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경기DN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섬수범하며 노력해온 시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공공의료원이 남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었다”며“남양주의 미래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금일 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는 욕존선겸(慾尊先謙)이라는 말처럼 시민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서 항상 겸손한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을 청취하고 아동돌봄 정책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 여성아동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조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연합회로부터 최근 저출산과 늘봄학교추진으로 인한 우려사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노화에 따른 환경개선사업 지원 △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조례안 재발의 △남양주시 아동돌봄 정책에 지역아동센터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창구마련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지원과 돌봄정책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위원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현안과 고충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검토하고 집행부와 논의하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서 더
(뉴스폼) 양주시의회가 이달 31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제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전을 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는 ‘자연과 생명의 만남’을 주제로 매년 사진전을 열고 있다. 최근, 인류는 위기를 넘어 재앙으로 닥친 기후 변화로 인간과 자연, 생명 사이에서 공존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은 여섯 번째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양주지부 회원들의 사진 50점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들은 사진을 통해 인간과 자연, 생명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고,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한다. 전시된 사진 작품들은 시공(時空)을 초월하며 자연과 생명의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관객을 끌어당긴다. 특히, 수려한 양주 자연경관과 택지개발 변천과정을 렌즈에 담은 ‘양주의 아침’, ‘독바위 설경’, ‘삼숭동 느티나무’, ‘덕계지구’는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전동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전시 규모가 커지고, 수준 높은 작품의 수도 많아지고 있다”며 “양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사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각양각색의 퍼레이드를 보면서 앞으로 이어질 공연이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내시길 바란다”며“여러분의 경연이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거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예총 부천지회 주관으로 열린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73팀 1,066명이 참여하여 입장 퍼레이드, 개회식, 콘테스트,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가 연구용역의 첫 단추를 끼웠다. 7일 상임위원회실에서는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의 김재국 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천시의 행정 수요에 따라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천시 각종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과학적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명의 이천시의회 의원(회장 김재국 의원 및 회원 박명서·김재헌·임진모·서학원·박준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착수 보고 발표, 질의응답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발전소 강상원 책임연구원이 ▲과업 개요 및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내용 ▲인력투입 및 과업분담 내용 ▲과업 추진 일정 등을 보고했다. 김재국 연구단체 회장은 “의회는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가를 감시하는 기관으로서 이천시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들의 연구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천시 행정
(뉴스폼)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7월 1일 제9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김병전 의장은 ‘소통으로 하나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를 의정목표로 세우고 시민의 행복과 부천의 재도약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그 출발이 순조롭지 못했지만 김병전 의장은 협의와 중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원구성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김 의장은 성숙한 민주주의는 합의된 기준을 존중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자세까지 포함되는 것을 강조하면서 갈등과 반목은 뒤로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새롭게 선출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양당 대표의원들은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후반기 의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취임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취임 직후인 7월 4일에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과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등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으며 지역 곳곳에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오전 부천레포츠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린 부천시 자율방재단 체육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37개동 단장님과 600여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소 동네를 주의 깊게 살피며 재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폭우,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현장에 발 빠르게 함께 대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한 재난이 더 빈번해지는 요즘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부천시의회는 부천시 자율방재단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꾸준히 활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오전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제46주년 자연보호 헌장선포 기념식 및 수련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오신 김진오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회장님과 부천을 푸르게 가꿔나가는 회원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례적인 한파와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오늘 기념식이 더욱 절실히 다가오는 것 같다”며“자연보호 헌장에 나온‘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더 많은 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박현우 의원이 4일 진행된 제289회 고양특례시의회(임시회)에서 ‘외면받는 고양시청소년의회! 지역발전의 원천이 우리 곁에 있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여러 정책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우 의원이 2017년 제1대 고양시청소년의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시 집행부-시의회에 제안된 정책 반영률을 분석한 결과, 약 6%에 그치는 등 청소년들이 활동에서 효능감을 얻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성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청소년의회는 2017~2024년까지 총 36건의 안건을 발의하여 의결했다. 이후 시 집행부와 시의회로 안건을 전달하는 과정을 거쳤으나, 단 2건만 실제 조례 발의로 이어졌다. 박현우 의원은 “당사자가 바라는 정책과제를 제안하고자 했던 청소년의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청소년의회 명맥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바람과 기대를 성장시키면서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그러나, 저조한 정책 반영률 등 제1대 최초 29명으로 시작했
(뉴스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덕희 의원(국민의힘)은 4일 제289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고양특례시의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행정과 비도시지역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중첩된 규제와 부족한 산업기반으로 인해 고양시의 재정자립도가 33%에 불과한 현 상황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효율적인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고양시가 인구 108만의 대도시임에도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경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재정자립도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의 재정적 독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의 ‘2·5·7 인허가 제도’를 모범 사례로 소개한 고 의원은, 고양시도 이와 같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파주시가 민원 처리 기간을 41일에서 18일로 단축한 성과를 언급하며, 고양시도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통해 민원 처리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고양시의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