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8월, 올여름의 끝을 장식할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이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원제: 念念相忘(염염상망) | 감독: 리우유린 | 출연: 류호존, 송위룡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 숨길 수 없는 애정 모드의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사랑 엔딩'의 개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넘실거리는 두 주인공 쉬녠녠(류호존)과 양쓰훠(송위룡)의 모습이 담긴 3차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청량미 가득한 색감의 2종 포스터에는 오직 서로에게 몰입한 두 주인공의 마음을 비추는 “Just for Meeting you”(널 만나기 위해)라는 영제가 크게 새겨져 있다. 청춘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소년과 소녀의 비주얼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숨길 수 없는 표정까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먼저, 블루 톤의 포스터는 학교 복도 난간에 나란히 기대선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키가 작은 쉬녠녠과
(뉴스폼)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보도스틸 12종과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 베누드 네쿠이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히어로로 거듭나려는 소년 ‘빌리’와 자이언트 호랑이 ‘타이거 킹’이 정글을 배경으로 펼치는 특급 작전을 다룬 스펙터클 정글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오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빌리'의 슈퍼 히어로 데뷔를 알리는 역동적인 액션 장면부터,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는 감성적인 순간, 그리고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과의 유쾌한 팀플레이, 정체불명의 위협에 맞선 스릴 넘치는 대결까지. 단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이번 보도 스틸은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선사할 다채로운 즐거움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과 밤, 도시와 정글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배경과 생생한 색감, 긴장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은 장면들은 어린이 관객은 물론 온 가족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슈퍼 키드로 거듭나
(뉴스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할리우드 배우 김윤지가 딸 12개월 엘라와 첫 등장했다. 특히 한 지붕 네 가족이 함께 육아를 하는 대가족 공동육아 시스템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86회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슈퍼맘’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와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진출작이 글로벌 OTT에서 85개국 1위를 하며 월드스타에 등극한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지는 ‘슈돌’을 통해 딸 엘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엘라는 아빠와 할아버지 이상해를 꼭 빼 닮은 비주얼에 이어 엄마 김윤지의 가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흥과 끼를 발산해 단숨에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지우는 “뉴 베이비 엘라 기대가 됩니다”라며 김윤지와 엘라의 육아 일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계류 유산이라는 남모를 아
(뉴스폼) 가수 김예은이 탄탄한 역량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예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의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 최이정과 함께 ‘떡잎부’ 팀을 이뤄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으로 합동 무대를 꾸렸다. 맛깔나는 어깨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예은은 만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가창력과 당찬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예은은 본 대결 무대로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했다. 난이도 높은 선곡에 현장은 술렁였고, 김희재는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안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김예은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예은은 화려한 꺾기와 감정을 실은 목소리, 완벽한 끝 음 처리로 정통 트로트의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수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또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과 김연자의 ‘밤열차’로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시너지를 이어갔다. 김예은은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 전달력과 더불어 폭발력
(뉴스폼)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태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무려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1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태희는 “집안일과 육아에 많이 전념하는 편이었고, 미국 드라마가 곧 공개된다”라며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태희는 드라마 작가에게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는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대본을 재작년 말쯤 받았다. 대본을 보고 ‘이 작품 너무 하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하자는 대답을 받았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김태희는 2년 만에 SNS 글을 올렸다는 유재석의 말에 “줄을 바꿔 작성한다”라는 등 나름의 SNS 작성 노하우(?)를 공개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희의 솔직한 입담이 많은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
(뉴스폼) 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2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카페 사장님과 건물주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N잡러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건물 외관 관리부터 카페 메뉴 구성, 운영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권은비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와 매니저가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인 것이 밝혀진다. “완벽에 가까운 집주인과 살고 있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권은비는 남다른 집주인 클래스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매니저를 향한 권은비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미담도 대방출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페 사장님 권은비는 단짠 조합을 위한 특별 재료를 사용,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매니저들을 긴급
(뉴스폼) K-POP 데뷔를 향한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 측은 오늘(21일) 방송되는 6회에서 48명의 참가자들이 댄스·랩·보컬 중 하나를 선택해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계급을 지켜야 하는 올스타와 반전을 노리는 투스타의 대결 속, 세미파이널로 향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플래닛 캠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선곡과 팀 조합으로 대혼란에 빠진다고. 특히, 상위권에 올랐던 이리오, 유강민, 마사토, 전이정 등 참가자 다수가 연습 과정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말 펼쳐진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녹화 현장을 찾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감탄과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쏟아내며 기대를 달구고 있는 상황. 과연 참가자들이
(뉴스폼)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피렌체 부촌 식당의 소통 불가 모드와 단호박 직원의 '대환장 콜라보'로 단체 멘붕에 빠진다. 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사투르니아에서의 힐링 여행, 그리고 피렌체 대표 부촌 마을 피에솔레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저녁 만찬기가 공개된다.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피에솔레 언덕에 자리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로컬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정통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기대감은 잠시, 직원과의 소통 불가로 주문 단계부터 폭풍 난관에 휩싸인다. 연우진이 "영어 메뉴판이 있냐"라고 묻자, 직원은 단호하게 "NO"라고 잘라 말해 세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다. 해당 식당은 관광객이 없는 현지인 전용 맛집이었던 탓에 오로지 이탈리아어로만 소통이 가능했다. 이에 세 사람은 번역기를 동원하며 진땀을 빼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맏형 권율이 직접 나서 집념의 소통으로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마친다. 그러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정신이
(뉴스폼) 화목해 보이는 세 가족 이영애, 배수빈, 김시아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강은수 역을 맡았다. 한순간에 무너진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어느 날, 누군가 놓고 간 수상한 가방 하나를 발견한 은수는 금기의 세계로 뛰어든다. 은수의 남편이자 딸 박수아의 아빠 박도진 역은 배수빈이 연기한다. 도진은 같은 은행 직원이었던 은수와 결혼 후 넉넉하지 않아도 화목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고, 가장 없이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 감행했던 무리한 투자가 오히려 가족들을 더욱 깊은 수렁에 빠뜨리게 되면서 벼랑 끝에 서게 된다. 김시아는 극 중 은
(뉴스폼)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메인 공연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ㅎㄷ(홍대)카페에서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개최된다. 지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져온 인디 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9층 루프탑에서는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크라잉넛, O.O.O, 피싱걸스, 26일에는 노브레인, 더 픽스, 밴드 몽돌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4층에서는 신인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또한 진행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5층에서는 인디 음악과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되고, 7층에서는 인디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상영이 이어진다. 8층 카페에서는 음료 주문 시 인디 밴드의 이름이 적힌 컵홀더를 받을 수 있으며, 6층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인디 음악이 플레이돼 방문객들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