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안양과천 사제동행 예술축제”를 2023년 10월 25일(수),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사제 간의 예술적 소통과 교감을 나누고, 더 나아가 이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기 위한 음악회로 총12팀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기악합주, 오케스트라, 국악, 합창, 중창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안양과천 관내 학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가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이 많아져야 한다. 우리 지원청에서는 다양한 공연의 장을 많이 마련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폼) 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144개 학교 7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과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일반직 직무아카데미'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7급이하 저경력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행정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습 및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간 소통·협업을 통해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조직내 갈등관리 강연 ▲‘갑질’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극 ▲공문서 작성법, 학교회계 예·결산, 학교공사계약, 시설유지관리의 이해, 산업안전보건 등 5가지 직무 분야별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선택분반’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는 저경력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지원 하고 실무 중심의 연수를 통한 일반직의 전문성 신장 및 능동적으로 조직 문화에 적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2023년 경기교육의 핵심 지표를 업무에 최대한 반영하여 앞으로도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연수 등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30일 두차례에 걸쳐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3개 운영 기관의 기관장 및 프로그램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함께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학생들
(뉴스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8회 고양꿈돌이 한마당'(이하 고양꿈돌이 한마당)이 10월 28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 융합으로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꿈·도전·리더·융합·미래 5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체험 마당, 교육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 이벤트마당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학교 동아리와 교사 연구회, EBS,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81개의 창의 융합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누구나 쉽게 융합 교육을 이해하도록 생생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8일 오전 11시 고양꽃전시관 2관 메인 무대에서 과학 창의 마술과 댄스 및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고양꿈돌이 한마당은 학생이 주도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 교육 한마당으로 모든 부스 운영과 공연, 전시, 교육을 학생이 기획하고 참여하여 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국민의 삶 전반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디지털을 활용한 융합 교육이 무엇보다
(뉴스폼) 부천교육지원청은 21일 독서토론 한마당 초등학생 연합 토론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독서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활용한 ‘블렌디드 독서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독서토론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1》(김남중, 창비, 2019)을 읽고 ‘호진이가 집을 나간 것은 정당하다’라는 논제로 옥길산들초(교장 최민규)에서 개최됐다. 사전 신청한 초등학생 20팀(3인 1팀, 총 60명)은 책을 읽고 논제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를 했고, 2번의 사전교육을 통해 논증의 원리, 토론개요서 작성법을 익혔다. 10월 14일(토) 1차 온라인 독서토론을 통해 논증의 원리를 실습한 후 이번 2차 대면 토론에 참여했다. 대면 토론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토론 방식을 익힌 후 두 번의 토론을 통해 찬성과 반대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다양한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했다.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의 논제는 지난 6월에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서토론 논제 공모전에서 학생이 제출하여 채택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토론을 위해 책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현재까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확인과 개선대책 수립․이행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방식을 교육 현장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가 스스로 유해하거나 위험한 것을 찾아내고, 위험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문기관을 통한 위험성 평가(정기 평가 연 1회, 수시 평가 사유발생 시)를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기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
(뉴스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월 23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육예산 축소 대응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토론회는 협의회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방교육재정 감축 움직임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위기 사태 전망과 향후 대응 전략 마련’을 주제로 하여, 최근 정부 일각에서 논의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 개편 움직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유・초・중・고등학교의 정상적 운영 및 유보통합 등 교육현안의 순조로운 해결을 위한 안정적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곽민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전문위원이 발제에 나섰다. 주제 발표를 통해 곽민욱 전문위원은 ‘정부의 부정확한 세수 추계로 내국세의 일정률을 교부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계획된 예산안보다 큰폭으로 증감하여 교부되는 사태가 몇 년째 반복되면서 교육현장의 안정성을 해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의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올곧게 세워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
(뉴스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23일 14:00~16:00 시흥관내 초·중·고 관리자 대상 ‘IB PYP/MYP/D의 수업과 평가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으로 국제 통용 교육기준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인증 교육과정이다. 경북여자고등학교 김차진 교장은 특히,“우리는 왜, IB에 주목해야하는가?”에 대해 “50여년간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합하며, 좋은 교육이론을 교실 수업에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교육과 학교 전체의 협력적인 교육과정 계획 및 실천이 가능한 학교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연수 후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단위학교에서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IB 운영 시 학교현장에서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해결사례, ▲기술 숙련을 지향하는 특성화고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 나라 대입 제도와 얼마
(뉴스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3일 기초지자체장와 관내 지구별 학교장 대표 30명과 함께 지역교육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안산시장과 함께한‘안산 교육 발전 정담회’의 연장선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 관계자와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교육인프라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안산시의 교육정책 방향 공유 ▶ 2023년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추진 사항 ▶ 차년도 신규 교육사업 홍보 ▶ 현장이 필요한 교육 지원 소통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특색있는 안산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나누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미래교육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지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학교가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만이 가질 수 있는 특
(뉴스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1일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학생융합체험 한마당’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친환경 지역교육 축제로 김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장 및 지역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포 학생, 교원, 김포를 아끼는 시민 약 13,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운영됐다.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은 진로직업, 지역연계(이룸학교, 공유학교 등), 생태환경, 에듀테크(SW/AI), 탄소중립의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학생, 학부모 동아리,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김포시청 기후에너지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김포시교육자원봉사센터 등의 참여를 통해 총 10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체험의 장을 펼쳤다.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생태·환경을 주제로 ‘꿈·성장·행복으로 함께 그린(GREEN)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레기 줍기, SNS 활용 탄소중립실천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김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생활속 탄소중립실천 의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생활 태도를 함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