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가수 정동원이 김준수와의 돈독한 선후배 간 우정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편으로 꾸며졌으며, 정동원은 그가 초대한 절친한 동료 중 한 명으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 SS501 김형준과 함께 4인용 식탁에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 활동에 대해 “(김준수) 형 조언의 영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트로트도 잘하고, 뮤지컬이나 가요를 해도 잘한다. 트로트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고정관념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정동원은 “형 덕분에 콘서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김준수의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많이 한다며 ‘사랑은 눈꽃처럼’ 즉석 모창을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김준수와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준수와 ‘미스터트롯’을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 사이로 맺어진 인연임을 밝힌 그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친구가 없어
(뉴스폼) 이준영이 관장직을 걸고 최후의 카드를 꺼낸다. 오늘 7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3회에서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헬스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회원 유치에 승부를 건다. 앞서 현중은 신규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인생을 바꿔주기 위해 집중 관리에 돌입했고, “할 수 있다!”를 연신 외치며 미란의 자존감 지킴이를 자처했다. 운동에 미친 자, 헬치광인 현중은 미란의 몸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케어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쳤지만, 미란이 끝내 구 남친 앞에서 무너지며 지옥훈련의 결과가 물거품이 되는 위기를 맞았다. 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현중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지방을 태우는 미란과, 흔들리는 헬스장을 지키기 위한 ‘트레이너 3인방’ 현중, 로사(이미도 분), 알렉스(이승우 분)의 사투가 담겨 있다. 특히 현중이 미란이 아닌 예비 회원들과 상담 중인 모습은 본 상황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스폼) 가족들과 홍콩행을 결심한 손창민이 1등 당첨금을 손에 넣은 선우재덕과 마주친다.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8회에서는 도망자 신세에 놓인 한무철(손창민 분)과 그로 인해 거액의 돈을 거머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골목길 대치를 벌인다. 앞서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한무철은 검찰 송치를 앞두고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 무철에게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남은 계약금을 아들 치료비로 쓰기로 했고, 복권 당첨을 비밀에 부친 대식은 하루아침에 239억 원을 손에 넣었다. 오늘 방송에서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이사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다. 당장 대운빌딩을 떠나고 싶어했던 혜숙은 남편에게 이사를 제안하지만 예상치 못한 대식의 반응에 참았던 서러움을 쏟아낸다. 혜숙이 이렇게나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지, 239억 원을 수령한 뒤 부부관계에 균열이 생긴 이들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무철이 곧 홍콩으로
(뉴스폼) 이가령이 함은정 가족과 박윤재 사이를 뒤흔든다. 오늘(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8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 분)가 본격적으로 욕망을 드러낸다. 앞서 세리는 자신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관계를 최자영(이상숙 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김도희(미람 분)를 이용했다. 세리의 계략에 휘말린 도희는 그녀가 건네는 팔찌를 받았다. 자영은 누군가 보낸 사위의 불륜 사진 속 여자와 도희의 팔찌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희를 내연녀라고 오해한 자영은 기찬에게 딸과 이혼을 요구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오늘(7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기찬과 자영, 도희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기찬과 도희가 불륜 관계라고 확신한 자영은 기찬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데. 여기에 기찬은 자영의 추궁에도 한 치 물러섬 없이 맞서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찬과 자영의 숨 막히는 대화에서도 도희는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힌
(뉴스폼) 박단희 감독과 정수윤 작가가 ‘당신의 맛’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전주의 작은 식당 ‘정제’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질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단희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전한 ‘당신의 맛’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TV 드라마로는 최초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당신의 맛’을 연출한 소감으로 박단희 감독은 “저에게는 첫 TV 드라마 작품이기에 그만큼 소중하고 감회가 새롭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시에 많이 설레고 두렵기도 하다”며 “기획부터 촬영, 후반 작업까지 2
(뉴스폼) 민철, 남규희, 최지수가 노정의와 이채민의 유일무이 서포터즈로 활약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민철(이동하 역), 남규희(권보배 역), 최지수(남꽃님 역)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친구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이동하(김민철 분)는 황재열(이채민 분)이 바니(노정의 분)를 만나기 전까지 유일하게 곁을 편하게 내준 베스트 프렌드. 학창 시절부터 함께 지내 황재열의 집안 사정, 성격, 호불호를 모두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황재열이 바니에게 관심을 가질 때도 가장 먼저 그의 변화를 기민하게 눈치챘으며, 친구의 사랑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 이에 이동하는 황재열이 바니에게 급하게 가야 할 때 아끼는 스쿠터를 선뜻 내주는가 하면 두 사람이 어색할 때도 바니에게 황재열이 아프다는 것을 은근히 알려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끔 장난기 많고 감정 표현에 솔직한 성격으로 인해 황재열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지만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정으로 황재열
(뉴스폼) 박윤재와 이가령이 함은정을 사이에 두고 위험한 만남을 이어간다. 오늘(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6회에서 황기찬(박윤재 분)은 강재인(함은정 분)과 함께 있는 강세리(이가령 분)를 보고 놀란다. 앞서 기찬은 형 황기만(강성민 분)이 황은호(여시온 분)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재인에게 숨겼다. 이로 인해 진실을 알지 못한 재인은 가족을 납치범으로 의심하는 대역죄인 신세가 됐다. 한편 최자영(이상숙 분)은 딸 휴대폰에 전송된 사위의 바람을 암시하는 사진을 보고 극노, 기찬의 불륜을 알게 된 그녀가 어떤 일을 벌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5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 세리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기찬의 표정이 담겨 있다. 반면 재인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부부 동반 모임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기찬은 두 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당황스럽다. 여기에 세리는 이 상황이 재밌다는 듯이 장난 섞인 말을 던지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내는데. 그런가 하면 목걸이를 만지며 놀란 재인의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
(뉴스폼)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도파민 터지는 고텐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신혼집으로 이사하기 전 김준호와 김지민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사 전 김지민의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였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박소영과 오나미가 케이크를 들고 결혼 축하 송을 부르며 요란하게 등장하자, 쑥스러운 듯 조심스럽게 촛불을 껐다. 그새를 참지 못한 김준호는 손가락으로 케이크를 망가뜨렸고, 김지민은 그의 등짝을 때리는 동시에 “사진도 안 찍었는데!”라고 소리치며 어김없는 환장 케미를 자랑했다. 김준호는 결혼 전에 부딪히거나 힘들었던 점을 박소영과 오나미에게 물었다. 남편에게 축구를 배우다 싸웠다는 오나미의 말에 흥분한 김준호는 숨도 안 쉬고 맞장구를 치다 돌연 김지민의 눈치를 보기 시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지민은 여자의 말에 숨은 뜻을 설명하며 김준호와 상황극까지 펼쳐 보는 이들의 격한 공감을 샀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같은 상황에서 엇갈린 입장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김
(뉴스폼) 이준영이 곤란한 상황에 놓인 정은지를 화끈하게 구해냈다. 지난 1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2회에서는 함께 운동하며 한걸음 가까워진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신규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의 인생을 반드시 바꿔줘야 했던 현중은 헬린이 회원 미란의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중은 망해가는 헬스장을 살리기 위해 미란이 지불한 토탈라이프 케어 금액이 절실히 필요했던 터. 그는 열정적으로 미란과 첫 PT를 실시했지만, 엉망진창인 그녀의 몸 상태를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현중은 사무직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등 미란의 생활 습관이 고스란히 담긴 몸을 스캔했다. 생애 처음으로 혹독한 PT를 받은 미란은 근육통을 얻게 됐고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말을 듣지 않는 그녀의 몸 상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던 중, 미란은 몇 주 뒤 입사 동기 김예진(남규희 분)의 결혼식에 전
(뉴스폼) 가수 환희가 극강의 라이브 무대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빛냈다. 환희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MBN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환희는 강문경과의 듀엣 무대를 비롯해 탄탄한 가창력이 빛나는 솔로 무대로 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먼저 환희는 강문경과 함께 조영남의 ‘최진사댁 셋째 딸’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블루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강문경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탁월한 무대매너는 물론, 리얼한 상황극과 노랫말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찰떡 케미스트리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무대를 마친 환희는 관객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건넨 그는 강승모의 ‘무정 부르스’를 들려줬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유려한 완급조절로 짙은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다. 이어 남진의 ‘님과 함께’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