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서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괜찮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새로운 '서리표 위로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얼
(뉴스폼)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
(뉴스폼)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2대 보스가 된 은석이 ‘지략가’ 면모를 뽐냈다. 비상한 두뇌의 은석은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도 쇼타로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다. 4일, 5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제2대 라이즈 보스 투표가 시작됐다. ‘제1대 보스’ 소희는 보스가 된 지 1시간 만에 임기를 마쳐 아쉬움이 가득했다. 서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한 가운데 라이즈 멤버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힌트를 줬다. 그 결과 ‘제1대 보스’ 소희의 오른팔로 활약을 펼쳤던 은석이 ‘제2대 보스’로 선정됐다. 앤톤은 “형 약속했죠?”라며 은석을 뽑아주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던 것을 언급했다. 쇼타로X성찬X원빈X소희도 은석에게 쏜살같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1대 보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포스를 뿜어내는 은석은 일꾼을 뽑기 위해 ‘은석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보스의 포스에 다들 자신감을 잃었지만, 은석은 “나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성찬은 “웬만하면 터져
(뉴스폼)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는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에 공부까지 잘 하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인물이다. 겉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김산하의 마음속에는 가시 돋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릴 적 겪었던 모종의 사고로 인해 또래보다 조금 빨리 철이 든 나머지 힘든 일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고 참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런 김산하에게도 안식처가 있다면 어린 시절부터 한 식구처럼 지낸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 그리고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 뿐이다. 이에 김산하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려준 특별한 안식처를 떠나 10년을 남남처럼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인엽(김산하 역)이 직접 쓴 캐릭터 프로필에도 김산하의 어른스러운 성격이 묻어
(뉴스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Piano Man'을 음원으로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iano Man (피아노 맨)'을 발매한다. 빌리 조엘(Billy Joel)의 대표곡을 원곡으로 하는 'Piano Man'은 포레스텔라의 음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숲별 밴드의 마스터 장재원 음악 감독이 편곡을 맡아 크로스오버 느낌이 물씬 나도록 재해석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축하 무대로 'Piano Man'을 깜짝 선공개하기도 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는 이번 'Piano Man'을 통해 다채로운 음색과 과감한 음악적 변화를 선보인다. 팝(배두훈), 록(강형호), 클래식(조민규)의 느낌이 개성 있게, 때로는 조화를 이루며 포레스텔라만의 해석을 완성했다. 실제로 '불후의 명곡' 무대는 팝적인 가창을 감각적으로 선보인 쇼맨 배두훈을 시작으로 강렬한 록 스타로 화려하게 변신한 강형호, 고풍스
(뉴스폼) 장광이 아들 장영의 공황장애에 공감하고 함께 댄스를 배우며 삶의 어려움들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손담비는 자신과 똑같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던 엄마의 인생사를 처음 접하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3.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광 부자는 장영이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은 29~30살쯤 두 개의 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이 됐다가 엎어지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1~2년 사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하며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X욕을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는 장영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아들의 어려움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장광은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엄마, 아빠한테 꼭 얘기해. 해결을 해줄 수는 없더라도 그걸 이겨내는 것은 가족의 힘이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장영은 "온전히 제 편에서 너의 짐을 같이
(뉴스폼) 9월 19일 개봉하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9월 13일 (금) 프리미어 시사 확정 소식을 알리고 증정 굿즈로 ‘새장 뱃지’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테인티드 러브' 프리미어 시사는 9월 13일 (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원, 그리고 합정 세 곳에서 진행된다. 시사를 관람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인티드 러브' 새장 뱃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굿즈에서는 메인 포스터 속 주인공 ‘저우란’이 텅 빈 새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저우란’이 입고 있는 옷과 같은 색상의 배경지와 그 위에 튄 붉은 핏자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소년시절의 너' 이후로 5년 만에 돌아온 배우 주동우의 국내 개봉작인 만큼, 이번 프리미어 시사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인티드 러브' 프리미어 시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뉴스폼) 태국 BL 스타 빌킨 푸티퐁 주연 감동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 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태국 BL 드라마 [I Told Sunset About You]와 [I Promised You the Moon]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국 스타 배우 빌킨 푸티퐁의 신작으로 이번 가을, 아시아 최고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시네필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은 아시아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최근 아시아 영화의 주요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상업성과 예술성 모두 인정
(뉴스폼) 젠지 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박태훈(Pagaehun)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태훈의 팬콘서트 ‘Dream Park 2024’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당일인 9월 29일은 박태훈의 19살 생일로,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태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싱글곡 ‘OXO’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9월 중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높은 만족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훈은 인스타그램, 틱톡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셜 플랫폼에서 댄스크루 깐병과 발매한 음원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를 활용한 ‘도레미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젠지(Gen 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다수의 아시아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이다. 한편, 박태훈의 첫 번째 단독 팬콘서트 ‘Dream Park 202
(뉴스폼)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한가람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에 대해 완벽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는 “’작가는 캐릭터에 제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에 신빙성을 보태자면 주인공 혜리는 저와 닮은 면이 많은 인물이다. 딱히 가진 게 없지만 행복을 쉽게 느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이 쉽게 행복을 느낀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더라. 가진 게 많아도 행복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그래서 ‘나의 해리에게’를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