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통진FCU15의 춘계중등대회 우승을 이끈 엄형화 감독이 이번 대회가 우승할 타이밍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송이그룹 결승에서 통진FCU15가 김성관의 결승골로 경기TMGFCU15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통진FCU15는 2019년 춘계한국중등연맹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전국대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엄형화 감독은 “대회 돌입 전 개인적인 목표는 조별리그만 통과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 아직도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승 상대였던 TMGFCU15는 공격 시 반대 전환이 굉장히 빠른 팀이다. 경기 전
(뉴스폼) 2024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6일(화) 오후 1시 이천(두산-LG), 서산(SSG-한화), 함평(삼성-KIA), 문경(KT-상무), 상동(NC-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2024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했다. 상무는 16차전(홈, 원정 8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가 기존과 동일하게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모두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10월 5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펼치게 되며, 625경기를 편성한 2023년 에 비해 25경기를 확대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9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
(뉴스폼) KBO 허구연 총재는 7일(수) 김명기 횡성군수를 방문하여 면담을 갖고 KBO 야구센터 추진 상황과 일정을 논의했다. 김명기 횡성 군수는 “과학적 운동분석 장비를 갖춘 트레이닝장과 심판, 지도자 등 야구 관계자 교육 및 강습을 위한 세미나홀, 대회 참가자 휴게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야구비전센터 추진 등 횡성 KBO 야구센터가 위치한 베이스볼파크를 최고의 야구 훈련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의 야구센터 예정 부지 외 인근 베이스볼파크 2단계 사업 부지에 야구를 주제로 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캠핑 공간, 메모리얼파크 등을 포함한 야구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야구 불모지인 강원자치도에서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횡성군과 함께 야구대회 및 관련 행사 유치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횡성 KBO 야구센터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폼)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 코치 선발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7일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시범용품, 상해
(뉴스폼) 2월 1일~4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양시청 빙상선수단 선수들이 금, 은, 동을 휩쓸며 선전했다. 고양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남자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홍경환 선수는 3000m계주와 3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기량을 뽐냈고 임용진 선수는 3000m계주에서 금메달과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여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이성우 선수는 3000m, 15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여 고양시 빙상팀의 위력을 보여주었고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고양시청 빙상팀은 10개팀 중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빙상 스포츠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화성시청과 서울시청 등을 앞선 고양시는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빙상팬들은 앞으로의 국내외 대회에서 고양시 빙상선수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폼) KBO(총재 허구연)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부터 개최돼 9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전국 190개 초등학교와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3월 19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폼) 작년까지 공격수로 활약했던 인천FC현우U15(이하 FC현우U15) 윤태원이 올해 수비수로 깜짝 변신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대게그룹 결승에서 FC현우U15가 김문규와 석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C현우U15는 지난해 백호그룹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주장 윤태원은 “팀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경기 전 팀원들에게 그냥 열심히만 뛰자고 당부했다”면서도 “이번 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추후 예정된 대회들까지 모두 우승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태원은 이번
(뉴스폼) 춘계중등대회 대게그룹 정상에 오른 인천FC현우U15(이하 FC현우U15)의 나일균 감독은 제자들이 장차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키워내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대게그룹 결승에서 FC현우U15가 김문규와 석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C현우U15는 지난해 백호그룹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나일균 감독은 “우리 팀의 강점은 공격 자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피드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측면으로 전환 패스를 넣어줄 것을 경기 전에 강조했다”며 “선수들이 주문을
(뉴스폼) 2024 시즌 KPGA TOUR 일정이 발표됐다. 6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는 2024년 KPGA TOUR 가 22개 대회 개최 확정, 181.5억 원 이상의 총상금과 평균상금 약 10.08억 원 이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패하며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후반 8분 알 나이마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21분 알 타마리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한국의 아시안컵 여정은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 더불어 대표팀은 이전까지 요르단과 6번 맞붙어 3승 3무로 패배가 없었지만, 이번 경기로 요르단 상대 첫 패배를 안았다. 전반 19분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에 발목을 잡혔다. 정승현이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1대1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요르단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볼을 잡을 때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요르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알 나이마트가 페널티 박스로 진입 후 왼발 슈팅을 때렸고, 조현우가 결정적인 선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