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식은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을 마친 후 이 의장은 “이번 모금이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밀한 곳까지도 최선을 다해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7월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화성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초등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교육 시설의 다양화,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23일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 의장의 자문과 지방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요청시 이를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안양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이후 곧바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호선하고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민간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자문위원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와 신임 경로당 회장들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함께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 임원진들은 경로당 환경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낙후된 주택가 정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관련 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노인복지 향상은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노인지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3일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중학교 정문 앞에 발생한 땅꺼짐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해당 땅꺼짐은 우수 메인관로로 유입되는 빗물받이 연결관이 파손되어, 빗물이 메인관로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 토사를 유실시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땅꺼짐은 현재 응급복구 중이며, 20시경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조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바란다.”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뉴스폼)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하남시의회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임희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정혜영 부위원장, 정병용, 박선미 의원을 비롯해 김경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장호인·원경자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진 10여명과 이주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 최용호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협의회 사업내용 소개와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임희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12월, 제317회 정례회에서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우수 자원봉사자 우대·지원사항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운영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 지정 △자원봉사자 실비 지급 등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만들었다. 이후 의회는 지난달 제330회 정례회에서 정병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뉴스폼) 안양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19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의정행보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김주석 부의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만안․동안경찰서,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안양시의회의 새로운 의정 방향을 설명하고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기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신 공공기관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안양시의회 역시 쾌적하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했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양봉 산물·부산물 가공시설의 설치, 양봉 관련 체험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사업지원의 내용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22일 제8대 의회 출범 2주년을 맞아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의원들은 환복 후 사전 설명 및 교육을 청취했으며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면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봉사 후에는 복지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담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배식 봉사는 과거 형식적·의례적 행사에서 벗어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각오를 다지고자 2주년 기념 봉사활동으로 추진됐다. 박명서 의장은 “출범 2주년 기념 봉사활동을 통해 초심을 되짚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하고 이천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가까이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천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7월 19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구성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관내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19일 구리시 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보훈향군단체, 대한노인회,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세무서 총 39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기관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기관·단체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구리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이 주인인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