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9. 인공지능 이미 시작된 미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해외에서 4차산업은 처음 듣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1차 증기기관, 2차 전기와 대량생산, 3차 컴퓨터와 인터넷, 4차 산업은 AI와 빅데이터입니다.

러다이터 운동은 1811년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행한 機械(기계)파괴 운동이고, 1861년 영국의 赤旗(적기)조례는 자동차를 구매하면 사람을 한 명 더 고용해서 차 앞에서 붉은 깃발을 들고 걷도록 했습니다.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적기조례로 40년 동안 자동차산업 발전이 지체되었습니다.

 

 

2017년 호킹, 일론머스크- 인류가 다른 종족과 20만년을 살았지만 네안다르타인이 멸종했습니다. 호모사피엔스와의 먹이 경쟁에서 졌습니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빼앗을 것이라는 진화론적인 경쟁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혁신은 낭비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옷이 13,000원인데 원가는 1,000원일까, 목화 원가는 얼마일까? 트랜지스터는 1,000,000매 늘었는데 지금 이 장치의 저장 기능은 100,000,000배 증가했습니다.

달나라에 위성을 보낸 컴퓨터 용량은 지금 스마트폰 한 개의 용량의 절반이면 커버한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폰이 당시 나사 컴퓨터의 2배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환경을 감지하고 스스로 행동함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동시스템입니다. 人工知能(인공지능) - 사람이 만든 기계가 지식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다루는 능력이란 학습, 추론, 지식표현,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고 이를 인공지능이라 합니다. 말이 지식의 표현이고 그림, 글이 지식을 표합니다.

학습은 연결하고 추상화하는 것이고 추론이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의사결정 과정을 계획이라 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달리다가 튀어나온 것이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반 물건이면 그대로 진행할 수 있지만 사람이 나타나면 뒤쪽에서 달려오는 트럭을 생각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인간은 자신 모습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공지능도 그 발전에 있어 겨울이 있고 획기적인 발전시기도 있습니다.

연역추론과 귀납적 추론이 있습니다. 지식은 다른 정보와의 관계에서 평가됩니다. 뇌도 연결되고 정보 객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식이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받아들일 수도 있고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신경세포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뇌 부위에 따라 연결형태가 다릅니다. 왜 우리의 뇌는 부위마다 연결구조가 다를까? 연결된 구조가 정보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기능이 다르구나 생각합니다.

음악은 시간 흐름에 따라 주파수가 변하고 기억도 변합니다. 뇌 전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산비용은 줄고 데이터 양은 늘어납니다. 인간은 아이한테 고양이 사진 5장을 보여주면 세계 모든 고양이를 맞추는데, 인공지능은 고양이, 말, 강아지를 구분하려면 이 동물의 그림을 몇 십 만장을 보여 주어야 구분이 가능합니다.

모든 돌덩이는 그 안에 아름다운 조각상을 품고 있으며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조각가의입니다. (미켈란젤로)

생성적 대립 신경망 – 생성하고 평가하는 것. 누군가의 수표나 화폐를 위조하는 자가 있고 경찰이 이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진위를 가려내려는 것을 경쟁시켜 학습을 시키면 품질이 좋아집니다.

대화형 인공지능 – 말하고 대화하는 인공지능으로 초보단계입니다. 인공지능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융합기술입니다.

기존 기술과 결합됩니다. 로봇저널리즘 – 인공지능이 기사를 씁니다. 스토리를 창작 합니다.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사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적인 문학상을 받은 글을 인공지능이 데이터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지능 – 작은 데이터로부터의 학습, 상식추론, 복잡한 통합추론, 신경 가소성, 창의력, 몸을 통한 학습과 감정, 사회성, 문화, 수명 등의 문제가 고민할 주제입니다.

직업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미국은 7배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증조부에 비해 20배 잘 살고 있습니다. 1900년 60시간 근무했는데 2009년에 24시간 근무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컴퓨터는 놀랍게 빠르고 정확하지만 대단히 멍청하다. 사람은 놀랍게 느리고 부정확하지만 대단히 똑똑하다.

이 둘이 힘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진단하는 의료현장과 미래전망 / 이 언 가천대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

나는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머리와 척추를 수술하는데 병원에서 저를 만나는 것은 재앙입니다. 머리 수술을 하고 운동장애 질환을 수술합니다. 파킨슨씨병, 수전증을 수술하므로 다른 이의 머리를 열고 삽니다. 인공지능을 병원에 도입하는데 주도했습니다.

의료생산성 향상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의료 고비용이 문제입니다. 탈중앙화, 의료코스트 감소, AI의 역할, 환자의 태도변화 등이 오늘의 화두입니다.

대형 병원 인근에 환자방이 있는데 2평 공간 열악한 환경에서는 치료할 수 없을 것입니다. 3개월 예약대기, 진료실 30분 대기, 3분 진료 – 333진료.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으로 9개 병원이 합쳤습니다. 인공지능 의사가 5대 병원 쏠림을 해결할 것입니다.

블록체인으로 가짜 약을 분별합니다. 개도국 약의 30%가 가짜약입니다. 이를 유통단계를 통제하여 막을 수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간 정보공유가 가장 큰 도전과제입니다.

학교 가면 돈 주고, 교회 가면 달러를 주는 시대입니다. 병원에서도 진료를 잘 받으면 환자는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돈은 환자진료의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신약개발에 이 데이터가 활용됩니다. 약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스마트폰이 자세교정을 지시합니다. 음식도 찍어 보내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관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비가 100조원인데 매년 더 올라갑니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이 없습니다. 의료비는 느는데 의사 보수는 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혁명적 의료 유통구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버닥터가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은 24시간 환자를 캐어합니다.

인공지능이 가동되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고 의료사고를 예방하는 방안도 가능해 집니다.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이 합해지면 효율성을 증진합니다.

인공지능 간호사가 일합니다. 길병원과 세계적 병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약력]
-1958년 화성 비봉 출생
-경기도청 홍보팀장, 공보과장
-동두천·오산·남양주시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 오산, 남양주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행정사