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이승철, 딘딘, 치즈(CHEEZE), 뮤지컬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첫 게스트로는 데뷔 40년 차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등장해 ‘My Love(마이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박보검이 과거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 지원사격에 나서준 것을 언급하며 “그때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만 역주행하고 내 노래는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철과 박보검은 5년 만에 ‘내가 많이 사랑해요’ 무대를 함께 꾸미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늘 ‘아낌없이 쏟아붓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이승철은 “공연 때 30곡 정도를 게스트 없이 쭉 부른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 게 가장 반응이 좋더라”며 공연 철학을 밝혔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위해 2
(뉴스폼) '1박 2일' 김종민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미리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방송 당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종민을 위해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한다. "신랑 김종민 군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이 진행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는 '1박 2일'에 출연했었던 반가운 얼굴들과 전국에서 날아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기며 김종민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 등 '1박 2일'의 이전 시즌을 함께 했던 동료들, 김종민이 '브이맨'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도와준 엄정화가 영상을 통해 모습을 비춘다. 새신랑이 된 김종민의 앞날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준 이들의 축전에 상영회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르익는다. 그런가 하면 내내 미소 짓고 있던 김종민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아주 특별한 주인공이 '미리 결혼식'에 등장한다. 여기에 잠시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영상들도 이어
(뉴스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이 탈북 중 헤어진 딸 ‘충단이’를 그리워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02회는 최고 시청률 6.5%,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무려 15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는 진품아씨가 된 후배 홍주연을 위해 왕종근 아나운서를 만난 엄지인, 노련한 요리배틀러 정호영 셰프와 전복요리 대결을 펼치는 5성급 호텔 총주방장 신종철의 모습, 탈북민 김아라의 아들인 단이를 만나는 이순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지인은 진품아씨가 된 홍주연 아나운서를 찾아갔다. 단아한 비주얼을 뽐내며 하오체로 진행하는 홍주연의 모습에 전현무는 “진품명품을 보는데 상상플러스 때 노현정 선배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김숙이 전현무를 향해 “주연씨 나오기만 하면 웃어”라며 몰아가자 전현무는 “누나가 본승이형 보고 웃는 거랑 같은 이유”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홍주연은 “제가 없던 자리에 들어가는 거라 걱정이 많
(뉴스폼) 오늘 21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4화에서는 천정명과 강예원의 첫 애프터 데이트가 방송된다. 세심한 배려로 설렘을 줬던 방사선사 김상훈, 직진남의 매력이 돋보인 한의사 공덕현,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진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첫 애프터 데이트를 준비하며 손수 도시락을 준비하는 가운데, 9년 만에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집을 옮기니 기운이 더 좋아진 느낌이라며, “남자가 진짜 필요하구나”라고 기대를 표해 강예원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예원의 반려견 줄리와 함께 로맨틱 한강 데이트를 약속한 두 사람은 사실 첫 데이트 이후 우연한 계기로 만남이 있었다는 깜짝 소식과 더불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락했다고 전해, 관계의 진전에 궁금증이 인다. 소개팅남이 애프터 데이트를 위해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오고, 데이트 내내 세심한 배려를 하며 강예원을 감동시킨다. 이에 강예원은 “모든 여자들한테 친절한가?”라고 묻고 소개팅남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잘해주죠”라는 백 점 만점짜리 대답으로 강예원을 미소 짓게
(뉴스폼) 가수 정동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동하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제목 ‘프롤로그(Prologue)’에는 지금까지의 여정은 가수 인생의 서막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지난 2005년 정동하의 가수 인생의 시작을 알린 부활 10집 앨범의 타이틀곡 ‘슬픔을 이기는 기도’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서 ‘사랑이란 건’, ‘Return To Innocence’, ‘차갑다’, ‘비밀’까지. 부활 당시 선보였던 곡들을 순차적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어서 2008년 참여한 드라마 OST ‘좋을 거야’와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하사탕’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1부 공연을 알차게 장식했다. ‘If I’와 ‘멀어진다’로 시작된 2부 공연에서는 ‘해피’, ‘밤이 두려워진 건’, ‘나와 같다면’ 등 신선하고 리드미컬한 선곡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
(뉴스폼) ‘신병3’가 빈틈없는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것. 무엇보다 리얼리티 가득한 군생활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호연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역대급 빌런'으로 꼽히던 성윤모의 반전 행보가 그려졌다. 종교 행사차 방문한 교회에서 찬송가를 듣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가 하면, 사소한 잡무 역시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은 모두를 헷갈리게 만들었다. 과거 그의 악행으로 영창까지 다녀온 상병 김상훈(이충구 분)은 이를 보며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혔다. 그런 김상훈의 마음을 움직인 이는 김동우(장성범 분)이었다. 성윤모를 한 번만 다시 봐달라고 청하는 그의 진심 어린 부탁에 김상훈은 고민 끝에 그를 1생활관 대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러는 한편, 동원 훈련에 조교로
(뉴스폼)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웰메이드 OST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의 OST 전곡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지난 14일 컬래버 신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임영웅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무진,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샘옥,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수빈,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고 있는 제휘가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여기에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청춘들에게 공감대와 힐링을 선사하는 옥상달빛, 담담한 어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휘일,
(뉴스폼)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펼쳐진 '제1회 살림남 야유회'가 계속된다. 지난주 MC 은지원과 백지영을 비롯해 지상렬, 이민우 등 '살림남' 식구들은 400회 기념 및 시청률 7%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 같이 박서진의 삼천포 새 집을 찾았다. 특히 지난주 '살림남'은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며 9주 연속 토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및 2주 연속 주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3위를 달성한 바, 이번 주는 더 큰 재미와 웃음, 눈물과 감동으로 기대감을 높일 예정. 이날 박서진 가족과 함께 하는 본격적인 시간이 예고된 가운데, 먼저 백지영과 효정은 저녁상에 올릴 해산물 장을 보기 위해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앞서 스튜디오에서만 효정의 먹방을 지켜보며 대리만족해야 했던 백지영은 "삼천포에 너무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먹거리다"라고 밝히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효정은 백지영을 삼천포 현지인 맛집에 데려가 그간의 한을 풀어줄 예정이다. '살림남' 공식 먹방 요정인 두 사람은 짧은 시간 안에 옛날
(뉴스폼) 가수 천록담이 ‘미스터트롯3’로 꽃을 활짝 피웠다. 천록담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 토크 콘서트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다음날 제주도로 향한 천록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록담은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샀고,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응원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천록담은 ‘제3한강교’를 불러달라는 팬의 요청에 즉흥 라이브로 한 소절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처가댁으로 향한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미(美) 진출을 축하하는 플랜카드와 화환을 보고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가족들의 환대에 그는 “확실히 트로트를 하니까 사람들의 반응과 처음 건네는 인사의 온도가 다르다. 예전에는 말 걸기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천록담이 되니까 사람들이 먼저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천록담은 “몇 년 전 속상한 일도 많아 방송을 안 하려고 했는데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가족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하다. 앞으로는 더 재밌게 하고
(뉴스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가슴 뛰는 무대를 선사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이승철, 딘딘, 치즈, 뮤지컬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심쿵주의보’라는 주제로 모두의 마음을 달콤하게 혹은 묵직하게 사로잡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된다. 박보검은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편안한 진행 실력과 게스트들의 각종 요청에도 흔쾌히 나서는 ‘맞춤형 MC’ 활약으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승철은 이날 “보검이 형 승철이”라고 첫인사를 하고 “홍보할 게 없어도 박보검을 보러 나온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보검 앓이’를 보여준다. 또한 이승철의 곡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박보검이 출연하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해줬던 인연을 공개하며 당시 박보검 때문에 가슴 아팠던 예상 밖의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5년 만에 이 곡을 무대에서 함께 부르며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딘딘은 본업인 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