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봉담읍)에서 열린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공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다”라며, “소공인들이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소공인 2개 업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 소공인 시상식, 경매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24-25 시즌 홈 개막 경기(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형일 IBK 기업은행 전무이사 및 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경기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배정수 의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승리와 우승도 좋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시즌을 치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특례시로 출범하는 화성시와 함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도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함께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일정으로 운영한 제3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사업장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양평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중 8곳의 군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총 83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양평군으로부터 조치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보고받았다. 황선호 의장은 "집행기관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지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의견 중간보고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 그리고 제시한 대안들이 군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해 군정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
(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우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
(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네트워크가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뉴스폼)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언급하며 구리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다음의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한 맟춤형 편의시설 확충, 둘째, 깡통열차와 같은 미니 관람차 운영, 셋째, SNS인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의 다른 명소와 상권 연결, 넷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와 굿즈 활용 등의 구리시만이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경희 의원은 “역대 최다의 관광객이 방문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신 백경현 시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구리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리시의 축제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축제가
(뉴스폼)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둘째, 중장년층의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셋째,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그리고 소통 공간 마련, 넷째,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이다. 양경애 의원은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층이 겪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구리시에서도 저의 네 가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행복한 구
(뉴스폼)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구리시 독서문화 진흥 방안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른 우리 사회의 독서 열풍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청소년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5가지의 정책을 구리시에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첫째,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확대, 둘째, 지역 서점과의 협력 강화, 셋째, 디지털 독서 플랫폼 구축, 넷째,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 및 지원, 다섯째,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강화로 총 다섯 가지이다. 김성태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하여 우리 구리시는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리 구리시에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한강 작가를 잇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