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영화 '힘을 낼 시간'이 모든 장면 장면이 보는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불어넣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제주도에서 고군분투하며 촬영한 프로덕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길 위에서 주인공들의 발길 닿는 대로를 따라가는 로드무비다. 남궁선 감독은 “세 친구의 여행지로 딱 좋을 만큼의 거리감과 현실감이 있는”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지내야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들을 찾았다. 시나리오에 맞춰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닌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는 식이었다. 수민과 태희가 바닷가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서 있을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어떻게 일어나서 삶을 다시 잡아야 될지 고민하는 인물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기 위한 설정” 으로 물이 차오르는 모래섬을 배경으로 잡았다. 장면 장면에 여행
(뉴스폼) 배우 김태형이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영앤리치’ 사업가로 변신해 이세영과 나인우의 첫사랑 리모델링을 뒤흔든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김태형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중 김태형은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시골 ‘하나읍’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인테리어 회사의 실장, ‘금석경’을 연기한다. 석경은 정략결혼을 추진하는 집안에 반기를 들고 가출을 감행, 자신의 힘으로 숙박 앱 창업에 성공하는 진취적인 인물. &nb
(뉴스폼) ‘2024 KBS 연예대상’ KBS 신입 아나운서 정은혜, 이예원과 KBS 신입 개그우먼 나현영, 채효령이 KBS 막내즈로 분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KBS 각 분야의 신입이 뭉쳐 ‘케스파(KBS+에스파)’를 결성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전현무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정은혜, 이예원과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KBS 33기 공채 개그우먼 나현영, 채효령이 그 주인공. 특히 신입 아나운서 이예원은 10년 경력의 발레 전공자. 여기에 연말 시상식에서 항상 KBS 각 분야의 신입이 새내기라서 가능한,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KBS 예능과 아나운서 계보를 잇는 막내즈가 선보일 매력 발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2024년 최고의 신인’ TWS(투어스)가 KBS 막내즈와는 또다른 매력의 청량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폼) 올해 대미를 장식할 ‘2024 KBS 연기대상’이 1차 티저를 통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 등 올 한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찬 장성규, 내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는 서현, ‘대세 배우’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되었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오늘(12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KBS 연기대상’의 영광의 순간부터 KBS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티저는 대상 수상자를 추적하는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해, 수목드라마 ‘개소리’ 속 국민배우 이순재의 대상 수상 불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유발
(뉴스폼)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5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Phantom Flash(팬텀 플래시)’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 우디 고차일드, 슬리피, 베코엘에 이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합류했다. 이번 곡 ‘Phantom Flash’는 극중 한국 팀의 세계대회 시점에서
(뉴스폼)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이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즈 굿'은 죽음을 앞둔 소녀 ‘테사’가 절친 ‘조이’ 그리고 옆집 소년 ‘아담’과
(뉴스폼) 지난 9일 저녁 발표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무려 10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의 주인공이 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이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주제가상, 비영어권작품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에밀리아 페레즈'는 특히 여우조연상 부문에 조 샐다나와 셀레나 고메즈가, 주제가상에 2곡의 사운드트랙이 노미네이트되며 총 10개 후보 지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로, 지난 해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의 기록(9개 후보)을 경신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개최된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제작에 생 로랑 프로덕션이 참여했다. 대대적인 아카데미 캠페인과 함께 2월 국내 개
(뉴스폼)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 혼자 보기 아까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한 ‘로맨스릴러’라는 복합 장르뿐만 아니라, 두 주인공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서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협박 전화 한 통이 단절된 채 살아가던 쇼윈도 부부의 대화 창구를 열었고, 두 사람은 그간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주고받으며 애정 전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아내의 존재를 감추기만 했던 사언이 경찰관들 앞에서 아내의 존재를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11일(오늘) ‘현생불가(현실 생활 불가능)’를 외치게 하는 ‘사주 커플’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2회: 희주를 추궁하기 시작한 사언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 사언은 협박범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희주 앞에 갑자기 나타난 지상우(허남준 분)의 존재와 협박범이 보낸 아내의 은밀한
(뉴스폼) 2024년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창작곡 대결로 대망의 결승전 무대를 치른다. 이 자리에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힘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12일(목)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담긴 10곡의 창작곡 공개와 함께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총 4라운드에 걸친 전쟁 같은 경쟁 끝에 살아남아 결승전 무대를 밟은 10팀 중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팀은 과연 누가 될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승전 무대에 대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창작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진 생각과 고민을 공감하고, 세대를 넘어 모두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는 대학생들의 창작곡 심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스페셜 심사위원'이 출격을 예고해
(뉴스폼) 박장범 제27대 KBS 사장이 10일 취임했다. 박장범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주의 질서와 헌법 가치가 위협받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BS의 주인인 국민만 바라보고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어떠한 권력이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공영방송이라는 네 글자에 담긴 신뢰와 공정, 품격, 정치적 독립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하고,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정혼란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정파적·편향적인 인사, 보복성 인사나 징계,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는 이제 KBS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앞으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일 중심 조직을 만들고 더 나은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반인 안정적인 재원을 위해 새로운 수신료 환경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면서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수신료 관련 입법 논의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사장은 방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직 내 집단주의적 충돌과 갈등, 극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