1차 접종과 최소 4주(28일)이상의 간격으로 2차 접종을 권장한다. 또 여행 후에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뉴스폼) 여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024년 이자수익으로 4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 세출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금리상승 동향에 따라 정기예금을 적극적으로 예치했으며 특히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하여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통예금을 최소화했다.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대규모 세입·세출 흐름을 사전에 파악해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추어 운용함으로써 공금예금 통장잔고를 최소화하고 여유자금을 장·단기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 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 및 다각적인 지방 자주재원 발굴‧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월 장날(10일, 15일, 20일, 25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장 내 구매 물품을 주차장과 버스, 택시 승강장 등 지정 장소까지 짐 운반을 지원하며, 이용 방법은 배송도우미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배송도우미 부스는 한글시장은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은 세종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송도우미 서비스는 2024년 설 명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작년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장날에 약 70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어 어르신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가격 적정성(3,072필지)에 대해 지자체의 의견 청취를 위해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표준지의 조사·평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20필지를 증가한 3,072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조사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여주시 1.48%, 이천시 2.23%, 양평군 1.20%, 경기도 2.78%, 전국 2.93% 상승하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월 24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으로 지가산정이 보다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