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대환장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의 대세 MC 조합 '부캐 부자' 방송인 황제성X'본업 만렙' 아나테이너 박선영이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애정 어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오는 6일(토)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한국인과 결혼한 가족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유쾌한 한국 여행기를 그린다. 평소 국제커플 관련 콘텐츠를 다수 구독하며 즐겨 본다는 황제성은 자신의 '취향 저격' 프로그램을 만나 남다른 텐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끈다. 박선영은 특유의 단아한 애티튜드, 차분한 목소리와 달리 예상 밖의 털털한 '찐 리액션'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으며 공감한다. '환상 콤비' 황제성, 박선영이 입을 모아 '따뜻한 힐링'과 '수위 넘는 매콤 토크'가 공존한다고 소개해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황제성, 박선영과의 일문일답이다. Q1. '패밀리가 왔다'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은? - 황제성: 요즘 국제커플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보
(뉴스폼) 가수 우이경(Woo Yi Kyung)이 ‘도성마녀 미리내’ 첫 OST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고백’이 발매된다.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 있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세련된 사운드와 ‘기다리는 것이 나의 운명이라면/그런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떠나라고 만은 내게 하지 말아요/그저 옆에서 있고 싶어요 이렇게’처럼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도성마녀 미리내’ 첫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된 우이경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가사 전달력으로 애절한 고백을 유려하게 표현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우이경은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KHo 역시 힘을 보태 기대감이 더욱 쏠린다.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은하수가 갑자기 조선시대 무당 미리내로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한편 우이경이
(뉴스폼) 지난 29일, 창작뮤지컬 ‘청춘연가’가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2024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유통사업’ 공연 분야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구리아트홀에서 시작한 본 작품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양문화예술회관, 영천시민회관, 동래문화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 총 6곳을 거치며 1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지역 투어를 이어간 뮤지컬 ‘청춘연가’는 ‘장례식’과 ‘잔치’를 통해 드러난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담은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연출와 대중적인 노래,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특히 이번 투어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연출과 무대 디자인으로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 공연의 한계를 뛰어넘어,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보면 너무나도 좋은 뮤지컬”
(뉴스폼) 올여름 극장가에 특별한 감동과 반전을 선사할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국내외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에 힘입어 롯데시네마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120만 독자를 펑펑 울린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 신드롬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등극, 흥행수익 17억 엔 및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과 지지를 받은 역주행 장기 흥행작으로 국내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영화 평점 사이트 Filmarks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몇 번이라도 보고 싶은 영화. 마음을 녹이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 “휴지 없이는 보지 못하는, 몇 번이곤 관객을 울리는 좋은 작품”, “지금까지 본
(뉴스폼) 배우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합류한다. 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연출 함준호,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윤가이는 극 중 강지윤이 운영하는 피플즈의 컨설턴트 나규림으로 분한다. 나규림은 피플즈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능력 있는 직원이다. 본인이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는 의리 있는 성격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극 중 직장상사 한지민과의 워맨스로 신선한 임팩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과 '악귀'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쿠팡플레
(뉴스폼)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의 첫사랑 조작을 둘러싼 두근 달달 ‘로맨스 티저 예고’로 설렘지수 최고를 기록했다. 오는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재중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 바닥을 경험하고,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역을, 진세연은 본투비 허당 뇌섹 매력의 뇌연구 닥터로 어쩌다 보니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이 되고 마는 ‘경주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김재중-진세연의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1차 로맨스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자, 15년간 그토
(뉴스폼)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추억의 향기'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소연은 김인순의 '여고 졸업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소연의 상큼한 비주얼과 기분 좋은 함박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 김소연은 특유의 콧소리와 함께 애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깜찍한 안무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김소연의 안정적인 가창력 역시 시선을 모았다.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냈고, 무대 말미 손 하트를 전한 김소연의 애교에 모두가 매료됐다. 한편,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폼) ‘스캔들’의 한채영과 김규선이 대치 상황에 놓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1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자신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앞서 주련은 자신보다 우진을 더 챙기는 정인이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우진의 광고 촬영 당일, 정인이 촬영장에 등장하자 주련은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인 김석기(진주형 분)가 사적 감정으로 일하지 말라고 주련을 다그치자 그녀는 그건 자신이 아니라 정인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더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늘한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정인과 그녀의 딸 주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둘 사이 숨 막히는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주련은 정인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분노를 표출한다고. 과연 모녀 관계를 위기에 빠트리게 한 정인의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주련은 마음을 가다듬고 엄마 정인에게 코웃음 치며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될 최악의 질문을 건넨다. 이를 들은 정인은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뉴스폼) 올여름 가장 뜨겁게 대치할 두 부자(父子)가 온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 그리고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의 만남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가 캐릭터 포스터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아들의 사고, 그리고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맞붙게 된 두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덮은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처절한 부성애가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까지 느껴져 시청자들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티저
(뉴스폼) 불후의 명곡’ 펜타곤 진호X후이가 갈망하고 염원해 왔던 1승에 이어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최종 우승 불이 켜지자 동시에 부둥켜안고 감격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64회는 전국 5.1%로, 변치 않는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7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4회는 ‘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황금 보컬로 이뤄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육중완밴드X크랙샷, 펜타곤 진호X후이, 알리X김동현, 솔지X나비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무대는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였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장윤정의 ‘돼지토끼’를 선곡, 무대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틴에이저 아티스트인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 대형의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를 누비고 몸을 흔들면서도 굳건하고 묵직한 가창력을 내뿜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