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2024년 첫 도입된 경기도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과 관련해 “경기도민 교통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지렛대가 돼야 한다”며 철저한 시행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해 “올해 새로이 도입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이전 준공영제보다 투명성과 공공성이 진일보한 경기도형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열악했던 경기도 버스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잦은 노선 폐지와 파업 위기로 불안했던 도민 교통서비스에도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장은 그러면서 “공공관리제 도입은 경기도는 도민에게 가장 기본적 교통수단인 버스를 더 안정적으로,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결과물”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 공공관리제의 출발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이번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경기도 시내버스가 진정 모든 도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다시 한번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관리제의 성공적 시행과 도민 교통편의 향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지사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이기천 의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김기성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기본지원금과 성과 이윤으로 운영되는 기존 준공영제와 달리 경기도가 버스 운영 수익을 일정 기준에 따라 버스업체에 분배해 공적관리 기능을 높인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9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열린 수원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교류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배지환 의원,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 청년 창업가 등 32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감사패 시상 ▲기념품 전달 ▲조찬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청년 창업은 새로운 기업과 사업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의 매우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며 “오늘 행사로 수원 청년정책과 청년 창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배지환 의원은 관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정책 제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구리시의회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및 행동강령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았다.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중 단 6개 기관만이 1등급으로 평가받아 그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실시해 온 평가이다. ‘청렴노력도’는 지방의회의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으로 측정되며, ‘청렴체감도’는 직무 관련 공직자, 전문가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의 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로 측정된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으며, 제도적․조직 문화적으로 성숙한 구리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문표ㆍ하태경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가치 구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시민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급격한 사회발전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문제해결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시민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속으로, 사회 속으로’ 향하는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경기도의회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수원2)는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기획전시회 개막식'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는 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지난 9월에 구성하여 이날 행사를 준비해 왔다. 기념식이 열린 대회의장에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종현 의장, 김동연 도지사,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한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공직자, 도민들이 참석하여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개한 동영상 상영과 ‘2023 전국대학생 스피치 대회’ 수상자들의 스피치 시연, 기념공연, 기획전시회 개막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김대중 정신에 목말라 하고 있다. 빛바랜 사진과 기록물들이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현실 세계로 불러내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화해와 통합이라고 하는 김대중 정신을 돌아보고,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대에 김대중 정신을 다시 불러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점증하는 전쟁위기와 극단적인 분열과 대립의 현 시대가 김대중 정신을 다시 불러내고 있다”면서 “김대중 정신을 다시 불러내 되새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염종현 의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지방자치 정신을 무거운 책무로 이어받아 지방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더 크고, 바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꿈꾸었던 자치와 분권의 길이었다.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했던 진정한 민주주의 완성을 경기도와 도의회가 앞장서서 함께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면서 “평화에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대로 경기도가 세계평화와 경제의 중심이 되는 중추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사업준비위원회는 다음 주 12일(금)까지 의회 1층 로비에서 김대중 대통령 생전의 사진을 중심으로 기획전시회를 진행하고, 12일 14시에는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길 위에 김대중'를 상영한다.
(뉴스폼) 현대 사회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고 환경 문제는 인류의 존속을 결정하는 중요한 글로벌 이슈가 됐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모여 연구단체를 만들었다. 단체명은 「탄소중립연구소」이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용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목표로 두고, 관련 현안에 대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꾀하여 왔다. 발대식에서 우리나라 탄소중립에 대한 본원적 문제 제기와 추진방법론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단체는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 및 수소 충전소를 방문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및 트럭의 기술과 공기 정화 시스템의 사례를 듣고, 제작 공장과 수소충전소 현장도 둘러봤다. 또한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을 방문해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로 난방 공간이 구축된 휴양림의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5월에는 단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탄소중립학과, 의과대학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KEI)과 ‘탄소중립의 지역화, 도시전략 및 기후보건,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하고, 이 심포지엄을 통해, 시 사업에 탄소중립을 담을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탄소중립연구소」의 활동은 이렇게 전문가와의 토론과 연구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직접 동백호수공원으로 나가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 사업발굴 연구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마치면서, 신현녀 대표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탄소중립연구가 ‘최종보고서’라는 튼실한 열매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특성에 맞는 좋은 조례가 제·개정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으로 2050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연구 확장과 협력을 모색하여, 용인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에 힘을 보탤 것이다. 「탄소중립연구소」의 지속적인 노력과 행보를 주목하며, 환경 보호와 용인시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본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주도하여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나섰다.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이 모여서 발족한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의 이야기이다. 발대식에서부터 단체는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할 시 관계부서 직원들을 초대하여, 2023년 활동계획과 일정을 협의하고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었다. 4월에는 용인시청을 방문해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용인시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의정활동 틈틈이 타지역 청년 창업 기관을 찾아가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안양시의 안양창업지원센터, 포항시 청년창업 LAB, 경주시청년센터,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 등을 둘러보면서 용인시 청년 지원책과 비교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웅 대표는 벤치마킹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각 지자체의 의지와 노력을 목도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민관의 협치가 청년 창업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중요한 만큼 용인시 또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용역을 통해,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온 「스타트업 101」 소속 의원들은 올 해 가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청년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연구 용역을 토대로 용인의 청년 창업 생태계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101」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사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정책 제안을 마련하여, 용인시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단체의 목표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단체장,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요인사 신년사 ▲시루떤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기업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영 선진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 기업인과 상공인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영 도의원(더민주, 부천3),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중장기 저성장에 빠질 기로의 해가 될 수도 있다”라며 “반반의 확률 속에 저는 희망에 마음의 무게를 얹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최선을 다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상공인 여러분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을 고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고, 경기도의회도 어려운 시기에 재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여야의 판단이 있었다”며 “이것을 발로로 경기도 1,400만 도민, 80만 부천시민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