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11월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8회 동두천시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두천을 비롯해 연천, 양주, 가평, 철원 포천 등 7개 시군의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간 스포츠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부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단체전·개인전·개인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단체▲선~6부 공동 1위 덕정탁구클럽, 신효섭·김민성·신곡 ▲6~9A부 공동1위 신곡탁구클럽, 양주임팩동호회 ▲6~9B부 공동 1위 전곡탁구클럽, 두드림 탁구동호회, 여자단체▲6~9부 공동 1위 신곡탁구클럽, 윤한미탁구클럽B가 영예를 안았다. 남자개인▲선~5부 1등 김이레 ▲6부 1위 정윤식 ▲7부 공동 1위 김진호, 권오준, ▲8부 공동 1위 임현수, 서성중 ▲9부 1위 이상민 ▲희망부 1위 김준영 여자개인▲6부 공동 1위 전다영, 안수진 ▲7부 공동 1위 박미애, 한승이 ▲8부 1위 이태희 ▲9부 1위 라솔림 ▲희망부 1위 박유희가 차지했다.
(뉴스폼) ‘2025년 고양 전국 여성 풋살대회’가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 특설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여성 풋살 동호인 16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여성 풋살의 매력을 즐기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여성 풋살은 최근 몇 년간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여성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장이 되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의 기량과 열정이 마음껏 발휘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성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의 임안수 선수가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맹호장’을 수훈했다. 임 선수는 2007년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여러 차례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고양시청에서는 플레잉코치로서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팀 전력 강화, 후배 선수 육성, 지역 세팍타크로 저변 확대 등 종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임 선수는“오랜 기간 함께해준 동료들과 지도자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고양시청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며 받은 많은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과 함께 한국 세팍타크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수훈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수훈을 계기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종목 발전 지
(뉴스폼)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2월 13일 군산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새만금 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리고(生), 경제도 살린다(生)는 의미로 ‘새만금 생生생生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된 `새만금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자매결연 업무협약`(10.31.) 후속으로 새만금 지역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군산·김제·부안 배드민턴 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며, 군산시·김제시·부안군·새만금개발공사(이하 `후원기관`)가 후원하는 새만금 생생배드민턴대회는 새만금 지역 내 주민의 건강 챙김과 교류 증진, 새만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약 800여 명의 참가자가 예정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며, 지역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을 이룰 예정이다. 협회는 새만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후원기관이 후원한 물품은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경품으로 전달한다. 새만금 생생배드민턴대회는 협회에 등록된 회원뿐만 아니라 해당지역
(뉴스폼) 22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특설 경기장에서 ‘2025년 고양 전국 여성 풋살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여성 풋살 동호인 16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별리그를 거쳐 내일은 8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의 도시 고양에서 여러분들의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여성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주승(53)이 ‘KPGA 챔피언스투어 QT Final Stage’에서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 코스(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주승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4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기록한 이주승은 이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영진(50)에 1타차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주승은 현재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 시즌에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이주승은 대회 종료 후 “우승은 생각도 못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저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하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을 돌아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아져 이렇게 2025 시즌이 끝나버리는 것이 섭섭하다”고 웃으며 말
[뉴스폼] 경남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장애인 대학생 재활승마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 열린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대학생들에게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상주시가 후원했다. 첫째 날에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승마 관련 이론·안전교육, 시뮬레이션 말 기승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1·2그룹으로 나뉘어 말과 교감 프로그램과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말액자 만들기, 말키링 만들기 등 체험 활동으로 말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장기자랑대회를 통해 노래, 성대모사 등을 선보였는데 음정·박자가 맞지 않아도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고 듣는 학생들도 아낌없이 박수치고 환호해주면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상주시의 대표 관광지 탐방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천대 국민관광지, 도남서원, 생태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을 방문하며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말을 타기와 장기자랑을 한다고 해서 가슴이 두근거려 여기 오기 전날 잠을 못잤다. 관광지를 둘러보니 신기하고 좋은 것이 많다. 방
(뉴스폼)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대상으로 ‘2025 유럽·아프리카 대륙별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진행된 보수교육은 유럽·아프리카 19개국에서 활동하는 파견사범 19명이 참가했다. 참가국은 유럽 13개국(프랑스, 불가리아, 폴란드,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포르투갈, 조지아, 독일, 보스니아, 라트비아, 벨기에, 슬로바키아)과 아프리카 6개국(튀니지, 에티오피아,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이집트)이다. 국기원은 해외 파견사범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국내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했지만,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대륙별 교육으로 전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륙 태권도연맹 및 각 국가 태권도협회와 함께 보수교육을 실시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는 취지도 갖고 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파견사범들은 교육과 문화 보급의 상징인 유네스코(UNESCO) 본부를 찾아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태권도가 등재돼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태권도협회가 주관한 ‘태권도 지도자 기술 세미나’에
(뉴스폼) KBO 의무위원회는 ‘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2월 6일(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본기 훈련, 올바른 메커니즘, 트레이닝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과 질의응답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진경 교수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유소년 선수의 영양 섭취와 에너지 시스템’, 타카후미 하야시 코치(요미우리 자이언츠 U-15 투수코치)의 ‘일본 유소년 야구 기본기 훈련과 올바른 매커니즘’의 주제로 유소년 선수 성장 및 발달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는 다카하시 준이치 코치 (KBSA U18&U23 Strength & Conditioning 인스트럭터)가 ‘일본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뉴스폼) KBO는 11월 19일(수)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가 지명대상이 됐다. 입단 1~3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 및 입단 4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중 군보류 · 육성군보류 이력이 있는 선수, 당해연도 FA(해외복귀 FA 포함), 외국인선수는 지명에서 자동 제외됐다. 각 구단은 3라운드까지 지명 가능했으며, 2025 KBO 리그 성적 하위 3개 구단(키움, 두산, KIA)은 최대 2명의 추가 지명권을 부여했다. 각 라운드 별 구단 양도금은 1라운드 4억원, 2라운드 3억원, 3라운드 2억원이며 4라운드 이하 1억원이다. 지명 선수는 2026 또는 2027 시즌 의무적으로 현역선수(1군 엔트리)로 등록해야 한다. 단일 시즌 내에 1라운드 지명 선수는 50일 이상, 2라운드 지명 선수는 30일 이상 등록하여야 하며,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의무 등록 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