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 장유빈 인터뷰 - 5관왕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을 돌아보면? 우선 한 해를 돌아보면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냈고 그 성적들이 모여 ‘제네시스 대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사실 ‘제네시스 대상’ 하나만 바라보고 왔는데 그 목표를 이뤄낸 내 자신에게 잘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 15번홀에서 습지에 빠진 공을 빼내려고 했다.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했는데? 후회는 없다. (웃음) 도전해보고 싶었다. 캐디와 함께 ‘이것도 경험이다. 한 번 해보자’고 의논했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 추후 계획은? 일단 PGA투어 큐스쿨에 응시할 계획인데 떨어진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가지 않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웃음) -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팬 분들께서 응원을 보내주실 때 마다 힘이 됐다. 내게 이렇게 많이 팬이 생길 줄은 몰랐다. (웃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번 시즌 골프가 잘 안돼서 힘들고 넘어질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 만다 많은 힘이
(뉴스폼) ● 이대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4 2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2 3R : 5언더파 66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 T1 F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 우승 - KPGA 투어 첫 우승이다. 우승 소감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 시고 응원해 주셨는데 특히 L&C바이오 이환철 대표님과 케이엠제약 강일모 회장님께 감사하다. 어제 경기 종료 후에 인터뷰에서 그동안은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 목표는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시드도 확보했으니 겨울을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장유빈 선수와 매치플레이 경기를 하는 것처럼 경기했다.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냈는지? 사실 경기 초반 장유빈 선수가 워낙 잘했다 15번홀(파4)에서 장유빈 선수의 실수가 나오면서 정말 우승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긴장이 많이 됐다. - 장유빈 선수를 위
(뉴스폼) ● 송민혁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1위 - 1라운드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총평은? 지난 대회에 이어 샷감이 이어져 타수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약점 아닌 약점으로 생각하던 퍼트도 잘 됐다. 화, 수요일 연습라운드 하는 동안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다른 코스를 치는 느낌이었다. - 하반기 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원인을 꼽자면? 새로운 프로님(이재혁)과 함께 하면서 스윙이 많이 고쳤다. 샷감이 많이 좋아졌고 ‘골프존-도레이 오픈’이후로는 아버지가 캐디를 해 주고 계신 것도 성적이 좋아진 이유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와는 혼나거나 싸운 적도 없을 정도로 돈독하다. 옆에 계신 것만으로 든든한데 코스 안에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의지가 된다. -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10타를 줄여냈지만 우승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배운 것이 있다면?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는 10타를 줄여 스스로도 놀랐다. 2타차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했는데 타수를 지키려
(뉴스폼) ● 박은신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1위 - 1라운드 돌아보면? 차분히 경기했다. 후반에 찬스를 잘 살려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퍼트가 잘 안됐다. - 올 시즌을 돌아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감이 조금 올라왔다. 느낀 것도 많았고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내 게임을 찾았다. 늦은 감이 있어 아쉽다. - 이번 대회 각오는? 아직 3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
(뉴스폼) 8일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파71. 7,078야드)에서 펼쳐질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 2라운드에서 송민혁(20.CJ), 이동민(39.대선주조), 박은신(34.하나금융그룹)이 함께 경기한다. 7일 1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은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1조로 함께 플레이한 바 있다. 당시 3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이 공동 선두, 박은신이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해 3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맞붙었고 대회 최종일 이동민과 박은신이 각각 4타, 송민혁이 2타를 줄여 이동민이 우승, 박은신이 공동 2위, 송민혁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8일 오전 11시 5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는 아침 10시에 시작하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
(뉴스폼)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1일(금)~2일(토)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 6일(목)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 대회를 위해 담금질해온 대표팀은 7일(목)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한 뒤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뉴스폼) ‘성산일출봉에서 포토콜을?’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성산일출봉에 KPGA 투어 선수들이 모였다. 시즌 최종전이 제주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주의 자연미,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명소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포토콜을 진행했다. 2024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2위 김민규(23.CJ), 2024 시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골프존-도레이 오픈’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39.대선주조), 대회가 열리는 제주 출신 선수인 최승빈(23.CJ)까지 총 6명이 포토콜에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성산일출봉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올 시즌 ‘골
(뉴스폼)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을 하루 앞둔 6일 공식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인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패밀리 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본 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 그리고 캐디를 초청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흑돼지 오겹살, 흑목살, 해산물 등 제주 지역 대표 식재료로 구성된 바비큐 파티로 진행됐다. 식사 후에는 선수들이 장기를 발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열렸으며 선수 가족들에게 장미꽃과 곰인형 등을 선물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자 이동민(39.대선주조)은 “이렇게 시즌 마지막 대회서 가족 그리고 캐디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선수로서 보람차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7일부터 시작하는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부모님과 함께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은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뉴스폼) 2024 시즌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은 확정됐다. 이제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부터 9위 진입 전쟁이다. 현재 2위는 김민규(23.CJ), 3위는 허인회(37.금강주택), 4위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는 김홍택(31.볼빅), 6위는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7위는 옥태훈(26.금강주택), 8위는 이승택(29), 9위는 강경남(41.대선주조), 10위는 전가람(29)이다. 7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KPGA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2위는 600포인트, 3위는 520포인트, 4위는 450포인트, 5위는 390포인트, 6위는 360포인트, 7위는 330포인트, 8위는 310포인트, 9위는 290포인트, 10위는 280포인트가 주어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을 위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뉴스폼)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가 최초로 개관했다. 국기원이 사우디 담맘에 위치한 알라살라(Alasala) 대학교 내에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를 개관하며 중동 태권도 보급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교육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12월 ‘리야드 WT 그랑프리 파이널’ 기간 동안 업무 협의를 위해 사우디 리야드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이 암마르 회장과 중동 국가에 태권도를 교육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시작됐다. 중동 국가에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뜻을 같이하면서, 교육센터 건립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 교육센터는 중동 지역 내 국기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더불어 태권도의 중동 지역 확산은 물론 한국과 중동의 문화적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기원은 앞으로 교육센터를 중동 전역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