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6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1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의원이 ‘걷고싶은도시 관련 집행부의 문제점’, ▲이계옥 의원이 ‘UBC사업 용역비는 삭감됐다’,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제언’, ▲정진호 의원이 ‘시정혁신 요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과정에서 불합리한 시정이 잘 개선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사와 현안을 반영한 심도 있는 질문과 바람직한 시정 방향을 제시해 생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 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리시의회는 작년에 기초의회 최초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념행사를 구리시와 공동주최,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석중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8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구리시의회에서 공모한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사진·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상영했으며, 에이스 색소폰 동호회와 각 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재능기부 공연
(뉴스폼)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9일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열린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에 참석했다. 모란5일장날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더불어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린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모란은 원도심의 중심이자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라며, “오늘 축제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29일, 화성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화성시청 대강당)에 참석해 화성시의 건강한 복지를 응원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관내 지역급식소 시설장, 수원대 총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애써온 센터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는, 말 그대로 ‘밥심’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화성시의회도 앞으로 센터의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의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지역 내 800여 급식소에 위생 및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와 취약 계층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단을 마련해 왔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29일 수원시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나눔햇빛발전소 11호기 건립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재식 의장, 김소진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11호기 건립에 시민 펀딩이 절반을 차지한다”며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등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우리 시민들이 먼저 발 벗고 나서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기원하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 개선,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원미구청에서 열린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 축제에 참석해 탄소중립 마을정원 조성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탄소중립 마을정원 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이끼를 주제로 한 특색있는 마을정원 만들기에 참여하여 봉사해주신 원미사랑 탄소중립실천단 단원들과 조삼익 단장님,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이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더 많은 장소에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미구청사 내 화단에 조성된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 정원은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 공동체가 기획·조성에 참여한 시민 주도형 정원으로 마을정원 최초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을 흡착하는 능력이 탁월한 이끼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29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형 의회운영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희생자 유가족, 유관기관 및 단체장, 연맹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위령제 주요내용으로는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추도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추모한다”며 “아울러 사랑하는 가족을 떠내보내고 긴 세월 고통을 견디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분들의 용기와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합동위령제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28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김종환 의원과 고병용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민생현안과 관련한 안건들을 다루는 것은 우리 의원들의 의무이자 책무”라며, “보다 발전된 성남의 미래를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열린 ‘2024 호원 가을빛 축제’에 참여했다. 호원1동 작은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과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축제는 식전 행사로 시작해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막사, 오프닝 공연,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청소년 독창, 에어로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의원들도 지역주민들과 어울려 여러 공연을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김연균 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작은 축제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28일 대남 확성기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주시의회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성동리, 만우리, 오금리, 낙하리 등 마을주민들과 만나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어 현장을 점검하며 상황을 주의 깊게 살폈다. 피해 주민들은 “대북 확성기의 소음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다”며,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전했다. 박대성 의장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오물풍선 살포, 확성기 소음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가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만큼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보호를 위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6월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 중단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