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김포시가 독서대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포시는 지난 2월 27일 마산도서관에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전담조직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관계 인사는 물론, 책과 관련된 주요 단체 및 기관 대표, 김포시 SNS 시민 홍보단인 ‘새로터즈’가 모여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요 방향과 목표, 연간 주요 행사,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슬로건을 ‘책으로, 새로고침’으로 최종 결정했고, 핵심 가치, 연간 주요 행사 계획, 홍보를 위한 로고와 포스터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난 독서대전과는 다른 김포시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행사 추진과 성공적 개최 및 가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여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부시장은 “2024년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자랑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독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면서 “김포에서 개최하는 이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전통문화의 우수성 확산과 전통혼례 기회 제공을 위해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원(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0)에서 주관하고 고양시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5쌍이 혼례를 올렸다. 2025년에는 고양시민으로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신랑신부 총 7쌍(합동혼례 시, 최대 14쌍)에게 우리 전통혼례를 경험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통 혼례복, 미용, 집례 요원 등 전통혼례 진행 제반 비용 지원과 기념사진 액자가 제공된다. 혼례식은 고양문화원 안마당,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한옥 안에서 야외 결혼식(우천 시 대강당)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직접 집례하는 예식은 전통 고증과 함께 상세한 진행 해설이 곁들여져 전통문화에 익숙치 않은 이들도 친근하게 전통혼례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무료로 지원하는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외에 고양문화원에서 유료로도 전통혼례
(뉴스폼) 고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최정상의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이다. 특히 2025년은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원년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의 위상에 걸맞는 축제 프로그래밍을 통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축제를 선사한다.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GSAF 초이스'는 공모를 통해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작품을 엄선하여 초청한다. 이번 공모는 컨템포러리 서커스, 거리극, 인형극, 음악극, 마술, 에어리얼, 전통, 거리무용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단순 콘서트 형태의 음악 공연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거리공연 적합성과 장소 이해도, 작품성과 예술성, 관객 설득력, 기술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한다. 'GSAF 초이스' 공모 신청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13
(뉴스폼) 여주 흥천도서관은 2025년 2월 26일 저녁, 문 닫힌 흥천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인 ‘흥더랜드 야간개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흥더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운영 시간이 끝난 후, 빈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서로 소통하는 독서모임으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독서환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 ‘흥더랜드’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을 넘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4개의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024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독서퀴즈’,‘책 한 잔 머그컵 전시’, ‘책 속 황금열쇠 찾기’는 각각 어린이, 중학생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흥더랜드 야간개장’은 도서관의 기존 공간을 활용해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운영 시간이 끝난 후,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시간에 열려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뉴스폼) (재)구리문화재단이‘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 이내의 신규 단원과 플루트(주강사), 바이올린(보조강사) 교육강사 각 1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교육공모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 정기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 외에도 음악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1개 악기를 배정받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악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강사들은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각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
(뉴스폼) 양주시가 지난 26일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양주시립도서관 독서문화 진흥사업 안내로 시작하여, 올해의 책 선정 사업과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양주시 작은도서관 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는 율정마을작은도서관이 협의회 소개 및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양주시는 총 64개소의 사립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3월 1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유다빈밴드와 범진을 초청해 ‘2025 데이 데이 콘서트Ⅰ유다빈밴드X범진’을 공연한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서트로 평촌아트홀의 대표적인 시리즈 기획공연이며, 2025년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첫 번째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차세대 청춘밴드 ‘유다빈밴드’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는 음원 강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무대에 오른다.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을 중심으로 이준형(기타), 조영윤(베이스), 유명종(키보드), 이상운(드럼)이 함께 활동하면서 Mnet의 ‘슈퍼스타K’에 출연해 TOP10에 진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호평받았으며,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TOP3를 차지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밴드다. 이어 출연하는 범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2021년 발매된 ‘인사’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7개월간 인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뉴스폼) 김포시청소년재단 풍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2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친목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은 자치기구 및 문화의집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과 더불어 위원·동아리증을 수여했고 워크숍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법적 근거로 구성되는 자치기구이다. 소속 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청소년 주도로 기획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을 통해 자치기구 청소년과 친해져서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 특성화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행복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풍무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K-청소년리더'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5년 활동하게 되는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봉청소년수련관에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및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배우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들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등 3개의 자치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밴드, 댄스, 웹툰, 사진, 수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K-청소년리더'는 이러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과 핵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정서, 의사소통, 협업 능력을 배양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기획
(뉴스폼)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어린이 현장학습을 4월 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학습은 마산도서관을 소개하고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내 빅북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빅북은 크기가 커서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4월 3부터 6월 26일까지, 하반기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마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유아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상반기는 3월 18일(화) 9시부터 6월 13일(금) 18시, 하반기는 8월 19일부터 11월 14일 18시까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등 20인 이내이며 1일 1기관만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