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지난 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24.종근당)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본인의 메인 스폰서인 종근당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 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KPGA 투어는 현재까지 6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KPGA 군산CC 오픈’ 4위 등 TOP5에 2회 진입했다. DP월드투어에서는 13개 대회에 나섰고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 포함 6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뉴스폼)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인 이강돈, 힌희민, 김상국이 함께 시구를 맡는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와 야구 저변 확대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과 여자 야구 대표 선수가 공을 받으며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야구를 보여준다. 이강돈은 빙그레-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빙그레의 공격 야구를 상징하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1987년 8월 27일 잠실 OB전에서 KBO 리그 통산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93년 올스타전에서는 구단 최초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대전 야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희민은 창단 초기 빙그레의 마운드를 이끈 에이스였다.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빙그레 창단 첫 승의 주인공이 됐고,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언더핸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교과서적인 투구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한국시각)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7연승을 달성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7연승을 거둔 우상혁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상혁 선수가 올해 출전한 7개 국제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은 대한민국 육상 역사상 아마 처음 있는 일일 것”이라며 “잘 준비해서 9월에 열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하길 바라며, 시도 시민과 함께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장님과 시의 공시자, 시민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올해 계속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는데, 많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1위 기록에 해당하는 2m34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2m32를 넘으며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세
(뉴스폼) 김포시는 소속 테니스 선수단이 7월에 있을 ‘2025년 순천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실전 대응력과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충남 당진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당진 고대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며, 김포시청 테니스팀 최재원 감독을 비롯해 정홍, 손지훈, 곽호민, 김대한, 김동주, 이재명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체력·기술 훈련을 넘어,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과의 합동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돼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팀은 복식 및 단식 경기 중심의 스파링, 전략 분석 등 실전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경기운영능력과 전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지훈련 첫날에는 당진시청 체육진흥과장(임성룡)이 직접 훈련장을 찾아 김포시청 선수단을 환영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지자체 간의 스포츠 교류와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재원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실전처럼 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뉴스폼) 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 존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한밭야구장(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 팬 페스트 존 내에 마련되는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0개 구단의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생성형 편집 결과물을 퀵쉐어 기능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포토존 등 신제품을 다방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야구 테마에 맞추어 팬들이 더욱 가벼워진 갤럭시 Z 시리즈의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카메라/AI 기능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월 12일(토) 올스타전 당일에 진행되는 팬사인회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구단 마스코트와 ‘승요셀피(Selfie)’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마스코트가 지참한 갤럭시 Z 플립7을 이용하여 직접 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으면 퀵쉐어 기능을
(뉴스폼)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치열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여느 때보다 예측 하기 어려운 순위 싸움 속에서, 선수들이 쌓아가는 다양한 기록들이 KBO 리그에 재미를 더했다. ▲ KBO 리그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2025 KBO 리그는 관중 관련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KBO리그는 지난 7월 2일 역대 최초로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전반기 최다 관중 기록은 2024 시즌 418경기에서 달성한 605만 7,323명, 2025시즌 전반기는 440경기에서 총 758만 22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관중 17,228명을 기록했다. 특히 210경기가 매진되며 전반기 440경기의 약 47.7%를 만원 관중 앞에서 치렀다. 전반기 KBO 리그의 좌석 점유율은 83.6% 이다. 삼성은 KBO 리그 팀 최초로 전반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전반기 홈에서 46경기를 치른 삼성은 36경기 매진을 비롯해 총 104만 6,09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며 경기 당 평균 2만 2,741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워주고 있다.
(뉴스폼)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 소속 한경민, 유수민, 김초은, 황채원 선수가 여자 일반부 4×400m 릴레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적인 배턴 터치, 그리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강호들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4×400m 릴레이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 간의 전략과 조화가 중요한 종목으로, 김포시청 육상팀의 조직력과 훈련 성과가 돋보인 경기였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전국 정상급 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해 상반기 10여 개의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왔으며, 선수단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뉴스폼)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LG 김현수 통산 최다 올스타 출전 및 연속 출장 기록 경신 임박 LG 김현수가 통산 최다 올스타 출전 횟수를 경신한다. 김현수는 통산 16번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며, 양준혁(전 삼성)의 15회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김현수가 이번 올스타전 경기에 출장할 경우, 14년 연속 출장(2008~2025, 해외 진출 2016~17년 제외)을 기록해, 양준혁이 보유한 13년 연속 출장(1995~2007년)을 넘어서게 된다. ▲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 KT 안현민, 처음 출전하는 올스타전에서 존재감 드러낼까 KT 안현민이 첫 올스타 출전과 동시에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팬 투표 100%로 실시된 홈런 더비 출장 선수 투표에서 안현민은 2만 7,053표를 얻어, 삼성 디아즈(2만 1,871표), SSG 최정(1만 7,105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반기
(뉴스폼)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이 11일(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시타는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5월 7일 신축 구장 개장을 기념해 시구에 나섰고, 이날 한화이글스는 20년 만의 9연승을 달성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올해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선보인 꿈돌이 굿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전시의 도시 정체성과 야구에 대한 열정을 함께 보여주었다. 대전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KBO 올스타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오랜 야구 팬덤을 자랑하는 한화이글스의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도시를 대표하는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KBO와 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퓨처스 올스타전에 대전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한다. 한편,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성악가들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가 애국가를 제창하며
(뉴스폼) KBO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공식 인증 상품을 출시한다.상품은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유니폼, 투구 및 타격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기 사용구, 올스타전 엠블럼이 브랜딩된 베이스, 올스타전 MVP 및 홈런더비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의 레플리카 트로피 등으로 구성된다.모든 상품에는 KBO 공식 인증 상품임을 증명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며,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경기 사용구는 인증서에 포함된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어떤 선수의 투구 또는 타석이었는지 등, 경기에서 공이 사용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7월 12일(토) 올스타전 종료 이후부터 선수 착용 유니폼 옥션이 시작되며 열흘간 진행된다. 이후 16일(수)부터는 경기 사용구, 17일(목)부터는 베이스, 레플리카 트로피 등 상품의 옥션이 각각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5 KBO 올스타전 공식 인증 상품은 희귀 소장품 옥션 전문 플랫폼 컬렉스(collexx.io)에서 독점 판매된다. KBO와 컬렉스는 지난 2024 KBO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 베이스, 기록지 등의 공식 인증 상품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