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가수 윤하가 매력적인 콘셉트 포토로 7집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윤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펼쳐질 윤하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윤하의 동안 외모와 밝은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는 윤하가 'GROWTH THEORY'에서 선보일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하는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와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와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등장하는 색다른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윤하는 소녀라는 큰 틀 안에서 개복치, 연어, 파도 등 다양한 바다의 주체들을 녹여냈다. 윤하의 독창적인 화법이 이번엔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는 데뷔 20
(뉴스폼)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의 행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 측은 22일(목) 주은호(신혜선 분)와 주혜리(신혜선 분)의 행복에 대한 관점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주은호는 PPS 방송국의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주은호의 현실에 지친 표정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치열한 방송국에서 존재
(뉴스폼) 가수 이적이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틀 개최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되며 가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가요계의 전설이 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
(뉴스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표현했다. &nbs
(뉴스폼)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오늘(22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을 전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2년 연속 이 행사의 진행을 맡는다. 레드카펫 MC로는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나서 입담을 뽐낸다. 개최에 앞서 조직위는 인기상과 베스트
(뉴스폼) 빌보드 코리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illboard K POWER 100'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리더와 혁신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빌보드 본사 사장인 마이크 반(Mike Van)과 한나 카프(Hannah Karp) 편집장 등 내로라하는 해외 음악계 거성들이 참석한다. 'Billboard POWER 100'은 매년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그들의 공로를 기념하는 빌보드의 대표적인 이벤트다. 특히 이번 'Billboard K POWER 100'은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과 맞물려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전 세계 음악 산업계의 높은 기대 속에서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의 리더들이 함께한다. &nb
(뉴스폼)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 엔시티드림(NCTDRE
(뉴스폼)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대망의 1회에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운명男'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가 아니라 한 여자로 로맨스를 펼칠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한옥 ‘썸 하우스’에 모여, 다음날 만날 운명의 남자들을 기다렸다. 상대 남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나 나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온다는 소식은 여배우들을 더욱 긴장시켰지만, 이들은 마음을 잡고 연애 예능 시청으로 막판 공부를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식사 중이던 오윤아에게 난데없이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속 남자는 “30분 정도 있으면 도착할 것 같다”라며 첫 만남을 예고했다. ‘운명남’의 전화에 오윤아는 식사도 중단하고 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오윤아의 남자’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현재는 해외 패션기업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성준이었다. “제 나이는 비밀”이라는 너스레로 여배우들의 ‘나이 걱정’을 날린 노성준은 오윤아에게 “처음 보고 놀랐다. 너무 아름다우셔서...”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폼)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박지영이 모성애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박지영은 극 중 시부모인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에게 청렴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고봉희’ 역으로 분한다. 사별한 남편을 대신해 시부모와 자식들을 홀로 건사해 온 봉희는 눈이 불편한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인생의 숙제다. 기적처럼 딸의 눈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봉희는 거액의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자존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간다고. 이와 관련 21일(오늘) 고봉희(박지영 분)의 애환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남편도 없이 시부모와 애들 셋을 홀로 지켜낸 강인함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시부모로부터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하던 봉희는 우연히 차태웅(최태준 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친자식처럼
(뉴스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필두로 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믿보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하나둘 풀어가는 ‘개소리’만의 신선한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21일) ‘개소리’의 유쾌한 무드를 드러내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을 겪은 후 도피성 요양을 떠난 ‘국민 배우’ 이순재와 거제도를 지키는 은퇴한 경찰견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순재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소피를 보고 놀라 혼잣말하고, 이에 능청스럽게 답하는 소피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이들 사이 심상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