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미스트롯3' 배아현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마다 국보급 보이스로 마스터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 응원 투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막강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배아현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았다. 배아현은 물오른 미모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자주 일상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의 첫 번째 게시물에는 "어차피 진(眞)은 배아현의 것" "최종 우승 기원합니다" "감성장인, 장르 불문 매력 보이스 최고" 등 팬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응원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배아현이 열과 성을 다해 준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
(뉴스폼) 가수 두리가 ‘흥신흥왕’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두리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요요미와 두요미 팀을 결성해 7080 명곡 대결을 펼쳤다. 김현정의 ‘정거장’을 선곡한 두리는 나팔바지와 비비드한 컬러의 세련된 복고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해 몰입도를 높였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제스처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요요미와 특급 시너지를 이룬 듀엣 무대로 ‘흥신흥왕’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로 장미꽃을 한가득 던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화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매 라운드마다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화려한 드럼 실력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뉴스폼)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뉴스폼)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 데뷔작이자 불후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3월 27일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성우: 야마다 야스오, 코바야시 키요시 외 | 수입/배급: CJ ENM]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전설적인 괴도 ‘루팡 3세’와 동료 ‘지겐’이 비밀이 감춰진 칼리오스트로 공국에서 위기에 빠진 ‘클라리스’ 공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루팡 3세’는 작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 소설 ‘아르센 루팡’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몽키 펀치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희대의 괴도 ‘루팡’의 손자라는 설정의 ‘루팡 3세’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 만화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으며 극장판과 공연, 게임까지 제작되어 첫 방영된 1971년부터 약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괴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애니메이션 1
(뉴스폼) 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작품 속 ‘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
(뉴스폼) 롤플레잉 게임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벙커 게임'이 신선한 세계관과 섬뜩한 분위기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벙커 게임'은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래전 버려진 지하 벙커에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쏘우'를 이을 또 하나의 생존 게임!’이라는 카피는 장르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쟁쟁한 작품들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즐거웠던 한때는 잠시뿐,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은 중단되고 참가자들은 벙커 밖으로 대피하지만 스태프들은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 안으로 향한다.  
(뉴스폼) ‘트롯 고막 여친’ 정슬이 짜릿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지난 22일(목)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첫 도전에 TOP 10에 진출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5라운드 마지막 장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다음 라운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5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 정슬은 ‘음색 엘리트’ 나상도, 곽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격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흥을 한껏 돋웠다. 옥구슬 굴러가듯 청아한 음색으로 명품 화음을 완성하며 마스터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박칼린은 “모든 걸 편안하게 해낸다”며 탄탄하게 무게를 이끌어가는 무대 매너에 높은 점수를 줬다. 황홀한 화음 속에서 정슬은 상대를 밀어내고 승리를 차지, TOP 10 결정전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했다. 이어지는 TOP 10 결정전에서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으로 전매특허 가창력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뉴스폼) ‘수지맞은 우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 오현경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은 극 중 한식당의 사장이자 주방장인 ‘채선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채선영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까지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평범할 것 같은 채선영의 인생이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녀는 과거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채선영의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채선영의 아들 채우리(백성현 분)와의 모자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렇듯 오현경이 복잡한 내면을 가진 채선영을 어떻게
(뉴스폼) ‘미녀와 순정남’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 ‘주말극 어나더 클래스’ 차화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차화연은 극 중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하지만 돈의 맛을 알게 되면서 딸의 귀한 성공에 방해물이 되고, 그런 미자의 행동이 향후 딸 도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차화연은 ‘백미자’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손을 꼭 맞잡는 손동작의 작은 디테일부터 깜짝 놀란 표정, 흔들리는 눈빛까지 캐릭터를 완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벌써부터
(뉴스폼)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고려거란전쟁’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의 막을 올린다. 지난 24일(토), 25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7,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긴박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거란은 실권을 차지한 고려의 반란군으로부터 현종을 거란의 인질로 삼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려를 손에 넣을 날만을 기다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28회 방송은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2차 전쟁 후 8년 동안 거란의 재침을 준비해온 강감찬(최수종 분)이 철갑기병 육성과 거란의 전쟁 양상을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빌드업에 돌입, ‘귀주대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귀주대첩’을 앞두고 고려와 거란의 전쟁 양상과 전력을 비교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