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22일 2월 상설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는 포크 록 밴드 그룹 ‘노고지리’였다. 노고지리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활동한 포크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 노고지리는 ‘찻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폼)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꽃봄, 책봄’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북 큐레이션으로 식물과 꽃, 그리고 꽃피는 삶에 관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며 “도서관에서 봄의 따뜻함을 즐기며 생기를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필사 체험과 대출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북 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폼)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광명극장에서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업 전환기에 있는 3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고등학생 설명회에서는 EBS I 김진석 강사가 강연을 맡아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설명하며 고등학교 교육과 대학 진학 전략을 안내했다. 예비 중학생 설명회는 충현중학교 호양선 진로진학부장이 진행했다. 중학교 생활 적응,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진로 연계 교육 등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조학재 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진학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폼)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3월 13일과 20일 의정부시 노동복지회관에서 ‘2025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3월 역사 강좌’를 운영한다. 역사는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강의 콘텐츠로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선호하는 것 중 하나이며 작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역사 인물을 통해 살펴본 편견과 갈등’과 ‘민족이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두 번의 강의를 준비했으며 역사적 편견이 현재 사회에 갈등과 혐오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등의 핵심 내용을 통해 사실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과 참여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폼) 올해도 5월이 되면 안산은 예술이 거리를 수놓는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흘간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 및 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5월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월)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 동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
(뉴스폼)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자신의 새로운 독서와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추천하는 구독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은 자신의 색다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블라인드 패키지로 추천받는 구독서비스다. 음악도서관의 추천자료를 일대 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 총 100명의 구독자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취향의 맛’이라는 주제의 총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하며, 2월부터 ‘달보드레한 취향의 맛’편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간 달큼하다’라는 뜻을 가진 ‘달보드레한’ 맛이 나는 도서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반을 추천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도서 1권과 음반 1점, 선택한 매체의 청음기기로 구성된다. 구독자들은 LP와 CD를 통해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추천도서를 읽으며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물 제공 구독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뉴스폼)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독서동아리 ‘책날개’를 운영한다. ‘책날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혜를 나누는 심곡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동아리다. 또한 12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한 권씩 역사, 교양, 소설,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읽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삶의 지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독서 모임은 부천시민 11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2월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부천시립도서관→신청참여→문화프로그램)를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날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독서 토론을 통해 지적 성장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재)오산문화재단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뮤지컬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산 시민과 오산 내 사업체 근로자 또는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9세 이상의 성인 모두에게 뮤지컬을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25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단원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접수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7일 19시(오산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뮤지컬 교육 단원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19:00 ~ 22:00) 뮤지컬 교육을 진행한다. 정규교육은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노래, 연기, 안무 등의 교육을 기본으로 한 ‘2025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교육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재단은 교육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교육과정(약 30주)을 통해 익힌 뮤지컬 작품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뮤지컬 교육 작품은 단원 선발 이후 안내될 예정이다. 재단 이수영 대
(뉴스폼)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는 20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BOOK & 진로TALK’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세~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진로 TALK’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운동선수였습니다’ 저자)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 ‘BOOK & 진로TALK’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업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친구들과 토론 해보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나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오전점은 오전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11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뉴스폼)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오는 3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과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 기술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은 3월 5일 개강한다.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는 사진 촬영 실습과 표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3월 24일 개강한다. 모든 강좌는 2월 21일부터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센터는 삼일절 기념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삼일절을 기념하여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박열’과 ‘말모이’를 시작으로, 원전 사고를 소재로 한 ‘체르노빌 1986’, 한국 가족 드라마 ‘말임씨를 부탁해’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