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출발 드림팀’(대표의원 김진숙)이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김진숙, 김재국, 박은정, 이지화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의회사무국, 안산시 기획예산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발드림팀은 지난 7월부터‘안산시 출연기관 유사·중복 기능 점검을 통한 기관 통합 및 기능 조정’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그 중간 단계로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종 용역 보고서의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지방 출자·출연기관 관련 법과 제도 및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 라인 등을 바탕으로 안산시 출연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형태가 공유됐다. 아울러 안산시 출연기관 중 안산문화재단과 안산시청소년재단의 ▲인력 현황 분석 ▲출연금 비교 분석 ▲타 지자체 출연기관 출연금 운영 현황 ▲타 지자체 사업 운영 방식 ▲업무기능 조정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의원들은 안산시 출연기관의 유사 중복 사업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안산시 출연기관의 기능 조정에 대한 대안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청청스퀘어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갈 시너지효과가 벌써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갈 오프라인 플랫폼 ‘청청스퀘어’에서 더 많이 꿈꾸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약 60평)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2023. 5. 1.)에 따른 중점 추진 과제로 청소년과 청년 연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12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에 관한 건의안 5건을 채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안산시 중심지역관서 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설호영)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송바우나)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진상규명 및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박은경) ▲지하철 4호선 안산선 구간 지하화 선도 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이대구) ▲안산시 학교 내 불법합성물 성범죄 전수조사 및 피해자 보호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현옥순) 등으로, 의회가 지역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수의 사안들을 일시에 건의안 의결로 공론화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지역 현안에 대해 의회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각 건의안 내용을 통해 살펴봤다. 의회는 설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중심지역관서 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에서 치안 공백 우려를 유발하고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지 못한 중심지역관서 제도의 폐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원미부흥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선 김병전 의장은 상인회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음식과 과일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시설 노후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며“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피우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상인들에게 말했다.
(뉴스폼) 군포시의회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장애인 시설 3개소, 한부모 시설 1개소를 방문한 시의회 김귀근 의장과 신금자 부의장은 각 생활시설의 헌신적인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만나 지원을 희망하는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귀근 의장은 “복지기관 운영진들이 시설 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의회가 개선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속해서 민생 의정, 현장 의정을 실천해 시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각 시설에 소정의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시설 생활자들에게 군포시의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소남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상점 운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들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관양흰돌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아동 임시보호소, 행복일자리 장애인 보호작업장, 안양시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총 4곳의 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하여 김주석 부의장,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허원구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의원들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과 장애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송연 위원장은“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부분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 5천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또한“추가경정예산의 법적, 사실적 요건이 충족여부와 함께 기정예산에서 충당할 수 있는 예산이 불필요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이 적정하게 고려됐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을 요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대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축하하며, 공공의료원이 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공공병원
(뉴스폼) 의왕시의회가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26건의 안건을 심의해 24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안건 중 「의왕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철회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6859억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 예산안 4건을 심의하여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는 수정가결, 상수도직영사업특별회계, 지방공기업하수도특별회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총 5902억원 중 14억원을 삭감했으며, 기타특별회계에서는 1억을 삭감하고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펼친 초단시간근로자 채용 및 예산편성·집행 사항과 의왕시 관리감독 등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16건, 건의사항 4건 등 총 25건의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에 담아 본회의에서 승인받았다. 이어서,'지방자치법 개정촉
(뉴스폼) 의왕시의회가 13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 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등 물가동향을 살피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덕담을 나눴다. 의원들은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오늘 방문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명륜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운영하면서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왕시의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