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우 최태준, 양혜지가 ‘다리미 패밀리’에 전격 합류해 김정현, 금새록과 역대급 케미를 경신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다리미 패밀리’에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과 정교함을 지닌 김정현, 금새록을 필두로 말이 필요 없는 노련미를 자랑할 김영옥, 박인환,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 등이 의기투합해 블랙코미디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최태준, 양혜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 넘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흥미진진한 서사를 개성 강한 배우들이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로 채워가고 있는 ‘다리미 패밀리’는 시청자들에게 주말 저녁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극 중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이자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대학 시절 강주의 시나리오에 마음을 빼앗긴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 역은 금새록이 연기한다. 입대를 하루 앞둔 강주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폴라로이드 사진의 밝은 미소와 상반된 흐릿한 과거 기억의 비밀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8월 2일(금) 첫 방송 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이군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경주연’ 역을 맡았다. 또한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테니스 스타 '이신'으로, 양혜지는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이신의 통역사 ‘전새얀’
(뉴스폼)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손익 제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 신민아와 김영대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29일(오늘) 전지적 ‘손해영’ 시점의 호박마켓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로스제로’ 해영이 ‘호박마켓’에 단기 신랑 알바 공고를 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해영의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가 마치 결혼 준비를 끝마친 신부의 버진로드 입성 직전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저 결혼식이 필요한 해영은 “3일 단기 신랑 구합니다. 세팅 다 해드립니다. 대사만 치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알바를 구한다. 여기에 ‘백수 우대, 프리랜서까지 지원 가능’,
(뉴스폼)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그대만 사랑해’가 발매된다. ‘그대만 사랑해’는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평생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대가 없다면 내 곁에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그댈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나의 곁에 평생을 있어줘’처럼 사랑의 기쁨을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번 곡은 ‘감성 보컬리스트’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해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적재적소에 삽입되며 깊은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 작품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UNIQUE CITY가 ‘그대만 사랑해’ OST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우이경이 참여한 ‘수지맞은 우리’ OST ‘그대만 사랑해’
(뉴스폼) 보이그룹 BXB 지훈이 뮤지컬 ‘써니텐‘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늘(29일)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지훈은 뮤지컬 ‘써니텐‘ 주인공에 낙점,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뮤지컬 ‘써니텐’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와 진정한 워커홀릭 애니메이션 작가 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1990~2000년대 히트곡들의 향연과 가슴 저린 내레이션이 매력적이다. 지훈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 역으로 발탁됐다. 준호는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인간으로 프로그램을 맡기 위해 열흘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인물이다. 지훈은 준호로 분해 탁월한 보컬 실력과 수준급 연기 실력,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어리바리하지만 로맨틱한 면모로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할 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지훈은 보이그룹 BXB 메인보컬을 비롯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영화 ‘점쟁이들’, 잠베지아:신비한 나무‘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와 성우를 오가며 얼굴을 비춘 바 뮤지컬 ‘써니텐’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BXB
(뉴스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독보적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9일 TVING을 통해 방송된 '케이콘(KCON) LA 2024'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날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으로 포문을 열었다. 블랙&레드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테이씨는 남다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고,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와 스테이씨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였다. 이어 스테이씨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무대를 펼쳤다. 독보적인 포즈로 무대를 시작한 스테이씨는 발칙한 표정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스테이씨는 따라 하고 싶은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의 분위기를 100% 살리는 스테이씨의 화려한 군무와 시크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스테이씨는 관객들에게 "작년에는 저희가 단독 콘서트로 LA를 방문했는데 이렇
(뉴스폼)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우아한 배우 김지수의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녀 역시 “친근한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인간미 넘치고 다양한 매력 가진 엄마 ‘금애연’을 만나 애틋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직접 전해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작품이었다. “대본이 편안하게 읽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다. 특히 엄마, 아빠, 딸의 삼각 관계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뗀 김지수는 “따뜻하고 코믹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가 만난 게 ‘가족X멜로’였다”는 소회로 이야기를 시작해나갔다. 홀로 두 아이를 키워낸 원더우먼 싱글맘 ‘금애연’ 역시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캐릭터였다. “그동안 정제되고 절제된 완벽한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 그래서 친근한 캐릭터에 갈망이 있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김지수는 “금애연은 스무 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고 남편 무진(지진희)과 이혼한 후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느라 억척스러워졌지
(뉴스폼) KBS가 연기파 코미디언과 초진지 정극 배우가 펼치는 신규 예능 ‘메소드 클럽’의 첫 방송을 8월 26일로 확정하고, 이수근 이수지 곽범을 MC로 발탁하며 야심찬 시작을 알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신 예능프로그램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으로 희극배우와 정극배우의 코믹연기 차력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MC 군단을 이끌 이수근은 명실상부 ‘순발력 1등’의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 이수근은 공개 코미디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단련된 생활 연기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희극부터 액션, 차력까지 섭렵한 이수근이 천재적인 순발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빚어낼 웃음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여기에 ‘패러디의 귀재’ 이수지가 합세한다. 이수지는
(뉴스폼)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사촌형'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과 함께 찍은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호와 한이 '도깨비'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한이 건호에게 장난을 치며 익살미를 보여줬고, 건호의 얼굴을 감싸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건호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가 이끄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으로 데뷔했다. 올아워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타이틀곡 '도깨비
(뉴스폼) 케이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올해도 시그니처 이벤트인 애장품·굿즈 자선 경매를 예고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올해도 관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대거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시상식 참여 스타들이 직접 기증 또는 사인한 애장품이나 굿즈를 통해 진행하는 자선 경매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시상식은 초회부터 매년 이 이벤트를 진행, 소외·취약 계층을 도와왔다. 해당 이벤트는 추후 관련 사이트를 통해 소개된다. 레드카펫 이벤트 역시 예고됐다. 레드카펫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해 참여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날 코미디언 김민기와 모델 겸 배우 황인혜의 레드카펫 MC 발탁 소식도 함께 전했다. 김민기는 SBS 10기 특채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