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9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신(神)들린 이중생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와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아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 &
(뉴스폼) 가수 김소연이 자신만의 '어머나'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 밤에')에 출연해 장윤정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나영, 오유진 팀과 대결을 펼쳤다. 2대 2라는 중요한 상황에 출격한 김소연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선곡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 김소연은 스탠드 마이크를 세팅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마이크 높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나상도를 비롯한 남자 출연진들이 적극 나서며 그녀의 매력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소연의 무대가 시동을 건 가운데 장윤정은 "섹시하게 부를 건가 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의 매력을 살린 '어머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색다른 편곡으로 승부한 김소연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환한 미소와 매혹적인 비주얼로 무대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무대 후 장윤정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커버한다는 게 굉장한 부담이다. 그리고 이 노래가 특별히 신나거나 감동적인 노래가 아니기 때문에
(뉴스폼) 판타지의 거장 팀 버튼이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동화 '빅 피쉬'가 6월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팀 버튼 | 출연: 이완 맥그리거, 알버트 피니, 빌리 크루덥, 제시카 랭, 헬레나 본햄 카터, 알리슨 로먼, 마리옹 꼬띠아르 | 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이동진 평론가의 만점 영화이자, 누구나 한 번쯤 본 적 있는 1만 송이 노란 수선화 꽃밭등에서의 낭만적인 프로포즈 장면으로 많은 이의 인생 영화로 회자되는 '빅 피쉬'가 2025년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영화 '빅 피쉬'는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명작을 탄생시킨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에드워드 블룸’이라는 남자의 허무맹랑한 모험담을 영상으로 그린 영화이다. 영화 '빅 피쉬'는 1998년 출간된 이후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2003년 판타지 감독의 거장 팀 버튼 감독 특유
(뉴스폼) 배우 김지훈이 ‘귀궁’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훈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나날이 뜨거워지는 존재감을 입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매회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정, 그리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배우 김지훈의 키워드를 짚어봤다. #요즘왕 #겉차속따 #뉴제너레이션군주 극 중 이정은 기존 사극 속 근엄하고 평면적인 왕의 이미지를 뒤집은 입체적인 캐릭터로, 김지훈은 굳건한 신념 속에 유연함을 품은 인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증을 기반으로 특별한 브로맨스 관계를 형성한 강철이(육성재 분)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장면에서는 이정의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면모가 제대로 드러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정한 체제를 뿌리 뽑고 개혁을 꿈꾸며, 왕가를 지키기 위해 직접 퇴마에 나서기까지 하는 모습은 기존 왕과는 다른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김지훈은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극대화, 신세대를 대표하는 ‘요즘 왕’의 대명사로 우뚝 서고
(뉴스폼) ‘길바닥 밥장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영 가이즈 팀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가 뭉친 올드 가이즈 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앞서 실수로 매운 소고기 국수 주문을 깜빡했던 올드 가이즈 팀은 실수를 알아채고 빠르게 수습했다. 또한 류수영은 한 손님이 잔치국수를 맵게 요청하자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추가해 취향을 저격했다. 고춧가루의 매력에 빠져 남은 고춧가루를 가져가려는 손님을 위해 류수영은 통을 가득 채워줬고, 파브리는 칠리소스도 함께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영 가이즈 팀은 전소미의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더니 급기야 손님들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타임이 진행돼 더욱 뜨거워졌다. 또한 약 50인분을 준비한 쪽갈비가 동이 나고, 알감자 구이도 품절이 임박하자 적극적으로 포장 주문을 유도하며 완판을 달성했다. 이로써 영 가이즈 팀은 총 98그릇 판매에 성공해 64그릇을 판매한 올드 가이즈
(뉴스폼) 함은정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이가령을 향해 일침을 날린다. 오늘(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3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강세리(이가령 분)의 숨 막히는 대립이 펼쳐진다. 앞서 재인은 황기찬(박윤재 분)과 세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기찬의 가족에게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세리에게 음료를 끼얹으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하지만 재인이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한 채 생이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에서 재인은 기찬과 결혼도 모자라 자신이 살던 집까지 차지한 세리의 악행에 격노한다. 세리는 재인의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이는데. 여기에 노숙자(이보희 분)와 황나라(전혜지 분)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눈치 없는 행동으로 재인의 화를 더욱 돋운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재인과 세리의 날 선 대치가 담겨 있다. 재인은 세리의
(뉴스폼) 서현과 옥택연이 사극풍 로맨스 소설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한복 스타일링으로 캐릭터 특유의 무드를 드러내며 보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가 극 중 단역에 빙의한 차선책(서현 분)과 남자 주인공 이번(옥택연 분)의 다채로운 한복 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차선책은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빙의되며 소설 속 금수저 가문의 평범한 단역에서 점차 이야기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런 변화의 시작을 암시하듯 단아함 속에 경쾌한 매력이 어우러진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에서는 단역치고는 범상치 않은 재력과 여유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특히 착장에 담긴 다채로운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홍빛과 연노랑, 연하늘색이 산
(뉴스폼) '연 매출 3천억' 세계적인 헤어샵의 CEO 강윤선이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서울숲과 한강뷰를 품은 성수동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늘(28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2005, 웰라)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헤어 프랜차이즈의 CEO 강윤선이 출연한다. 중학교 입학 원서료 600원이 없어 일반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무수저 소녀가 연 매출 3천억원의 헤어샵의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원동력은 과연 무엇인지, 그녀가 살아온 길을 함께 따라가본다. 이런 가운데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윤선이 남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의 내부가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서울의 신흥 부촌 성수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로, 서울숲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압도적인 뷰를 자랑한다. 지드래곤(GD), 한예슬, 이수만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입주했던 적이 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강윤선의 집을 구경한 뒤 서장훈은
(뉴스폼) ‘24시 헬스클럽’ 멤버들이 단체 캠프를 떠난다. 오늘 28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9회에서는 이미란(정은지 분)이 도현중(이준영 분)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단체 헬스 캠프를 기획한다. 앞서 미란은 현중을 향한 두근거림이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인한 착각이 아닌 사랑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호텔에서 현중과 강솔(박해인 분)을 우연히 목격한 뒤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며 이들의 관계 향방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9회에서는 24시 헬스클럽 직원과 회원들이 모두 함께 바다로 단체 헬스 캠프를 떠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갑작스레 현중이 회원들을 이끌고 헬스 캠프를 주최하게 된 이유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방송 당일 공개된 스틸에는 헬스 캠프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미란은 현중이 자꾸만 강솔을 챙기자 서운함과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 &nbs
(뉴스폼) 고민시를 둘러싼 강하늘과 유연석의 신경전이 뜨겁다. 어제(27일) ENA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6회에서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민(유연석 분)의 견제부터 회자정리를 시작한 모연주(고민시 분), 한선우(배나라 분)와 전민의 욕망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에 ENA 방송 6회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모연주가 없는 ‘정제’는 실수투성이였다. 모연주가 ‘정제 사용 설명서’를 남기고 가긴 했지만 요리부터 서빙, 운영까지 어느 하나 모연주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우진 못했고 모두가 그녀의 부재를 실감했다. 설상가상 한선우에게 내쳐진 장영혜(홍화연 분)가 ‘모토’ 레스토랑으로 복귀를 결심하고 한범우와 장영혜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던 비서 이유진(배유람 분)이 레시피를 가져가기 위해 ‘정제’를 찾아왔다. 한범우는 모연주의 레시피를 확보할 목적으로 찾아온 비서 이유진이 못마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