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우 박지훈이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1'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 사귄 친구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3년 전인 2022년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됐을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 중 연시은으로 활약하며 이전 작품과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변화하는 감정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연기력에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더해지며 "인생 캐릭터",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글로벌 시청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1'은 589점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안착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한국에서는 3위, 필리핀·인도네시아·브라질 등 다수 국가에서는 2위로 출발했다. 그 뿐만
(뉴스폼)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의 황금 팀워크가 빛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산인 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가 시간을 더할수록 더욱 완벽해진 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먼저 윤주노가 위기설이 대두된 산인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SOS를 받고 귀국하면서 M&A 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주노는 입국과 동시에 함께 일했던 오순영, 곽민정을 직접 찾아가 캐스팅 한 뒤 마지막으로 M&A 팀에 자원한 인턴 최진수를 받아들이면서 팀원 구성을 마쳤다. 이어 윤주노는 산인의 부채 11조 원을 해결하기 위해 산인의 가장 큰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내 임원진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는 것은 물론 송재식 회장은 외려 더 높은 가격을 받아오라고 요구해 난관을 예감하게 했다. 하지만 윤주노는 굴하지 않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냈다.
(뉴스폼) ‘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역), 이소원(한서우 역), 김현지(김아진 역), 박지상(한태하 역),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 한무철로 분한 손창민은 계단 아래 쓰러져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계단 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키며 “쟤가 잡았대?”라고 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폼) 오나라가 위험에 빠진 최예나와 손을 잡았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 방송된 5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집에 누군가 침입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오유진(소유진 분) 역시 헬멧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라의 집 우편물을 뒤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했다.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없어지자 유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유진의 집에서는 양말이 한 짝씩 사라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집에 있던 나라는 헬멧을 쓴 남자가 자신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자 두려움에 떨었다. CCTV를 확인한 그녀는 또다시 누군가 현관을 열려고 시도하자 골프채로 시원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문을 연 사람은 괴한이 아닌 현철이었고, 현철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꽂힌 골프채에 사색이 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뉴스폼) ‘24시 헬스클럽’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가 유일무이 마녀 삼총사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27일) ‘24시 헬스클럽’ 측은 평일 밤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헬스장 회원들 3인방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배우는 등 마녀 삼총사의 유쾌한 헬스장 생활이 근육 밀당을 제대로 펼치고 있어 꿀잼을 선사한다. 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오지랖(?) 끝판왕 성임은 집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살아왔지만, 든든한 동생들을 등에 업고 헬스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갱년기 증상으로 가슴이 헛헛하던 성임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뉴스폼)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정해성(서강준 분)은 집요하게 파고들고, 서명주(김신록 분)는 금괴를 얻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보는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해성의 임무! 숨은 금괴의 행방을 찾아라! 병문고 내에 숨겨져 있다는 금괴를 찾으라는 명을 받고 학생으로 위장한 해성은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에 퍼져있는 괴담의 진실을 파헤쳤다. 괴담은 주로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에서 발생했고, 이를 추적하던 중 흉상을 움직여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그곳에는 금괴의 흔적조차 없었고 이는 시청자들의 의문을 샀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금괴 행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금괴가 실존하는지 해
(뉴스폼) 오나라와 서현철의 집에 의문의 침입자가 등장한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서현철(서현철 분)을 골프채로 가격한다. 앞선 방송에서 오나라는 입주민 대표자가 되기 위해 동생 오유진(소유진 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나라는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남편 현철에게 남의 집 변기를 뚫으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선거 운동으로 춤까지 추게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불안에 떠는 서현철의 모습과 든든한 오나라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현철은 밤마다 누군가 자신의 집에 침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나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철의 말을 한 귀로 흘린다. 서늘한 분위기에 휩싸인 현철은 결국 밤잠을 설치고, 불안함에 떤다. 잔뜩 긴장한 얼굴과 흔들리는 눈동자에서 현철의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과연 현철의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사라지자
(뉴스폼)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을 앞둔 웰메이드 범죄 누아르 영화 '예언자'가 주인공 ‘말리크’의 성장이 느껴지는 하드보일드 포스터 3종을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예언자'는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공개된 하드보일드 포스터 3종은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어리숙한 19세 범죄자에서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갱스터로 성장하는 ‘말리크’가 무자비한 코르시카 계 갱 ‘루치아니’를 만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감옥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과정을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어릴 때부터 소년원을 오가다 결국 감옥으로 향하게 된 ‘말리크’가 수송 차량의 창살 사이로 햇볕을 느껴보려 애쓰는 안쓰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감옥에 수감된 ‘말리크’는 살인을 의뢰하는 ‘루치아니’에 의해 세상의 가장 어둡고 냉정한 면을 배우게 되지만 먹고살기 위한 기술을 배우거나 글을 배우는 등
(뉴스폼) 안재욱이 엄지원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과했다. 23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6회에서는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 어제 방송에서 마광숙(엄지원 분)은 한동석(안재욱 분)이 목격한 자신의 불륜(?) 현장이 오해였다는 걸 깨닫고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광숙은 이내 열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화를 삭이지 못한 광숙이 자리를 뜨자 혼란스러워진 동석은 그동안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그런가 하면 광숙은 끝난 관계라고 생각했던 박상남(공정환 분)이 독수리술도가로 찾아오자 당황했다. 광숙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상남은 공주실(박준금 분)이 차린 음식까지 맛있게 먹어 광숙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광숙은 주실에게 상남과 엮일 일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광숙의 태도가 못마땅한 주실은 “누가 나 좋자고 이래? 남은 인생 과부 소리 들으면서 살아갈 네 인생이 가여워서 이러는 거야”라며 타박했다. 이에 광숙은 “같은 과부끼리 이러지 맙시다
(뉴스폼)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예상을 뒤엎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이 극의 반전을 가져다주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에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 다양한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먼저 5회 방송에서 한밤중 괘종시계를 살피러 학교 학생회실에 간 정해성(서강준 분)은 시계를 둘러보던 중 ‘반가워요. 정해성 요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는 해성의 정체 발각뿐만 아니라 그가 괴담을 추적하고 금괴를 찾으려는 그의 작전까지 누군가 알고 있음을 짐작게 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는 의문의 인물이 누구인지, 그가 해성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무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7회에서는 해성이 세 번째 괴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서명주(김신록 분)의 방에 갔다가 컴퓨터에서 출입 기록을 삭제하던 중 ‘작전계획서_언더커버 하이스쿨’이라는 파일을 발견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