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우 김지영과 연우가 드라마 ‘개소리’에서 진하고 감동적인 모녀 케미스트리를 그려낸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어느 날 문득 개의 말소리를 알아듣게 된 국민 배우 이순재, 그와 함께 거제도에 머물다가 의미심장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벤져스’가 재미와 감동,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모두 잡은 에피소드들을 쏟아낸다. 더불어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전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거제도에서 멸치국수집을 운영하는 ‘홍은하’로 분하는 김지영, 그리고 홍은하의 외동딸이자 거제도의 순경 ‘홍초원’ 역을 맡은 연우의 다정한 모녀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 이들은 다른 듯 닮아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홍은하(김지영
(뉴스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서 홍윤화가 마라맛 추리력을 선보이며 함께한다. 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계 대표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 출격한다. 초면인 김태익 탐정과도 놀라운 케미를 선사하는 홍윤화에게 데프콘은 "죄송한데 남편분이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서는 결혼한 지 3년 차밖에 안 됐지만, 매주 주말마다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는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인 의뢰인은 군말 없이 남편을 지지했지만, 어느날 지쳐 잠든 남편의 입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의심에 휩싸인 아내는 그 길로 탐정을 찾았다. 슬픈 전개를 믿고 싶지 않은 듯, 데프콘은 "오마이걸 아린이다. 걸그룹 ‘오마이걸’ 덕후다"라며 필사적으로 남편을 두둔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우리 윤화 씨에게 이런 것 보여주고 싶지 않아..."라며 '유촉나'답게 불길한 반전을 예감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홍윤화는 "언니, 무슨 소리예요. 너무 재밌다"며 반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사연 속에서 본격적으로 밀착 감시
(뉴스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딸 긴급출산 이후 아내 장정윤 작가와 처음 만난 ‘딸둘 아빠’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김승현 부부의 둘째 딸 ‘용복이’ 출산기는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뉴스폼)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7일(토)과 8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 8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전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혼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갈등을 빚었다. 이에 정소민은 자신 앞에 처한 암담한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7회 방송에서 석류는 자신 때문에 혼란하다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말을 듣고는 “너 아까 했던 말 그 말 무슨 뜻이야?”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시작됨을 알렸다. 그러던 중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석류와 승효의 설렘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들었다. 석류는 자신의 집 앞에 찾아온 현준과 이야기 나누던 중, 승효가 나타나 불편한 상황을 무마시키려 자전거를 태우고 갔다. 이때 석류가 승효의 허리를 꽉 잡으며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정소민은 계속되는 찐친과 썸을 오가는 상황에서 복잡한 내면 연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배
(뉴스폼)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이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은 선희를 볼모로 잡아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며 본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지막 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진혁이 눈앞에 벌어진 일생일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진혁은 은주와 선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본모습을 드러낸 현민과 정면 대치를 하는데. 현민의 협박 전화를 받은 진혁은 혼자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말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에 진혁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지, 딸 선희를 무사히 구해내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친아버지 현민과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진혁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선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가 바라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현민이 선희에게 진혁과 얽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은 그 말이 어디까지 진실일지도
(뉴스폼)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깨질 듯 아슬아슬한 '상상초월' 요즘 고교생들의 연애사를 드디어 선보인다. 주인공은 중앙고 2학년이자 '스캔들 중심女' 박지유와 '수상한 남친' 노찬성이다. 이들은 스틸 컷에서부터 위험하고 아찔한 10대 스캔들의 진수를 보여주며 '심멎 모먼트'를 예고했다.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1회 이야기에선 연애에 온 감정을 쏟는 '중앙고 스캔들 주인공' 박지유가 중심이 된다. 박지유에게는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 노찬성이 있다. 노찬성은 여자친구 박지유의 학원이 끝날 시간이면 그 앞에서 기다려주고, 다른 반이 돼 우울해하는 박지유에게 입고 있던 후드를 벗어주며 달래주는 꽤 다정한 남친이다. 그러나 노찬성은 "너랑 같이 있을래"라고 붙잡는 여친 박지유를 두고 "빨리 가자"라며 재촉하는 베프 강산과 휙 가버린다. 박지유가 보낸 DM을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안읽씹'하며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또 "(노찬성과) 바로 헤어졌다"라는 강산의 말과 달리, 노찬성은 "산이
(뉴스폼) 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화에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인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한다.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약과를 만드는 회장님네. 김용건에게 “오빠”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의문의 여성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 이후, 양촌리에는 1980년대 택시가 들어선다. 추억의 택시 구경이 한창인 가운데, 차에서 전화의 주인공이자 김회장네 식구인 김영란, 임채무가 내린다. 반가운 만남도 잠시, 김영란의 “난 오늘 대접받으러 왔어”라는 초강력 선전포고에 식구들 모두 긴장한다. 특히나 ‘전원일기’ 극중 올케 조하나가 군기가 바짝 잡힌 모습의 깍듯함과 더불어 시누이의 기세에도 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당당함으로, 티격태격 귀여운 올케 & 시누이 케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의 만남에 식구들과 게스트 모두 둘러앉아 추억 여행을 떠난다. 김영란은 ‘전원일기’에 캐스팅된 계기가 하와이 여행 중 비행기표 분실로 이연헌 감독과 낙오되어 이뤄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20대 리즈시절의 수영복 스타 화보 달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
(뉴스폼) 가수 벤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료했다. 지난 5일과 6일 웹예능 ‘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제작진도 어택한 벤 선배님! 깜짝 모교 스쿨어택’, ‘충격! 스승과 제자의 환장 컬래버! 벤의 스쿨어택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벤은 ‘오우학3’의 열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오우학’ 제작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교인 박문여고 출격을 결정한 벤은 데뷔 첫 스쿨어택이자 14년 만에 후배들을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잠을 못 잤다. 몽글몽글하고 떨린다”라며 가는 길부터 설렘을 드러냈다. 벤은 명곡 ‘꿈처럼’으로 첫 무대의 포문을 열었고, 학생들은 떼창을 하며 선배 벤을 반갑게 환영했다. 벤은 ‘선배 사연 읽어주세요! 그럼 노래도 같이?’ 코너를 진행, 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바로 앞에서 무반주로 들려줘 귀호강을 자아냈다. 벤은 학생들의 속마음을 깊게 헤아리며 친구처럼, 언니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거기에 황홀한 라이브까지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노래 선물을 안겼다. 이어 소원을 걸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벤이 직접 대결을 하는 ‘학교를 지켜라’ 코너로 한
(뉴스폼) 가수 우하나가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하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많이 사랑했어’가 발매된다. ‘많이 사랑했어’는 우하나의 애절한 목소리와 쓸쓸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슬픔을 삼키며, 이별을 말할게 눈물을 감추며, 입가에 웃음 지어/아픔을 지우려 해도, 알아줘 널 많이 사랑했다고 말야’처럼 슬픔 어린 가사가 이별 감성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우하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깊은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웹툰과 드라마 OST 작업을 맡아 온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우하나는 앞서 다채로운 웹툰과 드라마 OST 가창자로 꾸준히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우하나가 참여한 ‘수지
(뉴스폼) 그룹 WOOAH(우아)가 압도적인 포텐셜로 교세라 돔을 핫하게 달궜다. WOOAH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WOOAH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핫포텐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저희를 향해 항상 무한한 사랑보내주시는 팬분들, 여러분들 덕에 이 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사랑에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또 어떤 상황에도 가장 큰 응원과 지지해신 멤버들의 부모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마친 후에는 관객들의 오감을 홀리는 WOOAH의 무대가 이어졌다.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올 한 해 사랑을 받았던 'POM POM POM(폼 폼 폼)', 'BLUSH(블러시)' 무대를 연달아 꾸몄다. 무대에 오른 WOOAH는 깜찍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여기에 멤버들의 임팩트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생중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